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같은 사람도 탑하면 허허실실 웃으면서 롤하던데 정글하니까 막 스트레스 받으면서 겜하더라 이게 정글러라는 포지션이 남 탓을 하고 싶지 않은데 여기서 팀원이 조금만 잘했어도 교전의 승패가 완전히 갈려서 구조적으로 남 탓을 하게되는 포지션임 원딜이나 탑 중에 멘탈 좋은 사람이 좀 있는건 대부분의 라인전 승패는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임 탑은 1:1 라인전 원딜도 2:2교전 적어도 이 교전은 자신이 잘해서 이기고 못해서 진다는 생각이 들음 다만,원딜은 같이 라인 서는 서포터의 실력에 크게 불만 가지지않는 다는 조건하에 이거 갖춘게 프레이인거고 그래서인지 방송하는 사람들보면 탑>원딜>미드>>>서폿>>>정글 순으로 멘탈이 좋은듯
ㄹㅇ 옛날에 서폿할 땐 멘탈 엄청 갈렸었는데 탑 가니까 멘탈 갈리는 일은 진짜 없었음. 우리 정글은 갱을 안 오고 상대 정글만 와? 바텀 게임 하나보지 근데 바텀도 지고 있어? 시야 잘 잡고 사이드 밀어야지 결국 라인전 졌어? 뭐 겜 이기기 싫나보네. 상대 잘 큰 애 피하면서 파밍 시뮬이나 해야지 근데 정치질? 차단하고 사이드 밀어야지 이렇게 의식이 흘러감
@@1i1iiilil1ili1l 서포터의 실력을 크게 기대안하고 그냥 열심히만 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그렇게 멘탈 영향 안받음 라인전정도빼면 카이팅하느라 바빠서 남의 행동을 신경쓰기가 어려워서 딱히 스트레스 덜한듯 프로선수들도 데프트나 이런 선수들보면 잔잔하고 방송인도 마스터 이상 고티어가면 서포터가 별 짓해도 이해하는 사람 많음 근데 이것도 사람 바이 사람이라 걍 서포터 이해못하겠는 사람은 짜증 어느라인보다도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