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메모리 하드디스크야 중고로 팔기 쉽지만 메인보드 액정같은건 일반인이 팔기는 쉽지는 않지요.. 데스크탑도 아니고 노트북 모델마다 전부 메인보드 모양이 각양각색인데 일반인이 판매하긴 쉽지 않지요..^^ 중고사이트에 올려도 구매하는 사람도 같은 모델을 찾아야 가능 하고 위에 노트북이 7,8년된 노트북인데 배터리도 방전이 많이 되었다고 봐야하는데 그걸 어떻게 10만원에 판매할수 있나요.. 중고노트북인데 누가 배터리를 그렇게 10만원주고 사겠습니까.. 그건 말도 안되는거구요.. 오히려 알리익스레스에 찾아보면 모델번호만 정확히 알면 배터리 싸게 구매할 수 있어요.. 중고 노트북에 달린 배터리를 10만원에 판다고하면 영상올린도중 쓰신 자막처럼 개 쌍욕 처먹지요.. 뭐 업자라면 메인보드나 다른부품들을 쉽게 판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메모리 하드디스크 이외에 부품은 팔기 쉽지 않지요.. 이영상은 좀 비현실적인 영상같네요..
음... 저라면 액정만 중고로 새로 구해서 고쳐쓸것 같네요. 중국 직구로 노트북 부품 싸게 구할 수 있더라구욤. 근데 고장 노트북 고쳐서 팔려면 이득이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자기가 직접 쓸꺼 아니면 절대 수리 금지. 컴퓨터 수리가 어느정도(간단한거만) 가능한지라 고장 노트북 수리해서 쓰다가 중고로 팔고 그 돈으로 더 상위 노트북 업글해봤는데요. 결국 부품가 다 치면 남는게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특히 국내 부품가로 사서 고치면 손해에요 손해. 안 하는게 낫지. 쯥.....
이론상은 그런데 현실은,,,,이론상 된다면 다 저렇게 팔겠죠!! 오랜시간을 두고 팔 수 있는 업자들이나 가능한 겁니다 누가 언제 저 부품을 필요로 해서 살 줄 알고 저렇게 파나요 그리고 저런 부품을 구해서 조립해서 고칠 수 있다면 그건 컴지식이 많은 덕후거나 업자겠져^^; 더 암울한 건 정작 컴덕후나 업자는 저런 거 안 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