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타인을 볼때 특히 연예인이거나 공인이면 외모를 엄청 중요시 여겨서 20세기 이후 2024년 현재까지 큰 진전이 없죠 성형외과 최고의 기술과 성형인 oecd국 기준 1위 나라 외모가 못생기면 정말 살아가면서 차별 많이 받는 나라... 나라 욕 하고 싶진 않지만 현실이 이렇습니다 좀 바껴야할텐데 앞으로 몇십년 걸릴까요... 갈 길이 너무 멉니다
새봄님 밝은 에너지도 좋고 그렇게 사람 많은데서도 모두에게 늘 밝게 인사해주심 그게 쉽지 않은 일인거 잘 압니다 저는 오히려 방송보다 행사장에서 친절하신 새봄님을 보고 방송까지 보게 된 케이스입니다 이상한 안티들 때문에 야방하는거 절대 위축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최근에 여러 상황때문에 좀 위축되어 있었는데 "추우면 그냥 코트 입듯이 잠깐 변한다"는 말이 확 와닿으면서 위로가 되네요 이래서 새봄추 탈덕할 수 없는게... 귀엽고 웃기다가도 존경할만한 부분들이 보여지니까 뭔가 그냥 사람으로서 대단하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방송해달라냥!
새봄님을 좋아했던 이유는 정말 다양했지만 열심히 방송하셨던 시기에 그냥 알바를 하든 학교를 다니든 항상 보면 너무 즐거웠습니다 행복했구요. 그래서 LCK직관하러 오셨을때도 플엑포때도 만나보쇼때도 나라는 사람을 알아주기보다는 내가 당신을 통해서 얻었던 행복하고 즐거웠던 감정을 당신이라는 사람이 있어서 느꼇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 지금은 다양한 현생이슈로 자주 생방송을 에전처럼 볼 수 는없지만 유튜브 간간히 챙겨보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당. 당신은 내마음의 백정!
게임도 안하는 내가 몇년째 새봄추는 유튜브로 보는데 새봄추는 나에게 트위치, 인터넷방송에 대한 편견을 깨준 사람이고 삶에 대한 통찰, 본인이 하고자하는 거를 엄청 열심히 하는 태도(예전에 게임회사 다닐 때 이야기 해준 거나 포트폴리오 보여준 것, 방송 엄청 열심히 하는 것만 봐도), 보는 이가 불쾌하지 않을 수 있는 적정한 선을 지키는 언행, 컨텐츠에 대한 통찰(오징어게임 리뷰해줬을 때 요소요소 집어주면서 오징어 게임이 인기가 많을 수 있었던 이유를 추측해서 사람들 뇌리에 남는 심볼들에 대해 얘기해주는데 놀랐음) + 귀여움 / 본인만의 캐릭터 잘 구축했음 등등 그냥 나한테는 새봄추라는 대체 불가한 카테고리가 생겼고 배울점 있는 사람이라서 그 자체가 좋은 사람인데 가끔 외모 어쩌구 논란 어쩌구 뜨는 게 일부 사람들이 타인의 외모 평가하는 댓글을 쓰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새봄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새봄추 직접 볼 기회 있으면 그 자체가 기쁘다는 것도 아셨으면 하는 마음이..! 얼마전에 치지직 팝업 보러 더현대 오신다는 소식에 진짜 반차 쓰고 가볼지까지 고민했었는데.. 일부 사람들 때문에 새봄추가 위축되거나 걱정이 늘거나 밖이 부담스럽다면 안타까울따름ㅠㅠ
뭐 딱히 잘못한거 없는데 싫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면 그건 새봄님이 잘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어둠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에게 거부감을 느끼는건 당연하니까요. 인방 스트리머도 그렇지만 서비스 업종이나 사람들 많이 상대하는 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느낄 만한게. 뭔가 상식이 부족하고 부족한게 느껴지는데 본인만 그걸 모르고 오히려 자기가 맞다고 우기고. 속이 완전 꼬여있어서 내가 숨쉬는 소리 마져 불편해서 그걸 대놓고 표현을 하고 자기에겐 강력 범죄를 저질러도 너그럽다가 본인이 아니라 남에게는 과한 잣대를 들이밀고. 이런 찐따 같은 사람들이 은근이 우리 속에 많이들 숨어 있다는걸 알게 되죠.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소릴 듣겠다고 노력하는건 정말 쓸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봉사를 해도 가식이라고 하고 기부를 해도 아니 너가 얼마를 버는데 기부를 그거밖에 안하냐고 하는 사람들임.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당 물론 새봄님 말씀대로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좋아할수도 혹은 불편하고 심지어는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결국 다름에서 오는 차이니깐요. 그런 상대방과 내가 다르다는 것을 뛰어넘어서 그 사람이 어떤 마음이였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새봄님은 적어도 그 사람들에겐 좋은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새봄님의 대단한 점은 부정적인 의견들을 이상한 혹은 나쁜 생각이라고 정하면 편한데 그런 의견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시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표현하진 않아도 좋은 마음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고 좋은 마음 가지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솔직히 캠이랑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 근데 억까가 더 심하긴했어 원래 메이크업세팅에 따라 달라보일수 있는건 기정사실이고 카메라로 보는거랑 눈으로 보는거랑 차이가 생각보다 크고 사진 찍히면서 생기는 외곡도 많은데... 