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 노게임 노라이프 특)진짜 이상한 애니 맞음 거의 0.3 주문토끼 선정성 37%에 두뇌싸움 60% 거기다가 일상 이야기 3% 쓰까넣은 은근하고 미묘하게 재밌는 작품 근데 극장판은 꼭 봐야함 ㄹㅇ 진짜로 진짜 안보면 인성 절반까진 아닌데 한 12% 손해 ㄹㅇ로 진짜 에이
몇개는 본거지만 저도 한번 제목으로만 추리해보겠습니다. 이미 본거나 대충 내용을 알고 있는건 그냥 동일 이름의 새로운 작품을 봤다고 생각하고 이름만으로 추리해보겠습니다. 1. 최애의 아이: 일본어로 아이는 사랑이라는 뜻도 있고, 사람 이름으로도 쓰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돌의 아이를 뜻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게 아이라는 아이돌이 주인공의 최애인데, 어느날 우연히 주인공이 아이를 만나고 그녀가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마음씨 좋은 주인공은 그녀의 사랑을 돕게 되고, 그렇게 최애의 아이(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 스즈메의 문단속: 기블리에서 만든거 같은데, 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그 문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이처럼 신비한 문들이 있고, 이 문들은 다른 세계들 (꿈, 사후 세계 등) 혹은 공간으로 이어지는데, 스즈메라는 이런 신비한 문들을 알아보고 닫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고양이는 스즈메에게 이런 문들을 닫아야한다고 하죠. 그러나 스즈메는 문들이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귀찮아서 그냥 나두기로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환상적이고 재밌는 것으로만 이어지는 줄 알았던 문들 중 어떤 것들은 기괴하거나 무서운 세계들로 이어지는 것들도 많았고, 방치된 문들은 점점 들어나면서 세계에 균열이 생겨 더 큰 문들이 생기고, 결국 재앙이 현실로 넘어옵니다. 스즈메는 이 재앙을 막기 위해 모든 문을 닫는 현실과 환상의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문들을 통해 지나온 모든 존재가 돌아가게 됩니다. 그 동안 스즈메와 가까워진 이들을 포함한.... 결국 스즈메는 문을 닫고, 재앙과 문들을 통해 넘어온 모든 존재가 사라지게됩니다. 3. 시간을 달리는 소녀: 소녀는 어느날 우연히 자신이 시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이 힘으로 세상을 마음대로 산다. 처음에는 자잘한 불행을 피하고, 시험 만점을 받는데 사용하는 등 사소한일에만 사용했지만, 그녀는 사고들을 보고 이들을 예방하기 위해 힘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여 그녀는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고, 그녀는 납치/구속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녀는 가까스로 과거로 도망치고 이런 식이라면 차라리 힘이 없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에게 이 힘을 주었을거라고 생각되는 존재/사건/장소에서 빌고 다시 힘을 잃고 평범한 소녀로 살아간다. 4. 썸머워즈: 직역하면 여름 전쟁. 전쟁이 여름으로 한정되있다는게 특이하다. 이는 딱 여름에만 전쟁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는건데... 제일 먼저 생각난건 독일이 러시아를 침공할때 겨울이 되어서 퇴각해야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그건 가을도 포함했기에 아닐거고, 애니라는걸 감안하면 이름이 좀 가볍게 들립니다. 즉, 진짜 전쟁은 아닐거 같은거죠. 어쩌면 이건 졸업전 마지막 여름 방학때 아이들이 흩어지기 전에 마지막 놀이로 전쟁놀이를 하기로 하고 그것을 진지하게 임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5. 알바 뛰는 마왕님(이건 봤습니다): 수백년전, 마왕은 봉인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봉인이 풀린 마왕은 현대로 나와 살게 되었는데, 어쩐일인지 마법과 악마는 세상에서 없어진거 같고, 회복이 더딘 마왕은 같이 봉인된 하수인하나랑 힘을 되찾는 동안 살기 위해 알바를 뛴다. 그러나 사실 세상에 모든 마법은 사라진게 아니고, 소수의 마법사들이 이면에서 활동을 하는데... 6. 미래일기(이건 봤습니다): 어느날 골동품 가계에서 새로 산 일기장에 미래가 적혀있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미래를 보여주는게 맞았고, 미래를 바꾸면 일기장 내용도 같이 바뀌였다. 