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im. 음식점 총량제의 개념은 지금처럼 내가 하고싶은 업종 사업자등록만 내면 차릴 수 있는게 아니라 면접보듯이 이것저것 따져보고 망할꺼 같으면 허가를 안해주겠다는거다. 다시말해 위치 맘에 안들면 탈락, 음식 맛없으면 탈락, 업종이 대세가 아니면 탈락 등등 즈그들이 판단했을 때 망할꺼 같으면 애초에 허가를 안해준다는거야. 지금은 망하든 말든 내가 하고싶은 거 할수있잖아. 지금은 허가라기보다 신고에 가깝지. 근데 이재명이 하는 얘기는 정부 입맛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오라는 거지ㅋ 즈그들 기준에 안 망할업종만 즈기들이 원하는 위치에 허가해주겠다는 거야. 이게 자유 민주주의 같니 너는?
트럭인데 짐은 얼마 못 싣고, 지게찬데 좁은 데 들어가기 힘들고..... 트럭과 지게차의 장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기보다는 고속주행 가능한 특수 지게차로서의 수요만 있겠네요. 트럭이 들어갈 만큼 넓은데 지게차는 없는 데면서 약간 먼 거리로 부피는 작지만 무거운 물건 배달갈 때 좋을 듯.
당연히 미승인되지...저런 중장비가 건설기계는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대형사고나 인명사고가남...그리고 현대 두산부터 클락까지...이바닥에 지게차만드는 큰회사들이 있는데 왜 저런게 현장이나 도로에서 잘안보일까 생각해봐야지...신제품개발할 여력이 없겠냐 생각이 없겠냐...애초에 용도자체가 제한적이야...닥치고 신기술 찬양 오오~이러지들마...ㅈㄴ없어보이니까...
이거 활용성없다는 댓글에 좆문가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게차는 몰아봤을지 의문임 현재 합판목재소 보세창고에서 7톤 지게차기사로 재직중입니다 왜 활용성이 없는지 설명해드립니다 첫째. 지게차는 쇼바가 좌석에는 있지만 지게차 바퀴에는 쇼바가없어요 꿀렁거리면안되거든요 하지만 이 영상의 차량은 트럭이 본판이기때문 엄청 꿀렁거릴겁니다. 차량처럼 쇼바있으면 진짜 지게차운전하는 당사자는 개곤욕입니다 숙련자도 물건 움직여서 진담 좀 빼고 작업속도는 더 느려질거라고 확신함 거기다 추가로 바퀴자체가 자동차 바퀴임.... 둘째. 지게차는 고속주행을 할 필요가없습니다. 실제 물건 나를때도 10키로가 적정선이에요. 물건 안들고있을때도 다른 화물차량이나 타 지게차도 작업중이기때문에 고속주행을 할 필요가없습니다. 사람칠수도 있고 안전목적으로 고속주행 전혀 할 필요없습니다. 작업속도는 물건 지게발 빨리넣고 들어올리고 물건놓고 지게발 빨리 빼는걸로도 충분함(지게차도 3단놓고 60키로까지 속도 나옵니다) 끽 해야 영상속 차량도 지게차를 다른지역으로 옮길때나 효율성있지 그것말고는 없습니다. 지게차 다른지역에 옮기자고 다른거 다포기하자는 말과같음. 셋째. 트럭대가리로인해 공간제약이 있습니다. 주위 지형상 공간 아슬한곳도 들어가 작업해야하는데 아무리그래도 트럭대가리때문에 너무 비효율적임 실제 영상으로 볼때도 뒤에달린 지게차가 4~5톤이상 지게차크기로 보이는데...트럭대가리때문에 실제 4~5톤보다 더 길어요. 넷째. 첫번째와 같이 제일 중요한부분 지게차는 전방 시야가 확보가 안되면 후진으로 이동합니다. 근데 대부분이 고중량에 큰 물건작업을 하는곳을 하루죙일 후진으로 이동함. 실제론 물건없이도 전방에 마스트때문에 중간중간 사각이 있는데 저 트럭대가리때문에 후방시야가 전혀 없어요. 끽해야 트럭대가리 좁살만한 창 넘어로 봐야하는데 아마 짜증나서 죽어나가는 지게차기사들 수두룩 할 겁니다. 실제로 지게차 작업유형에 따라 작업 대부분운 후방으로 이동을 하는데...저 트럭대가리 창문으로 뭐가 보이겠음 그리고 협소한 공간에서 후진을하면서 빠질때도 일반지게차라면 뒷창문으로 보면 안긁고 아슬아슬하게도 지나갈수있는데 영상속 트럭지게차로는 협소한공간에 들어가지도 못할뿐더러 열나게 긁을듯. 애초에 트럭대가리때문에 뒤꽁무니 길어서 일반지게차보다 공간제약이 더 심할듯. 분명 겉보기엔 효율성 있어보이긴하는데 직접 운전하는 기사로선 전혀 없어보입니다 중간중간 규제때문에 중국에 수출한다는 분들있는데. 그 외엔 수출하는곳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아니 애초에 저걸 수출하는 나라는 후방으로 주행하다 사고나던가 꿀렁거려서 물건 다 엎어도 되는거면 저도 그 나라가서 지게차기사 하겠습니다 이건 규제문제가 아닙니다.
