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연이는 청각의 감각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공감각적 능력이 천재급임을 확인시켜주는 화룡점정의 무대입니다 비가 그친 후에 넓다란 하늘을 가로질러 신비한 빨주노초파남보의 원색으로 스펙트럼을 투사하듯이 태연이 노래는 어김없이 우리들의 가슴에 무지개를 아로새기고 있습니다 같은 곡을 불렀는데도 어쩌면 저다지도 두께가 다른 무늬를 그려낼 수 있으며 어쩌면 저다지도 깊이가 다른 감동의 물결을 일으킨다 말입니까!!!
태연이는 이미 가수로서 최고의 반열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복희, 정훈희, 김수희, 주현미, 인순이, 장윤정, 조항조, 진성, 강진, 등, 많은 선배 가수들로부터 태연이의 노래 실력은 이미 인정을 받았고, 앞으로 태연이가 성장해 가면서 보여 줄 음악 세계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선배가수들, 음악평론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진해성이 '김태연 최고다 진짜', 최수호가 '진~~~짜 잘한다. 진짜로', 이런 말들이 그저 태연이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태연이의 천부적 감성과 탁월한 발성, 그리고 태연이가 곡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천재적 재능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탄과 꾸밈없는 찬사라고 보여진다. 하늘이 내려 준 보석같은 김태연 양의 앞날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범태연 김판사 화이팅!!
태연이가 노래는 최고다!!! 현철 추모곡으로 잘 헌정했네. 진해성 절마는 아무리 예능 프로라도 그렇지. 가수가 노래하는데.. 집중과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안 되지. 제작진이 시킨다고 다 따라하냐?? 제작진도 정신차려라. 노래는 3분에 집중. 몰입. 감동을 줘야 하는데.. 몰입을 방해해도 정도가 있지. 이러니 맨날 미스 쓰리랑 시청률 엉망이지. 노래 감상은 시청자들이 전문가여. 억지로 감동시키려 들지 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