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본적 단한번도 없네요 데뷔때는 정말 못봐줄 정도였죠 항상 가식적인 표정 나 연기해요톤과 어색한 몸짓 인성이나 스타성은 좋은데 연기하는 끼는 아예 없어서 엄청 노력하는게 보여요 본인도 잘 알고 있어서 과거 유해진과 많이 상담했었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오래 연기했슴에도 재능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몇 번 보지도 않은 박보검이 한 평생 같이 살아온 조현철을 배신할 만큼이나 각별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일수하면서 여러 인간 다 봐왔을 작중에 김고은이 단순 친절하다는 이유만으로 낯선 사람에게 호감이 생기는건 설명이 많이 생략됐죠 같이 영화보고 술먹고 하는 전개도 많이 어색했고 억지로 둘 사이를 미묘하게 만들려다가 갑자기 목 따이고 끌려가고 복수하고 난잡했던 스토리 같습니다. 2시간 짜리 영화로 표현하기엔 보여주고 싶은게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15년도 개봉작이라 시기상 어려웠겠지만 매력적인 소재랑 캐릭터들이라 최근 OTT플랫폼에서 드라마 내는 느낌으로 길게 풀어냈으면 더 몰입 됐을것 같네유
현실이 더욱 가혹한게 현실...영화는 돈을 벌어야하니 어느 정도 각색을 하지만 n번방만 보더라도 그 n번방을 도대체 몇명이 본건지..그러고도 조주빈 등 몇명만 감방가고 그 n방을 같이 시청하던 인간들이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 우리와 함께 이야기하고 웃고 밤먹고 있음...소름...ㄷㄷㄷㄷ
@@배연서-g7w 예 . 맞는 말입니다. 제가 이렇게 n번방과 연관을 지어 글을 적은 거는 누군가가 현실이 영화보다 가혹하다고 적었더군요. 그래서 우리 사회가 n번방이라는 사건을 그저 그렇게 지나치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글을 적으더랬습니다. 저도 차이나타운을 영화관에서 관람했고 김고은, 박보검, 엄태구 배우분들의 팬이 된 사람입니다.ㅎㅎ . 그리고 윗에 답글을 단 Piycg Eesf사람과는 대화를 하기싫군요.. . 좋은 하루되세요~
@@user-seojy40 N번방 사건은 한국의 판례 치고는 처벌 수위가 의외로 높았지만 그 근원지를 다 잡지 않았기에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땅에서 웰컴투 비디오 사건 같은 솜방망이 처벌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잊혀지는 일들을 계속 기억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권익이 보호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user-seojy40 그리고 우리는 외국의 성폭력, 가정폭력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아동 성범죄자의 사법거래가 버젓이 인정되고(유명 가수가 사법거래로 풀려남.) 감옥 내 성폭력 문제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세계인과의 연대를 통해 각종 범죄의 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