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차가 실제 차와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을까 

물리학 전공자입니다. 재미로 보는 영상에 너무 진지한 반박을 하는것 같아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빨간도깨비님께서 주장하신 3가지 내용중 2가지내용이 물리학적으로 잘못되었기에 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G-LOC(G-Induced Loss of Consciousness)은 물체의 속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가속도(시간에 따른 속도의 변화량)에 영향을 받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가속 혹은 감속운동 또는.. 속력의 방향이 바뀌는 운동을 하지않는다면 물체가 느끼는 중력가속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빨간도깨비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속도에 비례하여 영향을 받는다면 당장 우리들은 비행기타고 해외여행을 다니는건 불가능하겠죠. 2. 자동차의 바퀴가 작아져서 회전수가 달라져야한다는 논리는 재밌게 봤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이 부분에도 오류가 있습니다. 자동차의 바퀴를 회전운동 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회전운동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물리법칙이 있는데요. 동일한 에너지로 질량이 같은 큰 바퀴랑 작은 바퀴를 각각 돌리는 경우 반지름이 작은 바퀴가 더 빨리 돈다는 것 입니다. (수식으로 더 자세한 설명을 할 수는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이러한 물리법칙의 대표적인 예시로 김연아씨가 피겨스케이팅을 할 때 팔을 옆으로 벌린 상태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팔을 오므리면 어떠한 추가적인 에너지를 받지않았음에도 (회전관성이 줄어서) 단위시간당 회전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자동차 크기가 줄었더라도 단위시간당 사용하는 기름의 총량이 같다면 자동차의 속도는 줄어들기 전이랑 큰 차이가 없을 것 입니다. 다만 자동차가 작아지니까 엔진 배기량도 줄어들 것이니 그래서 에너지가 적어져서 속력이 느려진다라고 하는게 차라리 맞겠네요..(하지만 여기에서도...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자동차가 작아지면서 단위부피의 화석연료에 포함된 탄소의 밀도도 달라지니.. 배기량이 작아졌어도 시간당 발생시키는 에너지는 변함이 없다고 주장할 수도있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앤트맨 자동차의 속도에 관한 이야기는 이런식의 논리로 안된다고 주장하는건 어려울 듯 싶습니다) 재미로 보는 영상에 너무 진지한 댓글 쓴 것 같아서 거듭 죄송합니다. 하지만 빨간도깨비님 같은 Social influencer분께서 잘못된 과학지식을 전파하시는 것 같아서 부득이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에선 불가능한 것들이 슈퍼히어로 장르의 진짜 매력이다.'라는 말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진짜 명언이다. ㄷㄷ

토니가 자기 슈트만 강하게 만든듯. 로디는 저정도 높이에서 떨어져서 하반신 불구가 됬는데 토니는 몇번을 떨어져도 멀쩡함 ㅋㅋ

0:53 나레이션과 음악까지 합을 맞추시는 그는 대체...

요즘 이런 주제 너무 좋다

언제봐도 첫번째 장면 탱크 사수는 전설임

중력으로 인한 중력가속도가 아닌 엄청난 가속력으로 인해 조종사는 힘을 받게되고 가속도와 중력의 등가 원리에 따라서 서로 구분 할 수 없기 때문에 똑같은 단위를 쓰는 겁니다. 한마디로 지구의 엄청난 질량으로 인한 중력 때문이 아니라 엄청난 가속도 때문 입니다.

나무위키에서는 토니의 진짜 초능력은 슈트가 아니고 막 굴러도 어디 안부러지는 맷집이라고... 사실 토니도 뭔가 강화인간인데 일반인이라고 구라치고 있는 듯.

설명이 틀렸네요. 중력이 속도에 비례해 커지는게 아니라 이동방향이 바뀌거나 속도가 변하는데 힘을 받아야 하는데, 그 힘을 중력의 몇배, 즉 ~G 형태로 쓰는겁니다. 아이언맨이 엄청 빠른 속도로 수직상승하는 것 그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그렇게 빠른 속도까지 단시간에 가속하는데 받는 힘이 어마어마해서 문제인거죠. "중력가속도는 인간이 개발한 어떤 기술로도 극복할 수 없다" 라는 것은 맞지만, 영화의 물리적 오류에는 "관성은 인간이 개발한 어떤 기술로도 극복할 수 없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리네요.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도 아이언맨마냥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날라다니면 비슷한 압박을 받을거니까요.

5:27에 워썬더 게임이 비행기게임인데 빠른속력으로 선회하면 시야가 검은색으로 바뀜

9:35 일단 자동차가 미니카로 된다고 한들 100km/h가 갑자기 10km/h로 바뀌는건 아닙니다. 서서히 속도는 줄어들겠지만, 갑자기 변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앞서 말씀드린 관성의 법칙입니다. 물론 마찰로 인해 속도는 줄어들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이미 160km/h 달리는 미니카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미니카가 일반 차량을 따라 잡는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속 6000km가 아니라 시속 100km입니다. 속도는 X 시간동안 Y의 거리를 움직이는것이기 때문에 RPM과 무관합니다.

