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가 아이폰의 기능을 매년 베낀다 1뒷면탭을 2년 동안 아이폰을 배껴 만들었지만 기본 제공이 아닌 깔아서 써야함 2 퀵셰어는 아이폰의 에어드랍을 10년 동안 머리싸메고 만든거 3 ai 실시간 번역, 문자번역 4 빅스비는 씨리를 배껴 만들었으나 직원들이 수만개의 문장을 직접 글직기하여 수작업으로 입력하였다는 야기가ㅋㅋ 5 아이폰의 홈제어를 배껴 스마트싱스 6기계간 연동은 13년전부터 아이폰에 있던 기능 7사진 누끼 따기 8 심지어 배경사진까지 카피하는 비양심 9페이는 애플페이가 출시하자 부랴부랴 루프페이를 인수하여 삼성페이 10 애플워치가 시계산업을 독점하자 갤워치로 이름변경 11 각진 디자인 12 사이드 반짝임 13AOD에 전체화면 및 배경사진 추가 14 잠금화면 위젝 추가 15이제 애플이 XR산업을 시작한다하니 외국기업 형님들께 칩셋과 시스템 만들어 주십쇼ㅋㅋ 16 아이클라우드를 따라 삼성클라우드 17 화면 가변주사율 120HZ 18 음성 텍스트 전환 19 뒤로가기 제스쳐를 배꼈으나 아이폰은 기본기능인 반면 구글의 눈치보느라 설치해서 써야함 20 원핸드 커스텀은 아이폰의 보이스오버의 명령 제스쳐 설정을 배껴 만든거 21 날씨따라 변하는 배경 22아이폰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배껴 스마트어쩌고 이상한거ㅋ 23 사진 보관함 ㅊㅏ 추가 24 위성SOS 기능 배끼는중 ㅋㅋ 25애플스토어를 따라 디지털프라자를 삼성스토어로 이름변경ㅋㅋ 26 이제 네임드랍을 따라 네임셰어 연구중ㅋㅋ 등등,
애플이 혁신적이라고 하던 때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죠. 그럼에도 다른곳에서 진작에 되던 기능들을 가지고 와서 생색내기는 기가막히게 잘하죠. 그만한 퍼포먼스와 추가적으로 유용한 기능들을 타사와의 차별점으로 추가하여 업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생색을 내도 그럴만 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만큼은 정말 타사와의 차별점도 거의 없을 뿐더러 타사에서 2~3년 전에 되던 기능이 아닌 10년 이상 전부터 되던 기능들입니다. 그 와중에 3.5인치 4인치대에서 최적화 된 뒤로가기 모션 같은건 지금 6인치를 넘어 7인치가 되어서도 UI최신화를 하지 않고 있죠. 뒤로가기 버튼을 만들어 달라는게 아니라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범위를 넓혀주면 좋겠네요. 삼성은 스마트폰이 커지고 그에 맞는 UI최적화를 원핸드오퍼레이션이라는 자사앱으로 해결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본OS에서도 홈,멀티,뒤로 버튼에 대한 몇가지 선택을 할 수 있죠. 이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해 본 사람에게는 혁신적이었죠. 애플은 언제까지 과거에 집착하며 고집을 부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EU가 통제하는것만 겨우겨우 해줄려는건지...
고집과 기술력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애플의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정말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유저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ui의 개선이 느리고 미비한건 사실입니다. 남들 다 되는거 심지어 편하다고 칭찬까지 많이 받는 기능들을 애플만 안되는것도 문제가 있는거죠. 타사의 기술적인 문제로 성능이 부족한건 어쩔수 없는 한계인거죠. 그런데 애플은 기술력이 없어서 ui개선을 안해주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에고에 잡혀 고집을 부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욕 먹어도 싸지 않을까요? 제가 쓴 글의 논점은 애플실리콘의 기술력과 최적화가 아닙니다.
@@プリコネ기술 향상으로 가져오는 cpu성능 향상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적화되는 os를 배낀다라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애플의 맥os는 윈도우의 기능들을 배끼고 애플실리콘은 인텔과 암드의 성능을 배낀건가요? 빨아주는거도 적절한 근거를 들고와서 댓글을 써야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역시 애니프사에 닉네임까지 진짜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ㅋㅋㅋ
저는 좀 다르게 봤습니다. 저는 현업 개발자인데요, ai를 위해서 소프트웨어 구조를 반쯤 뒤엎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유저가 보기에는 바뀐게 없는 것 처럼 유지하면서요. 보통 이런 작업은 유저에게 바로 와닿는 변화가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인 시장 호응은 없습니다. 1년동안 뭐했는지 모르겠다는 댓글이 있던데, 저는 1년만에 이런 기반을 만들었다는 것에 경악을 했습니다.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겠지요. 암튼 그래서 유저에게 티가 날만한 혁신 기능이 약하다고 생각해서 자잘한 기능들을 영끌해서 보여준 발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큰 기반을 만들었으니 앞으로 놀라운 기능들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난 애플 발표하는게 진짜 개 꼴받는게 진짜 새로운 기능을 발표하는데서 막 놀라운 표정짓고 호들갑떠는건 이해되는데 앱아이콘 옮기는거나 저런 자잘한 별 새롭지도 않은 기능 발표하면서 존나 호들갑 떨고 "웅~ 우리 개가 안보이네요 하지만 이제 옮길수 있죠~!" 이러는게 너무 짜증남
아이폰15 프로 미만, M1 미만 기종들은 iOS 18, Mac OS 15에 어떤 기능만 쓸 수 있고 없는건지 구체적으로 비교해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Apple Intelligence 지원이 안 되는데, 인공지능 개입이 어디까지인지 예측이 안 되니 지금이랑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이거 없으면 이번 WWDC는 사실상 앙꼬없는 찐빵 아닌가요? (특히 아이폰에 램 8기가 미만 넣어놓고 급나누기는 진짜 하... 한국인의 화력을 모읍시다)
다른건 솔직히 있던 거 스까놓은거라 모르겠는데 진짜 계산기 ai 쪽에서는 정말 감탄했네요 ㅋㅋㅋㅋ 갤럭시 유저긴 하지만 저런 뭔가 기존 꺼 + 독창적인 혹은 상상만 해오던 것을 깔끔한 모션과 ui로 구현을 해놓는 애플의 그 능력이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기술을 기반에 깔고있는 감성이랄까....
가장 관심이 갔던 건 아이폰 미러링인데 가로모드로 게임 할 만큼이 될 지 궁금하네요. 통녹 사전 고지도 문제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텍스트 변환, 요약 정리도 누군가는 해주는 건데 얼마나 완벽하게 이해해서 해 줄 지 지켜 볼 부분이고, 아이패드 계산기 저거 학생들 유용하게 쓸 것 같음. 여튼 이번 키노트를 보고 누군가 그러더라 "이제서야!"
이미시장에 있는 AI기술 짜집기후 ㅈㄴ대단한 기술인마냥 포장하는 애플ㅋㅋㅋ 진짜 애플의 폐쇄적인 생태계의 한계를 너무 잘보여준다..사람들이 챗지피티들어간다고 얼마나 기대했는데....그리고 키노트에서 맨트 애플뽕차서 이미 다른곳에선 10년전등 ㅈㄴ오래전부터 지원하던 기능을 마치 애플이 주도해서 넣은것 마냥,ㅈㄴ대단한기술인 마냥 설명하는거 좀 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