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가 써보니까 성능이 너무 좋아서 엘렌하고 조합을 해도 좋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 엘렌하고 써보니까 리카온보다 뭔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속성을 감안해도) 엘렌하고 리카온을 너무 오래써서 그런가 좀더 써봐야 겠다 했는데 구조적인 문제로 분석 설명해 주시니까 이해가 되네요 온필드 시간 구조와 딜 집중 시간이 중요하네요
장비 맞추고 써보니까 딜링도 생각보다 상당히 좋고, 그로기의 편안함은 말할 것도 없내요! 살짝 적응이 필요한건 극한 회피 타이밍이 묘하게 다른거 같았어요. ( 회피 시작부위에 타격이 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회피를 조금 미리 누르고, 반격도 한 박자 느리게 하니까 안정성이 올랐어요. )
금방 뽑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90뽑 리카온(이미 있어서 중복) 80뽑 청의 쌍천장 꽈악 꽈악 꽈악 꾸역 꾸역 채워서 170뽑 만에 명함 한장만 겨우겨우 딸랑 처먹었네여 하긴 저는 태생 천하고 더럽고 열등하고 저주받아서 무조건 반드시 기필코 절대적으로 항상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실패패배꼴찌강등만을 맛봐야하게끔 나만 유일하게 그렇게 태어났으니 평생 최하위 99~100% 언저리에서만 살아야겠져 ㅋㅋ
인플레고 뭐고 인터넷을 접으면 즐겁게 게임할 수 있음. 원신, 스타레일때부터 '비교'하면 문제가 되지 실제론 문제가 딱히 없었음. 진짜 버러지성능같은 D급 성능만 아니면 결국 클리어에 문제가 없고 깍으면서 해결이 됨. 물론 뽑기 재화에 효율이 있을 순 있는데 비교질하며 게임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효율호소인들임. 효율거리며 0,1티어나오면 바로뽑거든. 조삼모사여서. 호요버스게임은 경쟁겜아니니 너혼자 즐기면 되고 실제로 나도 스타레일 경류,카프카 퇴물퇴물거릴때 0라클도 아직까지도 하고 애정으로 잘 즐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