G포스 극복 예시 중에 또 하나는, 자유낙하 하다가 갑작스럽게 멈추는 장면도 있죠. 일례로는 토니스타크가 건물에서 추락하면서 슈트를 입고 지표면 근처에서 다시 추진력을 얻어 속도를 멈추는 장면 (사실 그 때 그 추진기 밑에 사람들도 있었음 ㄷㄷ) 그리고 핵폭탄 우주에 던지고 떨어질 때 헐크가 아이언맨 받아내는데, 그 때도 별로 가속도를 천천히 느낄만한 게 없었죠 ㅋㅋ

차의 경우 관성이 작용한다면 짧은 시간동안은 속도를 유지할수 있음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는 조건

4:48 속도에 비례해서 중력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가속도겠죠? 다른 부분에서도 자잘한 오류들이 보이네요. 본래 이 채널의 방향이 어떠했는지와는 상관없이, 과학적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에서 틀린 내용이 여러번 언급되는 것은 영상 내용의 퀄리티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디테일이 좀 이상한데 속도가 60배, 시속 6000km 가 아니라 RPM이 60 배가 맞는 표현이죠.

바퀴의 지름이 줄면서도 동일한 속도를 내는데 필요한건 rpm이 60배가 되는거지 시속이 6000km가 되는게아님 그리고 큰 크기로 달리는 도중에 차가 작아져서 바퀴의 지름이 줄어들어도 관성때문에 차의 진행속도는 유지됨 그리고 앤트맨에서 크기가 줄면 질량도 준다는 설정과 힘은 그대로라는 설정이 있음.(애초에 이게 오류지만 이 영상에선 그건 패스한다고 했으니) 그게 적용되면 멈춰있던 상태에서 악셀을 밟아 가속하는 상황이라도 바퀴축의 회전력은 동일하기 때문에 바퀴 지름이 줄어든만큼 바닥면에 작용하는 힘이 커지고, 각속도, 각가속도도 증가하면서 원래 차의 속도 유지 가능. 오히려 질량은 줄고 닿는면은 좁아지면서 마찰력이 작아져서 더욱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을것 그리고 G도 급격한 가속이나 감속에 의한 관성력 또는 급격한 방향선회로 인해 발생하는 원심력에 의해 지구중력가속도의 몇배가 되는 힘을 받고 그것에 G라는 단위를 사용한 것, 그냥 속도가 빠르다고 G가 커지는게 아님.

3:52 으악! 깜짝이얔ㅋㅋ 재미있는 설명 너무 좋아요!ㅎㅎ

2:16 아이언맨 수트에 관해서 조금 반박을 하자면... 여기서 보이는 흰색 골격이 완충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이언맨 수트를 입으면 토니의 실제 키보다 커지는데, 이 또한 토니가 아이언맨 수트를 입으면 (((토니)완충골격)외부 갑옷)으로 구성되어 일정량의 충격흡수과정을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자신의 정체성을 아이언맨으로 정리한 토니 스타크....진정한 '아이언'맨 이었던 것인가...ㄷㄷ

영화의 과학적 해석은 분명 섹시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검증과 감수가 필요합니다. 갈수록 오류가 많아지네요.

내 환상 돌려죠!!!!!!

도깨비님은 과학자같습니다. 별생각없이 보던 영화를 과학적으로 분석을 하시니 재미지네요. 흥미로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과학적으로 오류를 설명한다는 영상에 오류가 넘 많음여...

앤트맨 앤 와스프 보면서 "저래 작아졌는데 우째 같은속도로 달리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 제작&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9:32 엄밀히 따지면 60배의 회전력이 아니라 각속도가 맞죠. 토크는 각속도에 반비례하니까요

진동충격 전공하고 관련 업계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아이언맨 볼때마다 느낀점들을 잘 정리하셨네요!! 충격을 어느정도 절연하기 위해서는 강성이 약하고 허용변위가 긴 스프링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언맨 슈트에는 저 정도의 충격을 흡수할만한 완충 장치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절대 없어요.ㅋㅋㅋㅋ 아참 6:20 중력가속도가 지구자체와 연관 있다는 부분은 표현이 잘못된 것 같아요!! 지표면에서 지구 질량에 따른 중력 1G만 지구와 연관이 있고, 질량을 가지는 물체가 가속도 운동을 하면 생기는 관성력이라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우주 공간에서도 가속도 운동을 하면 관성력이 생기니까요!