그러나 나중에 그는 자신이 죽게 된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이 왜 죽은지 모른다. 그래서 그는 일기를 활용하면서 자신이 죽는 이유를 찾기 위해 나선다. 7. 4월은 너의 거짓말: 어느날 주인공은 깨어납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여자와 만납니다. 그 날은 5월 1일. 그는 4월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자 여자는 그가 자신을 만났으며 자신과의 추억들을 회상시켜주고 증거들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을 이것들을 받아드리지만, 점점 이상한일들을 발견합니다. 그 여자가 말해준 4월의 기억들은 모두 거짓이였던겁니다. 그녀는 그의 기억을 조작하려고 한 겁니다. 8. 요괴워치: birdwatch (버드워치)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야생에서 새를 관찰하는 행위입니다. 이를 하는 버드 워쳐(birdwatcher)들도 있는데, 이처럼 요괴워치도 야생의 요괴를 관찰하는 팀/직업입니다. 다만 애니인만큼, 그리고 대상이 요괴인만큼, 전투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 주인공 일행은 손목시계를 매개로 아군 요괴의 힘을 빌려 변신합니다. 9. 또봇: 분명 봇이 로봇의 봇인데... 또봇? 음... 어떤 천재 아이가 로봇을 만들었고 이 로봇을 또봇이라고 지었습니다. 이것은 그 또봇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상은 상상이 안가네요 10. 날씨의 아이: 이건 어떤 다중인격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는 날씨에 따라 인격이 달라집니다. 어느날 주인공은 이 아이와 같은 반이되거나 같은 집/숙소에 살게 되는데, 다중인격 때문에 제대로 된 친구가 별로 없는 이 날씨의 아이와 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 11. 학원 앨리스: 학원물은 분명하다. 이 학원에서는 앨리스라는 특별한 칭호가 있는데, 가장 영애로운 칭호이고 몇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 이 조건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것들이고, 남주들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장인물을 살짝 상징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리고 앨리스가 되기 위해조건들을 채워가며 학교에는 뭔가 마법적인 것이 있는걸 알게 되고 앨리스는 그 중심이라는걸 알게 된다. 12. 노 게임 노 라이프(이건 봤습니다): 게임제작에 목숨을 걸고 진짜 빈털털이가 되어 게임을 제작하는 인디 게임제작가의 이야기. 13. 투 러브 트러블(이건 봤습니다): 투 러브라고 해서 우고님처럼 2개의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어 이름은 To Love Ru입니다. 트러블과 비슷하게 발음하게 만든거죠. 트러블은 말썽, 문제점 등을 뜻합니다. 즉, "트러블을 사랑한다는건'' 이라는 뜻입니다. 제 생각에 어느날 어떤 여자에가 나타나서 주인공에게 자신과 사랑할 운명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이 여자가 분면 트러블, 자신에게 민폐가 될거라는걸 직감하죠. 그리고 이 여자는 민폐덩어리가 맞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민폐를 끼치지만 고은 마음씨를 보고 주인공은 점점 그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잠깐, 이건... 작가가 이름 참 잘 지었네요. 이렇게 밖에 상상이 안되는거 보니. 14. 신비아파트: 어느날 주인공은 새로운 아파트, 신비 아파트로 이사하게 됩니다. 거기에는 여러 신비가 있습니다. 대부분 주민들은 인간이 아닌 신비(신비, 요괴, 귀신, 외계인, 마법, 신 관련 존재들)한 들이고, 주인공은 이 아파트에 머물며 귀신과 신비에 개안하게 됩니다. 이런 이웃들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신비들을 볼 수 있게 되고 신기해하며 여러 신비를 격게 됩니다.
애니 줄거리 요악 (스포주의 안나온거 있을수도 있음) 최애의 아이:절벽에서 떨어졌는데 네가 좋아하는 아이돌 애기로 환생하다 4년후에 절벽에 떨군놈이 아이돌 죽여서 아이돌 될려는 애니 스즈메의 문단속: 어느날 존잘이 문이 어딨냐했는데 갑자기 빨간게 문에서 나와서 문단속 했는데 그 존잘이 의자가 되서 스즈메가 문단속 하는 애니 요괴워치: 친구들과 나무에 갔는디 나무아래에 봅기있어서 뽑았는데 요괴가 나와서 시계선물 해주고 그 시계로 요괴 잡는 애니 신비아파트: 아파트 왔는데 초록 잼민이 엿을 뺏어먹었는데 귀신보여서 호덜덜하는데 초록잼민이는 초록도깨비 였고 귀신들 도감모으는 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