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으로 숫기가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해력이 부족한게 문제인 것 같아요.. 법륜스님 즉문즉설도 계속 보시고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할듯 합니다. 결국 지식이나 본인 생각을 정리해서 말할줄 알아야 이성이든 동성이든 상대방과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한건데 상대의 이야기를 알아듣고 본인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보이네요 일단 책을 많이 읽고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글로 적어보는 연습이라도 먼저 해보세요
2번째 청년분 어린시절 엄마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면 이여자분 저여자분한테 계속 관심이 가고 한사람을 제대로 사랑할 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스님께서 부모님께 감사 기도를 올리시라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마음의 상처에 많은 도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2번째 청년분 화이팅
홀로서기가 잘 돼서 당당하고 매력있으면 한 인간으로 매력이 있으면 다 해결될 거 같아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거, 따뜻한 품을 그리워하고 끌리는 거는 인간 뿐 아니라 동식물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큰 고민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잘 자신을 다듬어 가며 멋진 청년되세요.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참회의 좋은 시간 가지렵니다. 저도
어떠한 목적을 두고 접근하기 때문에 입이 열어지지 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얘기를 편하게 해야지 어떠한 목적을 두고 접근을 하니까 안되면 어떻하냐 속에서 이런 불안감이 올라오는거죠 스님 말씀데로 우선 나이를 떠나서 여성분을 만나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많이 하세요 스피치 학원에가서 6개월정도 자신감을 키우세요
그래도 자신의 문제를 용기 내어 질문하는 질문자들이 대단하다. 어쨌든 지혜를 얻으려고 하는 자세로 대중 앞에서 부끄러워도 문제를 드러내고 질문을 했으니까..첫번째 질문자도 거절이 두렵거나 여성을 성적으로만 생각해서 어려워서 그렇지 여자도 나와 같은 사람이다, 생각하는 연습을 하면 입이 조금씩 떨어지지 않을까요? 부끄러우면 부끄러운대로 얼굴을 붉히며 말을 해도 그것 자체를 귀엽고 순수하게 봐주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화이팅~!! 모쏠분들 막상 사귀면 막연한 두려움에 비해 별거 아니었구나 하실거예요~~!! 화이팅~~
맞습니다. 여자라 생각하지말고 사람 대 사람 과 대화하듯 지내듯이 여자 만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됩니다우선 자신 부터 잘되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다 알아서 들어 온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공부도 하면서 매력을 찾다보면 사회생활에선 안만나고 싶어도 자연스레 만나지는것 같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