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의견을 들어서 ABS존 조정하는것이 과연 옳은걸까요? 명문상 스트라이크존으로 ABS를 설정해놨고 국제대회에 추후에 ABS가 도입되면 선수들과 합의 한 존이 채택되기보단 명문상의 현재존이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텐데 이건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일게 아니라 현장이 규정을 적응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스트존이 말이 많은상황이고 사실상 준비가 제대로되지않은상태에서 시작햇기에 현장의견이 반영되야합니다. 스트존의 오차범위도 사실상 정확한 수치가 안나오는데 기계라고 100% 신뢰할수잇는건 아닙니다. 일례로 테니스는 정확한 선이 그어잇는데도 호크아이의 오차범위를 5mm까지 좁히는데 10여년이 걸렷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아직도 5mm의 오차가 발생한다는겁니다.하물며 가상의 존인 ABS는 더하면 더햇지 덜 하진 않을겁니다.
각각의 팀이 나름의 스카우팅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트레이드에서 드랩 픽 거래가 주는 팀은 주는대로 받는 팀은 받는대로 이득인 듯 합니다. 보내는 팀 입장에서 실링의 차이가 크게 없다면 미지의 아마추어 선수보단 계약금 지급하고 구단의 자체적인 스카우팅 및 육성 시스템에 맞게 선발해서 키우고 있는 우리팀 선수를 지키기 위해 픽을 주는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이득이고, 받는 팀 입장에서도 이미 다른 팀에서 육성 시스템 속에서 손이 좀 타고 장단점도 파악된 선수보단 졸업반들 상황을 봐가며 자체 스카우팅 시스템 기준에 따라 입맛에 맞는 선수를 뽑아 제로에서 팀 육성 시스템에 맞게 키우는게 더 이득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스카우팅과 육성에서 자신들만의 기준과 시스템이 확실한 키움이라면 더욱 그럴듯요.
타선 세대교체가 최근 가장 잘된 팀 1,2위가 롯데 삼성 같음 롯데는 황성빈,고승민,나승엽,윤동희,손성빈 전부 군필20대. 거기다가 손호영도 30밖에 안됨. 군대서 돌아올 추재현,조세진,한태양도 20대... 롯데 타선 황금기는 2030년까지는 가능할듯. 삼성도 이재현,김영웅,김지찬,김현준,이병헌,윤정빈 등 젊은 타자들로 리빌딩 됐지 거기다가 류지혁,구자욱,이성규 등도 아직 한창이지. 물론 삼성 타자들 타격지표가 지금 많이 내려가 있긴 하지만 세대교체 면에서 말한것임. 삼성은 외국인타자기 심각하게 말아먹네.. 홈런4개에 40타점도 안되네.. 교체 안하냐?? 전체적인 타자 리빌딩이 진짜 쉽지 않은데 두팀은 최근 1,2년 사이에 투닥투닥 하다가 올시즌부터 딱 제대로 아귀가 맞는 듯함.
📛야구 아이큐도 중요하죠.상황 판단과 예측이 수준이하인 감코와 선수들이 게임을 망치는 게 비일비재하죠. 예를 들어; 1)주자 만루에 초구를 치는 타자가 드물다는 걸 모르고 볼질하는 투수 2)삼구 헛스윙 삼진당하는 타자 3)타격 습관(초구는 안친다 등)이 일정한 타자 4)무조건 당겨쳐 바깥쪽 공에 젬뱅인 타자 5)구종,구속,코너를 활용하지 못하는 투수 [구속이 70km일 때 홈런이나 장타를 쉽게 칠 수 있을까요? 중요 순간에 왜 활용하지 않을까요?] 6)타격 자세와 뱉박스 위치 선정이 중요함을 모르는 타자와 타코 7)거만하거나 경거망동하는 선수나 지도자 8)건설적인 팬들의 댓글을 도외시하는 구단주,단장,스카웉팀,감코와 선수들 *야구는 결국 투수와 타자의 대결인데, 약점을 줄이고 강점을 살리는 자의 승리라 열거하자면 더 많지만 생략하죠🇰🇷📛
1. 호남은 독재정과 군사정권 시기에 강력한 반공 정책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지역이죠. 625 전쟁과 빗대어 6월 25일 기아의 역전 무승부 경기를 묘사한 것은 확실히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2. 방송사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6월 25일 경기에 625 전쟁의 흐름과 매우 유사한 경기 양상이 나왔으니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위와 같은 역사적인 맥락을 놓쳤다고 봐요. 고의적인 게 아니라고 저는 믿어요.
삼성은 떨어질 가능성이 좀 있죠. 왜냐 감독의 기량도 떨어지고 반전을 일으키만한 선수도 없고 그 선수들이 다 라서.....뭐라 그럴까.....상대 팀들이 쉽게 보는 팀.....상위권에 있어도 6, 7위할 것 같은데.....저번주에도 단 1승밖에 거두치 못 했는데 다른 팀들은 플러스 요인이 있고 삼성에 같은 경우는 그런 게 없죠. 내 예상대로 7위할 것 같네요..
뭐라노 성골 거포 김범석 거르고 무툴 김민석에 ㅋㅋ 조세진 손성빈은 드래프트라는 특성 상 순서대로 픽 할 수 밖에 없는 선수 였고 윤동희는 자티비에서도 나왔지만 예상도 못했는데 얼떨결에 남아서 픽 할수 있었는데 무슨 ㅉ 그나마 나승엽 하나 픽한건 성공했네 박동원 45억 거르고 쓰레기 유강남 80억 노진혁 50억 주고 사서 앞으로 fa.는 쳐다도 못보게 만들고 미래 망쳐 놓은 성민규 빠는놈이 아직도 있었노 ㅠ 정신 차려라 민규야
근데 이런게.. 쫌그런게 망할거같다 못한다 해체해라 스트레스 풀어놓고 잘하면 걱정되서 하는말이다 팬인데 이런말도 못하냐 그러고.. 못하면 이럴줄알았다 내말이맞을줄 알았다 해체해라 망해라 계속반복 이런 말들..건강한 비판이 있는가 싶기도하고.. 참어렵지만.. 저도 고등학교때 부터 10년넘은 기아 팬인데 그래도 이정도로 한 시즌을 온전히 치루는거같은 느낌?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느낌을 받는 시즌은 오랜만이라 우승아니더라도 그래도 잘했던 시즌으로 보고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십쇼
류지현 해설위원은 롯데에 대해서 하는말은 ㅈㄴ 많은데 맞는 게 하나도 없네 ;;; 1. "롯데는 홈런의 팀 타격의 팀이다" -> 타격의 팀이던 로이스터 시대 지난 지가 10년 넘었음 ;;; 2. "노진혁은 3루수에 맞지 않을까" -> 유격수든 3루수든 그냥 못함. 3. "성민규가 유강남 블로킹 능력 높이 샀다." -> 블로킹이 아니라 프레이밍임. abs 도입이후로 무쓸모 4. "한현희 선발이든 불펜이든 자리 못잡는다. -> 한현희의 올시즌 활약은 혜자계약 소리듣게 하며 선발이든 불펜이든 전부 잘해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