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 흥하고 나서 있어보이는 척 하는 불행 포르노 마법소녀물 너무 많이 생김... 애초에 마법소녀가 세계 안 지키면 걍 칵테일 드레스 입고 사람 찢는 뮤턴트 아님? 마마마는 마도카가 그거까지 되어가면서 세계 지키는 시늉이라도 했지ㅋㅋ;; 세일러문같은 마법소녀도 파고 들면 무거운 얘기 하지만 결국 다 세상 지키려고 하는 거라서 멋있는 거임 꼭 우울 설정 불행 설정 쏟아붓고 그게 멋있는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 있드라
ㄹㅇ뻔한 불행포르노 개좆같음 신파같고 작품이 관객에게 뭘 주고 싶은지 모르겠어서 이게 맥락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반전과 충격을 주겠다고 애들 다 뒤지는것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결국 남는건 불쾌감 말고 작품성에 감탄할 수 있는 경우가 없음 그런 작품 있으면 마마마랑 어떤 차별성있는 방향으로 갔길래 궁금해서 추천 좀
마마마 이후에 이런 작품들이 흥행면에서 대유행을 했다고 보는게 맞지만 마마마의 계보를 이었다기 보다 원래 있었던 마법소녀물의 어두운 부분에 대한 묘사를 대폭 늘리고 그걸로 대성공한 마마마가 하나의 비전을 제공했다고 보는게 맞는 시각인거 같습니다. 사실 이 전에도 어두운 마법소녀물은 꽤 있었거든요(나노하 시리즈, 카드캡터 사쿠라(체리) 등). 하다못해 마법소녀 근본 중 근본인 세일러문도 꽤 어두운 면이 있었고요. 요약 1. 마마마 이전에도 어두운 마법소녀물은 있었다(딱히 최초는 아니다) 2. 다만 잘 안알려진 작품들이 애니화 되는 등 이러한 장르의 미디어 믹스 대량화의 시발점인 것은 확실하다. 3. 마마마 갓작품
ㄴㄴ 인성 문제인는건 스화가 아니라 데류지하고 프흐레임 무인편에서는 스화가 전투능력 없어서 그런거지 프흐레는 인사부문까지 올라가기에 마왕팜을 의도적으로 죽이고 B 도시에 있는 7753일행에게 24시간내에 탈옥수를 체포하지 않으면 도시내에 민간인이든 뭐든 대량살상무기를 투하 하겠다고 한 장본인임 데류지는 페트리샤를 죽일만한 동기가 없는데 섀도게일 신병확보를 위해 얼려죽여버렸음 QUEENS 스화가 인성 정점으로 찍히다고하 던데 그건 이미 푸크 푹한테 세뇌된 상태라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외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 스화는 거의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에 가까운 셈이죠...
마마마 이후로 불행 포르노 마법소녀물이 너무 많이 생김 마마마가 흥한 이유는 멋진 영상미와 복선 특이한 세계관이었는데 그런 것은 쏙 빼고 진혹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춘 아류작만 양산됨 마마마는 마법소녀는 언제나 밝고 해맑아야 한다는 클리셰를 깨면서도 결국 마지막에는 마도카가 희망을 바라며 세계를 지킨디는 왕도적 결말로 갔지만 요즘 마법소녀는 그딴건 없고 그냥 귀여운 미소녀들 고통주면서 괴로워하는걸 보고싶다는 마음밖에는 안느껴짐 깊은 스토리를 짜기는 귀찮고 그래도 돈을 벌고싶다는 거임
마스코트 캐릭터도 그럼 큐베는 우주의 수명을 늘리기 위함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이라도 있지 요즘 것들은 그냥 나는 그냥 심심했고 네가 고통받는걸 보고싶어 이거임. 마스코트 캐릭터를 만들고 싶으면 루나처럼 귀엽기라도 하던가 큐베처럼 명분이라도 있던가 여기처럼 야부리만 터는 놈은 그냥 보다가 개빡쳐서 하차하게됨.