수백km로 달리는것자체는 아무 문제 없죠. 비행기는 시속 1000km로 나는데 안에 탄 승객은 아무 이상 없잖아요. 얼마나 빨리 가속하느냐가 문제지

크기에 상관없이 이동한 거리와 시간이 같다는 전제라면, 속도는 같은거고 바퀴의 회전수(RPM)가 60배 차이가 아닐까요.... 작은 차라고 더 높은 속도여야 큰 차의 속도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속도는 같습니다. 훨씬 더 높은 회전수로 크기의 차이를 채울뿐

슈트를 입어서 아이언 맨인게아니라 본인이 아이언맨인듯

영상설명에 오류가 좀 많은듯. 물리전공한사람한테 한번 물어보고 대본 만들지

1.아이언맨은 천제라서 최소한의 부상을 입도록 추락을 해서 마크1때 팔하나만 다쳤다. 2.아크원자로에 심장이 잘 뛰게 하는 뭔가가 있다. 아크원자로를 뺄때 이후에는 아이언맨 슈트에 중력가속도를 이겨내는 기술이 탑제됐다. 3.차가 가속할땐 차가 커지게 한 다음에 작아져서 그 관성의 힘으로 나아가고 핌 입자 설정상 밀도가 높아서 내구성이 좋기에 버틸 수 있다. 라고 대충 생각해보는게 편할것 같네요....ㅎㅎ 좀 억까긴함

토니는 혹시 진짜 자신이 강철남자인거 아닐까?

아이언맨 슈트는 아크리엑터의 전력으로 외부충격을 내부로 전달하지 않는 역활도 합니다 그래서 로드 추락시에 아크리엑터가 꺼지면서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았던 거구요

슈퍼히어로 과학주제 너무 좋습니다 계속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55 속도에 비례해서x 가속도에 비례해서o

앤트맨 설정상 힘그대로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거기에 강도도 올라가는걸로 아는데 이걸 조합하면 질량은 가벼워지는데 강도는 올라가고 힘은 그대로니 추중비가 올라가고 올라간 추중비를 견딜만큼의 강도도 설정상 충족된다고 보면 저런 가속이 가능은 할거에요 다만 무게대비 속도가 높으면 굴곡을 만났을때 곡예비행을 하게된다는거...

중력 가속도는 말 그대로 중력에 의해 생기는 가속도입니다. 대충 지구의 중력 그 자체입니다. 영상에서 중력가속도로 말씀하신 예시는 가속도, 즉 관성에 의한 인공 중력인 셈이죠. 시속 100km 달리는 차 안에서는 문제 없지만 60km로 급발진하면 뒤로 쏠리는 이유도 가속도가 G와 관련되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급선회하는 차 안에선 옆으로 쏠리는 이유도 가속도로 인한 겁니다. 또한 이로 인해 물체에 걸리는 G는 사실 지구의 중력과 무관하기에 단순한 비행마법으로도 극복하긴 힘들겁니다

영상에 자동차소스는 직접 찍은신건가요?? 영상 찍을때 왠지 귀여우실 것 같아요 미니카밀면서 ㅋㅋ 역시 영상내용은 굿굿

이영상을 보고 하루뒤 자전거타다가 전봇대에 충돌해서 관성의 법칙으로 인하여 허벅지가 하루동안 못움직였습니다

가만보면 빨강도깨비형 동영상보면 참 말도 잘하고 편집도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단말이지...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음

매번 느끼는건데 영상퀄 ㅈㄴ 좋네

한가지 오류가 있어 알려 드릴께요. 제가 과학은 잘 모르지만 에트맨 차바퀴보다 일반차 바퀴가 60배가 크다고 일반차가 100km로 갈때 엔트맨 차가 6000km로 가야 하는건 아니거 같네요! 보통 애기하는 속도는 그 물체가 단위시간당 가는 거리를 말하는데 엔트맨 차가 6000km로 가야 하는게 아니고 엔진, 구동축,바퀴가 60배로 빨리 돌아야 한다는거죠! 속도와 크기랑은 상관이 없는거 같네요

토니 스타크 : 중력가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작에 내 수트에만 반중력장 기능이 추가 되어있지

요즘 부쩍 업로드가 많아져서 좋습니다!! 꾸준히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G-force를 무시할 수 있는 이유는 아이언맨이 Rade-on유저이기 때문인 것...!!

빨강도깨비 완전 채널 다 정주행중 진짜 소재도 좋고 내용도 좋고 요즘 내 최애 채널!!! 자주 좀 올려주세요!!

