선희언니, 전 올해 한국나이 40살 먹은 83년생 미국사는 아기 엄마에요. 고 안재환님 팬이었고 팬까페 활동도 하고 했었는데 언니랑 결혼하는거 보고 너무 부러웠고, 그 당시 술집 티비에서 언니 결혼식 영상이 연예가중계? 이런데에서 나오는데 친구들이랑 술먹으면서 멍때리며 착찹하다고 하면서 보기도 했었네요ㅋㅋ 덕분에 언니까지 덩달아 좋아했었는데 힘든일 겪으실 때마다 잘 됐으면 좋겠다 묵묵히 응원 했네요. 저번 회에 언니가 “나는 10개월 살았다” 하며 이제는 아무일도 아닌듯 농담으로 흘리시기도 하는거 보니 정말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서 저 또한 즐겁게 봤어요~ 언니가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지만 저는 계속 언니 좋아 할거에요. 그니까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호걸언니 구독했어요! ㅎㅎ
강수정 아나운서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죠 Kbs의 제2의 노현정 만들기 위해 무리한 강수정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소비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 공주병컨셉 대스타들과 억지 러브라인컨셉등으로 시청자들의 비호감만 쌓인게 아닌가... 방송에서 남자는 주영훈 여자는 강수정일 만킁 방송해보면 누구나 좋아하고 호감인데 티비만 틀면 국민들이 싫어했던것(과거형)보면..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