tmi 마법소녀 능력설명 네무링 : 남의 꿈에 쳐들어갈 수 있다. 스노우 화이트 : 곤란한 사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라 퓌셀 : 크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시스터 나나 : 특정대상을 강화시킨다 베스 윈터프리즌 : 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캘러미티 메어리 : 모든 화기를 창조해 낼 수 있다 매지컬로이드 44 : 매일 랜덤으로 한 가지씩 마법도구가 나온다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 : 음파를 조종할 수 있다 톱스피드 : 3배 빠르다 리플 : 눈으로 포착한 위치에 발사체가 정확히 명중한다(대상을 쫓아가진 않는다) 유나엘, 마니엘 : 뭐든지 변신이 가능하다 룰러 : 움직임을 구속할 수 있지만 자기도 움직일 수 없다 스윔스윔 : 물이 된다 하드 고어 앨리스 : 파이어펀치 만큼 강한 재생능력 타마 : 상처 낸 부위를 구멍으로 만든다 (크기 조절도 가능) 뭔가 게임같은 설정이라 재밌었다와
큰 낫과 언월도가 교차하여, 스쳐지나간다. 그대로 적의 가슴을 찔러 꿰뚤어 버리는 것에 옆쪽에서 그림하트가 미끄러져 들어와 인페르노를 튕겨 날려보냈다. "어리석은 놈이! 방심하지마라! " 슬로우모션이 종료되었다. 셔플린들의 환호성이 들린다. 그림하트가 "실험체는 죽이지 말라고 말해 뒀었잖아!"라고 호통을 치고 있다. 스탄치카는 벽에 기대어진 채이다. 아마도 움직일 수 없다. 스탄치카는, 다가오려고 하는 셔플린에게 앉은 채로 불꽃을 뿜어냈다. 스노우화이트는----인페르노를 들어 올리고 열린 채의 격벽에서 뛰쳐나와, 세워져 있던 삼나무를 걷어찼다. 격벽이 닫혀간다. 그림하트가 매도하며 쫓아오려고 하고 있다 인페르노는 그것을 보면서 잘 생각을 할 수 없다. 힘이 들어가지 않아, 생각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스탄치카가 움직였다. 소매에서 수류탄을 꺼내, 핀을 뽑았다. 그림하트가 당황해서 발길을 돌리고, 스노우화이트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달려간다. 섬광. 폭발. 충격. 언월도와 함께 스노우화이트에 안겨져 있다. 그정도 밖에 모르겠다. 정보가 점점 닫혀가고 있다. 등의 상처에서 생기고 있던 열이 빠져나간다. "아......" 목소리는 아직 나온다. 하지만 이것도 언제까지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기말야......코유키는 말야......" "아카리짱, 무리하지말아줘" "코유키는 말야......마법소녀사냥꾼......인거지......" 후쿠로이 마리카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스노우화이트는 나쁜 마법소녀를 사냥한다고. 안겨진 상태로 얼굴을 올려다보자, 그녀는 훌륭한 속눈썹을 가지고있었다. "그렇다면......말야......그녀석들도......" 프리즘 체리도 퀘이크도 살해당했다. 패스워드를 읽어내는것도 원수를 갚는것도 하지 못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꼴사납게 안겨서 패주하고 있다. 자력으로 달리는 것도 할 수 없다. 자신의 발로, 마음껏 달리고 싶었다. 그것만이 소망이었는데, 그것조차도 이루지 못하고 안겨있다. 퀘이크나 프리즘 체리의 한을 풀어주는 것도 하지 못하고, 가슴에 품은 원통함도 그대로로, 그저 안겨져 있다. "그녀석들......해치워버려......마법소녀......사냥꾼......이라면......말야......" 말이 사라져 간다. 소리가 사라져 간다. 풍경이 사라져, 허리를 안은 스노우화이트의 체온이 사라져, 자기자신이 사라져간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것은 원통함이었다. 출처: 디씨
참고로 이 애니 배경 설정에서 마법소녀는 님들이 생각하는 원래의 마법소녀가 맞습니다. 근데 저 퐁퐁거리는 퐁퐁이새끼가 중간에 마법소녀 한명이랑 짜고 주작을 해댄거 원래 저 캔디를 못모아도 마법소녀 자격을 박탈하고 기억만 지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결론은 마법국이 문제가 아니라 관리직에 있는 퐁퐁이 새끼가 문제인거
![[애니리뷰/결말포함]살고 싶다면 마법소녀를 죽여라](/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