회전속도와 속력은 다른 개념입니다. 속력은 같습니다. 속력은 초당 이동거리이기 때문에 같은시간동안 같은 거리를같다면 두물체의 속력이 같은것입니다. 두물체의 속력이 같은데 바퀴의 지름이 다르다면 바퀴의 지름이 작은게 더 빨리돈다는 얘기고 이는 회전속도 rpm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즉 60바퀴 차이가 난다면 60배 rpm이 더 높겠죠. 아마 작아진차는 어마어마한 고rpm으로 엔진을 가지고 있는것같습니다ㅋ

줄어든 마찰력과 가벼워진 중량 ( 질량보존법칙 무시하고) 동일한 토크와 마력의 엔진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단 작아진 차량의 배기량이 같다면요 ㅋ

과학도깨비님 잘 봤어용~!😚👍🏻👍🏻

근데 퍼스트어벤져에서 하워드 스타크가 이미 반중력장치를 개발 했었으니.. 토니 정도라면 더 대단한것도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요..

두번째 설명에 살짝 덧붙이자면 정확하게는 중력 가속도가 아닌 가속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주선이나 전투기가 가속 운동을 하면서 내부에 타고 있는 사람은 관성력을 받게 되는 원리인데, g-force는 단순히 이 가속도를 중력 가속도의 몇배인지로 나타내는 단위에 불가합니다. 정리하자면 두번째 설명하신 부분이랑 중력가속도는 큰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여기는 영화 리뷰채널인가 영화 사물궁이 채널인가 ㅋㅋㅋㅋ

얕은 지식으로 말해보자면 F=ma 아무리 완충제가 있다고 해도 기본적인 가속도 자체가 너무 높으면 몸이 못 버팁니다. 자동차의 에어백 같은 모든 완충제의 역활은 운동상태에서 외부의 힘으로 인해 멈추는데 까지의 시간(예를 들면 에어백에 닿는 순간부터 몸이 멈추는데 까지 시간)을 줄여서 신체의 손상을 막는거죠 아무리 특수소재라도 충분히 두껍지 않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거죠(물론 비브라늄은 제외..) 그리고 G도 중력가속도인 9.8m/s^2을 기준으로 해서 표기를 해서 4G니 9G라고 하는것이지 지구중력을 벗어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만 작용되는것이 아닙니다. 가속도 운동상황이라면 언제든 G를 붙일수 있어요 심지어 지표를향해 떨어지는 상황이라도 중력가속도의 10배의 가속도라면 9G를 체험할 수 있을겁니다. 전투기가 급격히 방향을 바꿀때도 속도가 바뀌기때문에 가속도운동이라서 G를 느끼는거고요

Mk1이후의 슈트재질이 아이언맨1에서 말했던 그 뭐였지 어쨌든 특수재질이라서 괜찮은거아닐까요? Mk1은 사막모레에 떨어졌으니 팔골절로 끝난거고요

빨강도깨비님은 영상미가 너무 좋아서 빠져들게 됩니다 ㄹㅇ...

일단 아이언맨 부분에서 정말 과학적으로 해석을 하시려고 했다면 단순히 물을 채워넣어서 예시를 들기 전에 충격량과 충격력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사막에서 아이언맨이 마크1을 입고 떨어졌을 때와 워머신이 바닥에 추락했을 때를 똑같이 보는 내용이 들어가서는 안되죠 이건 고등학교 과정인 물리 1에서도 배우는 부분입니다. 다음 내용인 중력가속도 부분인데 일반 상대성 이론의 기초라도 알아보셨다면 중력의 크기가 속도에 비례한다는 내용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일단 중력의 세기는 일정합니다. 물론 정확하게 일정한건 아니고 지구가 완벽한 구가 아니기에 경도와 위도 그리고 고도에 영향을 받지만 위 영상에서 처럼 극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가속도가 작용할 때 사람들은 관성과 중력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이것이 일반 상대성 이론) 가속도가 커진다면 관성 또한 커지게 되고 사람들은 그것을 중력이 커졌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명확하게 말한다면 중력의 크기는 가속도에 비례하여 더 커진다는 말도 틀렸습니다. 속도에 비례한다는 건 더더욱 말이 안돼는 소리구요) 따라서 사람이 느끼는 중력의 크기는 운동 속도와는 무관합니다. 이는 중력을 크게 느낄만한 상황에서 대비하기 위해 우주비행사들이 썼던 방법과도 관련이 있는데 단순히 속도가 빠를떄 그런 효과가 있다면 그냥 일직선으로 만들어도 똑같은 효과가 있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이는 성립하지 않기에 원으로 회전운동을 빠르게 시키는 겁니다. 구심가속도는 회전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니까요. 뒤에도 회전운동과 관련된 오류들이 더 있지만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적 해석을 다루는 다음 영상에서는 부디 검수를 좀 해주세요.