전에 마젠타가 평소 자기가 화장하다 샵에서 메이크업 받은거 그대로 자기캠앞에서 영상찍은거 보고 깜놀 한적있는데 그거보고 나서 진짜 느낀게 캠세팅에 따른 외곡이 진짜 큰거.... 다들 아시겠지만 .... 그리고 이런 외모적인거 떠나서 비하하는 인간들은 인성 빻은거 인증하는거고....탈모나 걸려라! 무튼 새봄님은 인성도 좋으시고 직업윤리도 좋으시고 항상 열심이신 모습이 넘모너모 보기좋고 솔직히 제가 보기엔 너무 이쁘시고 좋아하는 스트리머중 하나 이십니다.❤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새봄님 외모 때문에 보는 구독자는 아니어서... 그냥 게임을 너무 재밌게 진심을 다해서 즐기시는 모습이 좋고 리액션이 좋고 시청자랑 부담없이 소통하는 모습이 아 이게 대기업 방송인이구나 싶은 리스펙에 가까운 마음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새봄추의 애교와 외모를 좋아해서 방송을 보겠지만 저는 그걸 새봄추가 가진 매력의 부가적인 부분 1로만 보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예쁘든 덜 예쁘든 상관없이 늘 챙겨봐왔어요. 결론은 저는 새봄님이 방송만 하고 계시다면 언제까지고 볼 예정입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사람이 좋게 보이면 무슨 행동을 해도 긍정적으로 해석을 먼저 하게 되는거 처럼..,.. 어딜 보더라도 그 사람의 불편한부분만 찾는 베베 꼬인 사람이 있잖아요 원래 에휴... 모든 사람이 나를 다 좋아할수 없다보니 ㅠㅠ 그래서 그런가 전 아예 뭔가 불편하겠다 싶은 컨텐츠는 아예 안봐버리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다른사람이 싫어하는 소리를 직접 하는거랑 듣는거 둘다 별로 안좋아해서...ㅎ) 이번에 꽤 긴 시간 컨텐츠 하시던데...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ㅎ
작년 agf행사 구경 다하고 집갈려고 나갈때 수많은 사람들 중에 서새봄님이 들어오시는걸 지나가면서 봤다. 내가 잘못봤나? 싶어서 다시 돌아봤다. 맞았다. 그분은 여신이였다. 세상에. 지금까지 망할 카메라가 날 속이고 있었어. 세상에. 살면서 만날리 없다고 생각했다. 그분들은 방송하고 다른데 살고 있으며 나는 시골 구석에서 일만 하고 있는 삶을 살았기에. . . 뭔 말을 할려고 했더라.... 아 서새봄님 실물이 이쁘다. 망할 카메라. 아니!! 안 이뻐도 자기가 불행하거나 맘에 안드는 인생을 산다고 해서 익명으로 인터넷에서 맘대로 자기만족할려고 기분 풀려고 합리화 할려고 개소리하는 인간들따위... 진짜 개나 줘버렸으면 한다. 그리고 서새봄님은 대단하신분 맞다.
외모를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충족되는 미모로 완벽성형을 해도 지적합니다. 그냥 그들은 깔 대상이 필요한 흘러가는 사람들일뿐. 대응안하고 관심안주면 늘 그렇듯이 흘러갑니다. 그들의 깎아내림에 희열을 느끼고 충족을 느낀다면 그것에 반응안하고 무시하면 그들은 할게없어요. 계속 말과 행동으로 반응하면 그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라. 사람인지라 상처를 안받을순 없겠지만 그냥 저들은 저들만의 세계에서 바라보며 머릿속으로 저들만의 망상으로 각색되고 결단짓는거라 보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남에게 상처될 말과 행동을 쉽게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자기만의 동굴속에서 빛으로 나오기를 거부하는 인생들이라. 외모가 중요한 시대는 아니잖아요 이제는? 각자 하는 분야에서 찰떡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제일 빛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선한 영향력이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죠. 방송을 오~래 한만큼 이젠 그 분야에선 쉽게 범접할수 없는 사람이 됐잖아요? 이젠 새봄님을 보면서 꿈을 꾸고 행동하고 닮고싶은 사람들이 엄청 많을테니 자부심 긍지 맘껏 만끽하시며 그자리 오래토록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방송상의 모습의 뒤에서 어떤 많은 고충과 고민이 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보이는 면만 보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새봄님을 멘토로 삼고 달리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좋은 귀감이 되어주세요~
아마 서새봄님 실물 직접 보면 다들 입도 뻥긋 못할 텐데 진짜 너무 예쁘고 작고 요정 같으셔서 찐으로 엄청 감탄했었는데 사진이나 영상은 솔직히 악의적으로 캡처하면 어떻게든 실물보다 못나보일 수밖에 없는데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실물 보기나 하고 하는 얘긴지 모르겠음
대부분이 예쁘다 예쁘다 해도 한사람이 몬생겼네 하면 그게 제일 크게 마음에 각인되는 게 그게 사람이지 방미새 근성맨인 새봄추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고 상처투성인 채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일 뿐이고 얘기해 봤자 바뀌는 것도 없겠지만 얼마나 그런 것들이 상처로 남았으면 저렇게 얘기하겠누 그래도 속은 시원하겠냥 뭐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이상은 답이 없지 그저 힘내라 새봄추냥이 응원한다냥
그 만나보쇼 때도 상식적으로 댓글반응을 이해하기 힘들정도였음.. 캠이랑 달라서 그렇다는건데 뭔개소리냐 같은 소리부터 더 심한 인신공격성 발언들.. 인방이나 뉴미디어가 확실히 지금 대중문화에서 굉장히 높은 위치로 올라왔음에도 일부 소비하는 사람들중 진짜 과한 환상에 빠진 정신나간 사람 많다는거 느끼고.. 아이돌들도 진짜 초단위로 캡쳐떠서 성형이 어쩌니 관리를 안하느니 까는거 보면 진짜..
