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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숨 막혀서 살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집이 편한 공간이 아니라 언제나 완벽하게 모범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공간처럼 느껴질 것 같네요... 민하는 더이상 어리지도 않고, 심성도 너무 착한 아이니 허용적으로 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앞머리나 머리카락 길이를 제한두는 건 좀 충격적이에요...
이번 편은 엄마가 교육을 잘 시켰다기보다는 워낙 밝고 심성이 좋은 아이들이라서 엄마의 방식에 맞춰 잘 따라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나이쯤 되면 주변 친구들이 어떻게 집에서 생활하는지 보고 들어서 다 압니다. 왜 나만 이렇게 해야하냐고 이야기하고 따르지 않을수도 있는데 엄마의 방식을 존중하는 모습에서 생각이 깊은 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user-lq6lm8fh6m 우리나라 일본에서만 그러지 선진국 가면 어디서 애들한테 청소를 시켜요 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우리나라는 그게 문화와 교육의 일부로 자리잡은 건데 엄연히 시작은 인력 아끼기 위해 애들한테 교실청소 교무실 청소 시키는 거지. 80년대엔 한술더떠 교련수업도 했는데. ㅋㅋ 학생=인력으로 보던 시절.
중학생이면 이것저것 꾸미면서 멋도 부려보고 좋아하는 아이돌 앨범도 용돈모아가며 사보고 욕심도 부리고 싶을 나이인데 엄마 말 잘 듣고 따라주니 진짜 착하다 바르게 키우고 싶은 엄마 심정은 잘 알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조금은 아이들답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무슨 앞머리 자르는 것까지 부모가 결정을 해 진짜 이상한 집.. 아무리 청소년이라지만 하나의 인격체로 전혀 존중 하지를 않아 민하 애기 돌보고 하는거 보면 심성이 착하던데 타고나길 그런듯 예전부터 보면 절대 부모 양육 방침이 뛰어나서 잘 자란건 아님 진심 애좀 가만히 냅뒀으면
진짜 너무 죄송하긴 하지만 내가 저 집 딸이었으면 깽판쳤을 것 같음...아이의 교육이나 보호를 위해서라면 저 하트라는 것을 사용할 순 있겠지만 그 하트를 그냥 자기 편하려고 쓰시는 것 같음. 그리고 민하가 방탄 앨범을 사겠다는 의지 만으로 하트를 다 모으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애가 자신이 열심히 해서 사겠다는 목표를 응원해주기는 커녕 본인에게 쓸데없어 보이니까 바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는 게 너무 답답함..머리 길이까지 관여하는 건 집착이고 부모 욕심임.
어머니는 자기가 키우고 싶은 방식대로 자녀분들 키우고 계신거같은데 왜 자녀분들은 선택의 자유를 못누리게 하시나요? 자녀분들과 서로 맞춰나가면서 살아야지 자녀분들이 어머니에게 맞추는거같아요...물론 큰따님들 운동이나 민하 연기활동 지원해주시는거 보면 생각도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오랫동안 영상을 봐온 제 입장에선 부모님이 납득이 된다고 느끼는것만 하게 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어머님 자녀분들이 하고 싶어하는걸 자기 생각으로 막지 마시고 지지해주세요.
....?앞머리를 자르지 말라는건 뭐임...? 민하가 아닌것 같은건 뭐임 다큰 애들이 하트 모아서 돈 받는것도 그렇고... 저건 반항이나 일탈이 아니고 그냥 앞머리 자를래 하면 당연히 미용실을 데려가든지 돈을 줘서 가라 하든지 해서 자기 맘대로 결정 해야할 일임;;; 그리고 이왕 하트 할꺼면 20개의 가치를 하는 돈을 줘야함 선물 하나가 아닌 하트 10개에 만원 20개에 2만원 이런 식으로...
중학생인데 용돈을 안주는거에 진짜 충격이였다. 그런데 엄마는 엘범 하나 사주는게 그렇게 어려웠을까? 혼자 용돈 모아서 하고 싶은거 많았을텐데 저게 뭐하자는 거지 하트가지고 협박하고 소원이라면서 안들어줄거면 있을 이유가 없지 않나. 원하는걸 다 해주는 건 어렵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거 조금만 했다는데 민하가 아닌거 같아 이말이 진짜 별로다ㅋㅋㅋ 왜 다 어른들이 맞다는 시선으로 보는건가 애기 봐주는게 민하한테는 어려운데 잘 못할 수도 있지 봐주는 것만으로 고맙다고 못할 망정 뭐라는거야ㅋㅋ 민하 진짜 착하다
진짜 딸이 착해서 분위기가 훈훈한거지 사실 저러면 안됨. 그리고 저게 좋은방법이라 맞장구치는 부모들도 잘못된거임. 나도 올해 초4인데 일주일에 6000원 받음 그리고 학년이 올라와야지만 용돈 올려주시고. 물론 화도 많이 내시고 매도 맞아봐서 짜증날때가 많았지만 저런 사례를 보니 우리 엄마께 감사하는마음이 생긴다...
앞머리 자르고 안경 낀 게 일탈이라니..... 부모가 애를 너무 통제하네... 어릴 때 붕어빵에 나와서 귀고리 예쁘다고 하고싶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너랑 안어울려, 안예뻐 하더니, 본인들 입맛 대로 애 취향까지 단속하는 거 여전하네....... 본인이 맘에 든다는데 앞머리도 하나 마음대로 못정한다니. 더 크면 남자친구랑 어디서 데이트할지도 정해주겠네
아이들도 사람입니다. 저건 보호와 교육이 아니에요. 청소년인데 자기가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줘야지 하나하나 가둬놓으시는건 안됩니다. 제발 바뀌세요 예전부터 이런 영상본것같은데 그대로이시네요. 이런 댓글보시고도 전혀 느끼시는바가 없으신지요… 안변하실거면 제발 출연하지마세요 방송에서 안보고싶어요.
나 어릴때 초딩때인가 엄마가 삭발하고 싶다고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그 어렸을때 철없던 나 조차도 그냥 엄마가 하고싶은거 하는데 내가 뭐라고 말릴까 싶어서 엄마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었는데... 물론 막상 삭발하고나니 좀 어색하긴 했지만 뭐 본인이 만족하면 하는거고 삭발한다고 내엄마 아니게 되는것도 아니여서 그 뒤론 다시 머리 기를때까지 그냥 평상시처럼 생활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