아이언맨 슈트의 내구도가 점점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걸까요...? 마크 1 : 총알세례 멀쩡 사막에 아름다운 다이빙 멀쩡 마크 2 : 집 뚫고 떨어져도 멀쩡 결빙문제 마크 3 : 총알세례 멀쩡 탱크맞고 멀쩡 결빙도 멀쩡 마크 4 : 처음 랜딩 (훠우 슈퍼히어로 랜딩 짝짝) 충격 없음 호디랑 현피뜨다가 난로에 머리 달구고 시스템 꺼졌다 켜짐 마크 5 : 위플래시랑 채찍놀이하다가 왼팔 손상 마크 6 : 아이언맨 2에서 드론 전투때는 딱히 추락이나 손상없음 어벤져스에서 헬리캐리어 날개에 걸레짝이되도 멀쩡 마크 7 : 외계인 친구들과의 보라색 물총놀이에도 멀쩡 우주에 다녀와도 멀쩡 다만 시스템 꺼졌다 켜짐 아 근데 여기서부터 쫌.... 마크 42 : 더미가 때렸다고 아작 트럭에 치여서 아작 그냥 철 어딘가에 박아서 아작 마크 35 (슈트이름) 레드 스내퍼 : 반짝이는 친구들한테 얼굴뽑힘 마크 40 (슈트이름) 샷건 : 다리 잘림 마크 15 (슈트이름) 스니키 : 손으로 뚫림 마크 33 (슈트이름) 실버 센츄리온 : 토니 익을뻔함 마크 9 : 페퍼한테 주먹한방으로 몸 뚫림 마크 43 : 나름 활약한 슈트 울트론 레이저에도 멀쩡 손상없음 마크 44(헐크버스터) : 헐크한테 팔 뽑힘 베로니카에서 부품을 공급해주기도 전에 아작 마크 45 : 얘도 은근 활약 소코비아 아작난 파편에 맞아도 멀쩡 마크 46 : 앤트맨과 양심의 대화를 나누며 전선 뽑힘 캡틴과 윈터솔져의 협공으로 발림 캡틴이 발바닥 방패로 때렸다고 추진기 아작 윈터솔져한테 아크원자로 뽑힐뻔함 캡틴이 방패로 아크원자로 내려찍었다고 방패 박힘 (얜 뭐냐 똥인가) 마크 47 : 딱히 전투장면이 없음 와이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 마크 50 : 타노스한테 헬멧 레고 뜯기는거 마냥 뜯겨버림 칼 뽀각 마크 85: AND I...AM...IRONMAN

이 영상 문송합니다 하면서 삭제 예정일듯

앤트맨의 자동차가 빠르게 달릴수있는 이유는 바로 현대 광고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라는 전제도 또 하나의 리얼리티

빨간도깨비님 요즘들어 더욱 재미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님 RC카나 미니카 얼마나 빠른지 본적 없죠?

지나가던 오리랖 넓은 공대생입니다. 중력가속도에 대한 이야기에서 중력가속도가 커진다고 이야기 했는데, 중력가속도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관성력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말 같은데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2:21 왜이렇게 cg인거 티나는거같지?ㅋㅋ

사실 엔진회전수가 받쳐주면 미니카도 실제 자동차의 속도가 날 수는 있습니다. 원래 차량의 동일스펙에서 크기가 작아졌으니 바퀴지름 감소로 훨씬 느려져야 하나 같은 속도로 가고 있으니 그런 속도로 갈 수 있는 rpm으로 차가 커진다면 6000km 갈 수 있을거라는 얘기죠. 영화적 상상에 현실을 빗대면 재미는 반감되니 그냥 즐깁시다~^^

왠지 물안넣은 달걀을 더세게 던진거같아 ㅋㅋ

토니는 심장대신 아크 리액터가 피를 돌려주기때문에 9g 정도는 껌 아닐까요.

5:50역시 파문 호흡법

앤트맨 같은앤트맨에서 같은 경우, 아래와 같은 설정이 있었던 거라면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아주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작아졌을 때는 평소상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라는 설정 말입니다. 그러니까 물질계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그 운동상태나 변화속도가 매우 빨라진다는 말이 되는데요. 이건 사실 우리도 주변에서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코끼리와 생쥐를 생각해 보시죠. 코끼리의 움직임의 속도 또는 대사속도에 비해 생쥐의 속도는 엄청 빠릅니다. 생쥐는 엄청난 대사속도로 인해 엄청난 에너지를 짧은 시간안에 소비하여 코끼리와도 비슷한 속도로 달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코끼리가 빠를 수도 있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죠. 즉, 물체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그 운동상태나 변화속도는 비교적 느려집니다. 반대로 물체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그 운동상태나 변화속도 등은 매우 빨라지게 되죠. 그러므로, 단순히 크기가 작다고 하여 같은 시간 동안 이동거리가 짧을 것이란 말은 너무 1차원적이다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짧은 시간동안 더 큰 에너지를 소비하며, 위 영상에서처럼 큰 차가 1바퀴 돌리는 동안, 실제로 60바퀴 정도를 돌려 같은 속도를 내었다 보면 그만인 문제지요. 그것보다, 노면의 상태, 즉 노면과 바퀴 사이의 엄청난 마찰을 어떻게 극복했겠느냐?가 더욱더 큰 말도 안되는 설정이 되겠네요. 때로는 작아진 자동차보다도 더 큰 절벽과 턱이 존재하는 땅을 달린다는 말인데... 고속방지턱이 도처에 쭈욱 깔린 도로보다 심한 길을 달리고 있다는 말이 되는데... 자동차가 똑바로 갈 수 있을리 만무할 듯 합니다.

