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고리즘으로 인도 한건지 몰라도~ TK의 딸 이시라면 ? 푸른 삼린이로 입덕 하시는것도 나름 좋으실겁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 되시면 라이온즈파크 한번 내려오시길 ~ 10개 구단중 관중석 규모가 제일 크고 잠실하고는 다른 색다른 환경이 더 좋아 하실듯 (그리고 홈 이라 선수별 응원가가 전광판에 가사로 나오니 입에 촥 붙지요) 내야~외야 문답.떼창에 맛 들이면 ㅋㅋㅋ
알고리즘으로 방문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요!😊 원래 스포츠는 친구 팀 따라가는거죠 크크크 대구 꽤 자주가는데 라팍은 한번도 안가본거 있죠😂 관중석 규모가 가장크다니! 이승엽 선수 벽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미 응원가로 플레이리스트가 도배되어서 이제는 가사도 필요없어요!😊
타순별로 안타를 주로 쳐서 주자를 누상에 모으는게 역할인 선수, 그 모인 선수를 안타나 홈런쳐서 불러들이는 선수 등등 각자 역할이 있는편입니다 ㅋㅋ 홈런도 솔로홈런을 치면 1점이지만 만루홈런을 치면 홈런 한방에 4점이거든요! 물론 1번부터 9번까지 모든 선수가 홈런치면 좋겠지만 야구경기에서 홈런이란게 잘 나오는 플레이가 아니라서 이왕이면 주자가 누상에 쌓였을때 홈런을 치게 하는게 점수먹기 좋아서 그런거랍니다. 누상에 쌓이는 선수는 안타를 잘치거나 발이 빠른선수이고 그런선수에겐 주로 안타치라고 응원하고 힘이 좋고 홈런성 타구를 잘 치는 장타력이 있는 선수에겐 보통 홈런이라고 응원하는거구요 ㅎㅎ 보통 1,2번 선수를 테이블세터라고도 합니다. 밥상을 차린다는 뜻 ㅋㅋㅋ 3,4,5번은 클린업 트리오라고 하구요. 싹쓸이 한다는 뜻.. 암튼 차별해서 응원한다기보단 각자 역할이 다른느낌이라 보심됩니당 축구로치면 어시스트를 잘하는 선수와 골을 잘넣는 선수정도의 차이? ㅋㅋ 물론 골게터가 최고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