좁아 터진 공장에서 3톤 미만 지게차 경력 7년 입니다. 님의 이야기에 100% 공감합니다. 물건 들었는데 흔들흔들 거리고 후진하는데 뒤는 안보이고 앞은 물건 때문에 안보이고 .... 도데체 저 트럭은 어디다 쓸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길막고 있는 불법주차차량 들어서 치우는데는 딱일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회사도 그 규제 때문에 땅3번 말아멌는데요. 우리나라에 그놈의 규제 때문에 성공못하고 그로 인한 단가상승 합리적인 기술을 사용 못하는 경우가 겁나게 많습니다. 그거 다해외로 가는거에요 태양광사업? ㅋㅋ그거 답안나오는 기술인거 프로 전문가 들은 다알고 있습니다. 단가가 안나와요...유지보수도 울며겨자 먹기고. 개인이 집에다 투자하는게 훠어얼신 득이죠. ㅋㅋ현재 테크놀로지 기술들은 원자 분자 기술수준이라 위험물 요소에 들어가는 기술들이 많은데요. 그 기술들이 위험과 실용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규제때문에 확정된 기술 못써먹고 해외에서 공장차리거나 돈없으면 기술팔죠 대기업 기업들이 국내 기술에 투자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규제때문에 가동못한 공장들은 어차피 투자해봐야 돈낭비 시간낭비이고 그 규제 또한 지역마다 조금씩다르고 검사관 마다 다르고 검사관 기분마다 다르며 조금이라도 위험하면 눈치보고 퇴짜 시켜버립니다. 책임지기 싫다 이거죠.
자동차의 회전각은 지게차와 달리 켜서 사고나면 1년동안 번돈 한번에 날림. 차량에 지게차 올리고 출장다니는게 답. (이런 결합 제품들이 싹다 망한 이유가 경쟁에서 밀린거) 차량을 아예 축추가해서 재자리 회전하게 만들거나 남의 특허긴 하지만 재자리 회전할수 있는 타이어나 가변축 바퀴를 다는 방법도 있는데 그러면 이미 저세상 가격이 되버림. 설사 그렇게 개조하더라도 공장내의 좁은 곳에서는(자동차 부분쪽이 있으므로) 움직이기 힘들단 것도 커다란 단점중 하나. 무게중심도 높고 흔들림도 크고 여러모로 애매한 물건. 지게차 기사는 무사고가 무엇보다 더 중요. 마지막으로 신발명품도 아님 해외에서 이미 사례가 있었던 놈으로 국산화에 의의를 둬야하고 망할지 지속가능할지는 두고 봐야지.
처음 출시 되었을때부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차축이 배로 늘어나서 아주 넓은 공간이 아니면 사용을 할수가 없어서 공간운용능력면에선 제한적이라 어떤현장에 불려가서 할지 모르는 막연한 상황인데 지게차전문업계서는 거의 구매할곳이 없어 보이고 기업이나 공장에서도 아닌거 같고 우리나라서는 쓸곳이 많지 않을것으로 보인다는 ......
김영삼이 각종 행정규제 철폐라는 정책을 시행했을 때에 시작부터 허무한 상황들을 겪기 시작했는데, 그게 되려 가진자들의 시장진입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고, 없는 사람들은 시장에서 퇴출시키도록 하는 장치가 되어 버리더군요.. 행정규제 철폐 정책에 박수를 보냈다가 막상 그 정책의 피해자가 되어 보니 이래서 대한민국은 나라를 팔아먹던, 매국노가 되건 일단 상위층으로 올라가야 되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죠..
쓸대 없는 차... 지게차는 기본적인것이 서스 기능이 없어야 하는데 작업시에 물건을 들고 이동할때 꿀렁꿀렁 하면 사고위험이 큰데 과연저게 얼마나 효과 볼까.. 이동면에서는 효율일지 몰라도 지게차 용도로는 사용힘듬 시멘트 50포 뜰려나 모르겠네.. 지게차 4.5톤기준으로 시멘트 레미탈 100포 기준으로 3톤500-700키로 정도 나오는데 과연.. 시멘트 레미탈 50포나 뜰려나
내가 보기에는 완전 개쓰레기인데? 일단 지게차로 사용시 운전석 만큼 공간이 확보 되어야 하는데 그럼 일반 지계차보다 1.5~2배의 공간이 확보 되어야겠네요 그리고 일반 화물차 형태라 회전 반경이 지계차로는 지나치게 크다는거 또 후진시 뒤편 운전석 때문에 시야각 너무 작고 사각지대도 너무 커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겠네요 물류든 어느 현장이든 그런 불합리한 장비를 사용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