초딩때 가지고 놀던 미니카 속도가 50km 이상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마법처럼 작아진 차가 추격씬의 속도로 달리는 것은 문제가 안 됨.

물리학부만 전공한 수준이지만 정보 조사가 조금은 부족한거 같습니다. 중력가속도나 충격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하다보니 생기는 오류정도로 이해 할 수 있으나 작은 자동차의 속도 설명은 아예 맥락이 잘못 되었네요. 현실의 사례만 조금 찾아봐도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미니카가 몇십만원만 투자해도 시속 70km가 나옵니다.

영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에는 제작자님의 과학 지식이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우주선이나 전투기에서 받는 G포스도 결국 가속도와 관성에 의한 것이며 지구의 질량이나 중력가속도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가령 전투기가 우주 공간에서 급상승/급선회를 한다고 해도 조종사에게는 급격한 G포스가 작용하고, 혈액이 아래로 쏠리는 현상도 마찬가지로 발생합니다. 이걸 극복한다고 해서 중력을 거스르거나 마법처럼 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 이 외에도 자잘한 오류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군요. 속도와 가속도도 구분하지 못하시는 걸 보면 과학 관련 전공은 커녕 중학교 수준의 이과지식도 제대로 갖추고 계시지 않다는 확신이 들 정도입니다. . 문외한이 잘못된 지식을 퍼뜨리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영화 외적인 전문지식은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차량속도는 가능해요. 작아질수록 질량은 3제곱에 비례해서 줄어드는데, 출력은 면적이라 2제곱에 비례해요. 그리고 바퀴의 지름은 1제곱에 비례해요. 1/10크기로 줄어들면, 출력은 1/100, 무게는 1/1000이 된다는 얘기죠. 질량이 줄어드는것 보다 훨씬 적게 면적이 줄어들고, 바퀴의 지름은 훨씬 더 더더 적게 줄어들기 때문에.. 작을수록 기동력, 구조 모든것에서 유리해집니다. 실제 예를들어드리면 rc카 200키로 쌉가능합니다. rc카중에 제로백2초도 있어요. 이모든게 이해가 안되셔도, 100키로로 달리고 있는 자동차는 작아져도, 이미 100키로로 달리고 있습니다.

슈트 내부에 충격 완화 장치가 있는게 맞는듯 애초에 총알을 그렇게 맞고도 몸이 멀쩡할수가없음 멍 하나 안들다니;; +이미 3편에 행성간 이동할수있는 슈트도 나왔었던걸 보면 스타크의 과학은 저 세계관에서도 몇십년은 진보된 과학인듯 워 머신도 많은 업그레이드 패치를 받았겠지만 일단 다 떠나서 가장 중요한 원자로가 터졌기 때문에 비상 장치가 발동이 안된듯

내가 엔트맨 설정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작아졌을때 적에게 타격하는것과 커졌을 때 타격하는것이 둘 다 성립하는거 부터가 말이 안되죠. 작아진 상태로 면상을 갈기는 장면을 본 것 같은데 F=ma 라면 작아진 엔트맨이 적을 타격하려면 본래의 질량이 유지되거나 어마어마하게 빨라야할겁니다. 하지만 질량을 유지한다면 거대화한 엔트맨이 상대를 찍어누른다거나, 부피에 따라 상당히 강해진 물의 저항을 이겨내고 수중 보행을 하는건 말이 안될겁니다. 밀도가 낮아지니 물에 뜨기까지 하겠네요. 질량이 유지되면 거대화가, 질량이 변하면 축소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 되는거죠.

60배의 회전력을 이용해 100km/h로 달리는 미니카는, 커졌을때는 동일한 회전력으로 6000km/h로 달릴 수 있으니까 설명이 틀리다고만은 할수 없죠. 미니카가 6000km/h로 달린다는 말씀은 안하셨으니까...

