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리는 김기웅 아나운서와 그저 해맑은 앰버서더들! 일단 다 모아서 여농 흥행을 위해 토론을 해봤습니다. 근데 토론이 원래 이렇게 어려운거였나요? ㅋㅋㅋㅋ #앰버서더 #여농티비 #총회 #강이슬 #김지영 #정예림 #박지현 #이소희 #강유림 #토론 #WKBL #여자농구 #여농
여고생6명이 모인거같아요^^ 6명으로 한 반을 만들어서 듬직한 반장 강슬, 부반장이자 행동대장 지염둥이, 소심하지만 조용히 할꺼하는 슈스강, 선생님 말하는데 항상 지방방송 켜져있는 00듀오, 나는 오로지 나의 길을 간다 마이웨이 맑눈광까지 자주 올려주세요ㅠㅠㅠ 제발! 여농 흥하자구요!!!!!!!!!!!!!!!!!!
1000 대 100 질문에 당연히 감독님이 잡아주는 100개의 슛이 효율적이죠...이슬 선수의 답이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1000개 해봐서 너무 힘들다... 이게 답이고 지금의 강이슬을 만든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요.... 해보는 거 힘들어 보는 거 그게 운동선수 특히 프로선수의 자세죠 어린 선수들이 이슬선수의 답에서 느끼는 게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연고지 바꾸는 건 진짜 졸라 지양해야한다. 당연히 관리적인 측면에서 스폰 기업은 자주 바뀔수 있지만 여농처럼 연고지 이전 많이하는 스포츠는 첨봤다... 그래서 팬심으로 좋아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걱정되는것도 사실이다. 생각해봐라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 지역으로 연고지 이동해서 레알 세비야 되면 아마 스페인은 폭동일어날껄?
여농흥행을 위해 연습을 열심히해서 실력을 키우겠다고 말하는 선수는 없네요 여농이 발전 하려면 일단 시즌 게임을 줄여서라도 컵대회를 많이해서 주변 나라에 있는 프로팀들과 교류를 많이 해야할것 같고 꼭 팀에 한국인 코치진이 아닌 외국인 (꼭 wnba가 아니고 일본선수나 호주선수들 포함) 코치진과 선수들을 드래프트 없이 fa로 영입해서 같이 뛰고 연습하고 경기 뛰어서 국제적인 감각도 올리고 스타선수들도 돈은 적게 받아도 wnba만 노릴께 아니라 일본 중국 호주 유럽리그도 가서 해외리그 경험도 쌓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신장이 중요하다고 야기 하는데 박신자컵 직관 갔을때 야마모토선수가 유승희 선수랑 머리하나차이 정도 났었습니다 허예은선수도 작은키가 아니었고 그런 일본팀한테 지는 이유는 효율적인 연습이 부족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 끝나고 선수들하고 사진이나 사인 받을때도 처음본 일본팀 선수들이 인기도 더 많았던것 같고 그말은 즉 선수들 기량이 좋으면 하나둘씩 보는 사람이 많아 질것이라고 봅니다 리그 운영과 선수들의 연봉이 기업의 후원이 아닌 티켓수입과 중계권료 굿즈등으로 채워지는 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