저도 학교다닐땐 근근이 괜찮게 생겼다 소리들었지만 솔직히 그런 큰무대 나가서 순간캡처 찍혀대면, 머저리같은 사진 수십장 찍히겠구나, 난 어디 나다니지 말자 싶고😂 연예인, 아이돌들도 카메라마사지에 자기한테 좋은각도 부탁하는데. 애초에 무슨 장원영 카리나 같은 인류 아니면 당연한거죠 뭐 저야 그저 라이트 유저라 게임방송 보고싶을때 새봄님 채널 와서 '이것도 있네 ㄷ' 하고 보고가는 편이지만, 새봄님이 플레이해 올려준 방송들은 유튜브의 보물 영상들이며. 그런 커리어나 내적 수양 등등 것들이 쌓여서 요즘 와보면 어떤 격이나 품위까지도 보이는듯. 외모얘기는 굳이 할필요 있나 싶지만, 요즘 오히려 리즈로 가고있지 않나 싶고😂 뭐 사람들 눈은 비슷하다고, 밑에 댓들 보면 저만아니라 비슷하게 어떤 좋은 느낌을 받는 단계에 온거같은데, 그냥 하고싶은거 해도 될 때가 오지않았나 싶네요 디씨나 특정 사이트들 애들 떠드는거 보면 남자들도, 꼭 찐빠들끼리 제일 허세 오글거리네, 라는 생각 합니다😂 피식 하고 넘어가도 되는 레벨의 애들인데 그걸 길게 생각하고 곱씹진 마시죠
@@user-mn7st9xl8y 당연한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감당할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비하하고 선넘는 사람들은 잘못한게 맞죠 이런건 쳐내야 하는거고 그런데 사람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느끼는 감정은 다 달라요 마냥 좋아할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싫어할수도 있을거에요 정상적인 경우 싫으면 그냥 안보고 지나가지만 인방은 그게 어렵다는거죠 굳이 들어와서 욕하고 가는 사람이 있어요 캠방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명확한 만큼 그만한 단점도 있는겁니다 그걸 대응하는건 스트리머고 새봄님이 잘 하시겠죠
난 보면 볼수록 새봄추 더 좋아지던데 ㅎㅎㅎ물론 한결같아 보이는 방송 모습도 좋지만 가면 갈수록 야방에서 보이는 모습이 더 진국같음❤원래 모두를 만족시키며 살순 없어요 첨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새봄추 응원하고 보는 사람들은 새봄추 변함없는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고…그런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만 기억해줬음해여
4:20 새봄님 성품은 너무 좋은 분인데 방송할때 항상 사람이 엄청 예민해있는것 같음 다른사람이 발이 불편하지 않나 등등 일반인들은 어느정도는 무던하게 지나갈 법한 것들을 매번 저렇게 느낀다는거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렇게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많았다는 뜻일거임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새봄님의 성품 자체가 좋아서 타인에게 배려의 모습으로 저렇게 비춰지는거지 다른사람이었으면 신경질적이고 좋지않은 방향으로 엄청 예민하게 비춰졌을거임 저게 다른사람을 배려하는마음이라 좋게보여서 그렇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모습이 생각보다는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함 뭔가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살고 있는건 아닐까싶기도 하고 아니라면 너무 다행이고, 맞다면 안타깝고ㅠ 물론 새봄님의 인생을 모르고, 단편으로만 본 것들 기준으로 평소에 생각하던것들임.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무런 걱정없이 하하호호 웃고 서로 사랑하고 도우면서 살아가는 그런 날이 있긴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