이거보니까 갑자기 궁금하네.. 엔트맨이 핵폭탄 1mm정도로 작게 만들어서 터트리면 어떻게 될지

7분 44초에 질럄 보존 법칙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건 없습니다. 과학의 보존 법칙은 총 3가지 운동량 보존,전하량 보존,에너지 보존이고, 우리가 흔헤 말하는 질량 보존은 에너지 보존입니다.

장면들이 일부코믹스에서 가져온것을 재현하기 위한 부분도 있기도 해서 전부 리얼함을 넣지 않고 히어로 영화니까. 이럴 수 있다? 라는 가정하에 넣다고 생각 합니다. 로키의 경우 웜홀이동 이나 헬라의 투구 같은것도 말이 안되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전부 코믹스 원작에서 따왔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작아진차가 실제 차보다 60배 뻘리 바퀴가 굴러야 같아진다고 햐여지..시속은 한시간에 가는거리를 말하는데 시속 6000킬로미터는 무슨 :: 아재들 가지고노는 RC카도 시속60이상 속도나는것도 많은데 그럼 그건 시속 60이아니라 6000을 달리고 있었던거임?

오늘도 최고의 영화 유투브!!!

시속 n킬로미터 라는뜻은 크든 작든 그 속도로 이동한다는거 아니에요?작은차 시속 10이나 큰차 시속 10이나 똑같이 시간당 10키로 이동아닌가요?

나만 계란깨질때 아픈느낌임?

앤트맨은 항상 과학적으로 지가 설명한거 다 틀림

영화볼땐 몰랐네.. 주제가 좋습니다.. 잘봤어용.ㅎ

자동차의 크기만 줄어들고 엔진출력은 그대로라면 질량이 줄어든 만큼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 나 문과임 이 인간들아 월척이오 ㅋㅋ

중력가속도->구심가속도

5:47 와 ㅁㅊ 저정도 외모면 저럴 시간에 인스타 하지 않을까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 그러니 언젠가는 아이언맨 슈트도 만들어질겁니다

요즘 사물궁이처럼 재밌는 주제로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보신분있나욤

궁금증 제보합니다. 캡틴아메리카가 방패를 발에다두고 수직으로 63빌딩에서 뛰면 살수있나요?

여기서 의문인게 자동차가 작아질때 크기도 함께 작아지는데 여기서 자동차의 무게가 줄어든다는 사실입니다. 소형차(100마력이하, 길이5m이하, 900kg이상)를 기준으로 잡았을때 여기서 60배만 작아졌다고해도 마력은 똑같이100인데 길이는 약8.3cm, 무게는15g인데 가속력과 이것저것 등등을 따져본다면 아 씨X 모르겠다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ㅎㅎ

자동차는 기어비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회전수를 천문학적으로 올리지 않고 기어비를 바꿔서 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같은 마력 대비 차량 중량과 공기 저항 계수가 차가 작아진 순간 급격히 효율적으로 변해서 속도는 굳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아이언맨의 경우 내부 골격에 수많은 유압 피스톤들이 존제하는데, 이것도 일종에 완충작용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미친듯이 최고속도로 땅에 돌진하지 않는 이상, 추진력을 잃은 경우에 사람의 자유낙하 최고속도는 대략 시속 200km를 찍는데, 이는 에어백이 없고 헬멧과 서바이벌 셀에 의존하면서도 평속 200을 찍는 포뮬러 1 경기에서 사고가 날 경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추정되며, 그 대회에서 사상자는 10년에 한 번 꼴로 나옵니다. 굳이 현실의 물리법칙을 따지고 싶으셨다면, - 반대로 커질 때 앤트멘 일행이 탄 차는 왜 안 찌그러 지면서도 다른 차량은 튕겨 내는지 - 아크 리엑터의 에너지 생산량과 연료의 질량, 전기 저항으로 필연적인 발열 그리고 냉각 성능의 의문점 - 원자 사이의 거리가 줄어들때 질량이 바뀌지 않는 이유, 그리고 줄어들었을떄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 ...방금 같이 따질 만한 주제가 많은데 굳이 저런 부분을 짚어 주셔서 아쉽습니다.

오류를 반박하는데에 있는 심각한 오류 1. 토니스타크와 아이언맨 슈트 자체는 밀착되어있지만, 슈트 외피와 토니스타크가 닿아있는 내피간의 거리는 있다. 기본적으로 아이언맨 슈트는 신체보다 강한 힘을 내도록 인공근육(아이언맨 1에서는 유압식으로 추정)을 사용하는데, 수톤의 무게를 들수 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수톤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물론 충격을 어디로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차이는 극단적) 10kg드는 근력으로 1톤을 들었다면, 반대로 1톤의 충격은 10kg의 충격으로 환원된다는거지 1톤의 충격을 받는게 아니란거다. 지렛대의 원리만 생각해도 당연하게 알 수 있는 것을... 2. 마크1의 경우도 비행기능(이라기보단 단순 로켓추진)을 넣었는데, 아무리 똥멍청이라도 날수있는 기구를 만들때 착륙은 생각하지 않았을까? 최소한 추락해서 살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했을테고, 작업장 주변이 바위산이란걸 알았으므로 모래가 아닌 바위에 처박아도 최소한 살수 있게 만들었을건 당연한 사실. 3. 워머신 추락? 위의 경우처럼 수트에 충격완화장치가 되어있기때문에 토니는 처음 워머신이 추락을 시작할 시점에 구하러 가지 않고 잠깐 지켜봤다. 떨어져도 큰 문제가 없을꺼란걸 아는거지. 근데 문제는 슈트의 파워가 나갔다는 점. 즉, 충격완화장치를 컨트롤할 시스템이 다운된 관계로 '추락=최소한 중상'이란걸 눈치채서 바로 구하러 간 것. 4. 아이언맨3의 불시착 장면도 마찬가지. 아직 자비스의 보조시스템이 꺼지기 전에 불시착한 관계로 최소한의 충격완화장치는 유지됨. 5. G포스? ㅋㅋㅋㅋㅋ 이부분이 젤 웃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따로 분류해야할듯? 1) G수트는 어려운 기술이 아니고 단순히 가속도가 높아지면 혈압계마냥 몸에 압력을 가해서 혈류이동을 방해하는 물건이고, 몸의 인공근육을 세밀하게 구현해낸 아이언맨 수트라면 당.연.히. 자체적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기술. 2) G포스에 영향을 주는건 '수직상승'이 아니라 '가속'의 여부. 빛의 속도로 상승해도 가속도는 여전히 1G. 아이언맨 등장영화 전체를 뒤져봐도 급가속하는 장면은 ①아이언맨1의 마크2가 선회하다가 한계고도 테스트한다고 방향꺾어서 올라가는 잠깐의 구간, ②비행중 탱크포탄맞고(사실 이게 제일 비현실적인데? 탱크사수가 호크아이냐?) 추락하는 부분(충격도 가속이니), ③어벤저스에서 핵미사일 발견하고 방향을 180도 꺾어서 미사일 추척 시작하는 구간(여기가 전 시리즈 최대가속이라고 볼수있음), ④인워에서 수트 추진변형으로 에보니모 우주선 추적하는 부분 정도밖에 없음. 미사일 들고 상승하는건 이미 미사일은 한계속도까지 도달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공기저항에 의한 충격이 있을지언정 G포스를 언급하는건 근본적인 오류. 3) 애초에 G포스라는 개념 자체도 잘못이해하는데, 일반적인 상식상의 중력과 G포스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점. 근본적으로 중력에 의한 가속과 일반 추진에 의한 가속은 동일한 현상(일반상대론)이고, 우리가 아주 쉽게 접할수 있는 가속력이 지구중력, 즉 1G에 해당하므로 이것을 기준으로 가속의 단위를 설정한게 G포스. 따라서 'G포스 극복 = 중력극복'이라는건 희대의 헛소리. 4) 선회비행에 의한 G포스 언급한 부분도 살펴보면 아이언맨 2의 전투장면인데, 대략 1초당 10여대의 자동차 위를 지나간것으로 보이고 이는 곧 초속 50m수준이라는 말. 시속으로 따지면 200km/h도 안되는 저속(?)비행이지. 이정도 속도에서 선회, 그것도 장애물 피하는정도의 와리가리하는걸로 정신을 잃을꺼였으면 F1레이서들은 무의식의 경쟁인가? 이정도는 훈련을 안한 일반인이라도 정신을 잃는 경우가 드문데 토니는 무려 이 영화 초반부에 레이서로 직접 참가함. 여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 자체가 영화를 대충본거. 5) 미사일 던지고 떨어져나온 상태에선 추진을 안하고 자유낙하를 하므로 G포스는 커녕 No포스 상태. 토니가 정신을 잃은 원인을 찾자면 우주공간에 대한 대비가 없는 수트(산소부족)일것이라는 점. 만약 산소공급대비가 되어있었다 할지라도 핵폭발에 의한 EMP로 인해 수트의 주요기능이 정지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의식을 잃는것은 마찬가지. 난 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길래 아크리액터처럼 추진체없이 날아다니는 기현상을 말하나 싶었더만 너무 어이가 없네..

이런 실험영상은 직접촬영하신건가요? 아님 다른 자료들을 샘플한건지요? 매번 멋진영상 감사드립니다.

1:33 아이언맨은 처음부터 로봇이었다는말이 있다

내용이 참신해서 좋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속도'와 중력가속도가 비례한다는 것이나, 같은 속도로 달리려면 60배의 회전'력'(?)을 가져야 한다던가.. 물리개념상 표현이 맞는지 긴가민가한 부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