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10년간 알고지낸 거래처 사장님계신데 키는 160조금넘고 선하게 생기셨는데 카리스마 장난아닙니다 운동해서 몸도 탄탄하시고 한번도 일에 있어서 어떤오차나 실수도 없고 꼼꼼합니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고 사적으로 만나도 어떤 가벼움도 없어요 진짜 이분을 보면서 피지컬과 카리스마는 큰 연관이 없구나라고 느꼈네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대님영상에 이의있는 댓글 쓴 사람들의 밑바닥을 감대님는 드러내고 싶지 않으셨는데 결국 이의제기한 댓글러들은 자신의 밑바닥이 뭔지 스스로 드러낸꼴.. 약자의 입장이며 단 한번도 저런 내실을 가져본적이 없었던, 그러니 내용에 어떠한 공감도 하지못하고 이의제기를한 그 댓글러들.. 결국은 촌철살인의 내용이 됐지만 그럼에도 뼈가되고 살이 됨. 그야말로 탄복할 내용.
내면의 강함과 명석함은 어느 정도 타고나야 하는거 같아요 태생적으로 기가 약하고 감성적인면이 강하고 그래서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차분함을 가지기 힘들고 논리적인 언변도 부족한 거 같아요 노력은 해 보는데 나의 본질과는 다른 정반대의 성향을 내보여야 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더군요 . .. 사는게 참 힘드네요
사회생활에서까지도 사람 파악하고 자기가 컨트롤 할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은 그냥 빨리 손절하는게 답임. 성숙한 사람들은 사람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거리와 예의를 기본적으로 지킬려고 의식함. 하지만 성숙한척을 하면서 사람을 속으로 이 사람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고 의도적으로 파악해서 자기 마음대로 원맨쇼를 펼치는 사람들이 존재함.
혹시 감성대디님 말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노파심에 덧붙여드리면 영상에서 웃지 말라는 것이 사사건건 실없는 웃음을 짓지 말라는 거지, 무표정만 유지하라는 뜻이 아님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모두에게 철벽 칠 필요도 없는 것이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란 걸 보여주는 것도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현 조직사회는 함부로 한다는것 부터가 문제 입니다 커리어가 아무리좋아도 긴밀한 사이가 아니거나 최소한 친하다 느낄정도의 대인관계가 아니면 투명인간, 왕따, 무시 취급받거나 자신의 능력발휘를 할수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그렇게 제자리걸음만 하다가 그만둔 사람도 봤습니다
뭐든지 예외는 있는 거 같아요 정말 제가 할 말을 다 하고 할 일도 다 하고 그랬더니 존대 하면서 갑자기 업무량을 늘린다 던지 쉬는 시간을 줄인다 던지 제가 마음이 약해서 그런지 결국 그 사람에게 비유를 맞추게 되 더라고요 그러고 나니까 오히려 더 편해지면 편해지는 것 같네요 마음 속을 알 수 없는 스트레스는 크지만
@@박대연-t3y 능력치가 높으면 강도높은 업무 맡기는게 당연하고 그 과정을 감당한다고 증명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만일 일이 평균직무수준보다 힘들거나 보복적이라 느껴지면 내가 하지말아야 할 말을 한 것이없는지, 유능한 분위기를 풍기며 일처리를 했던것은 아닌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할말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과 환경에 적합한 말일 때 수용됩니다. '할일을 한다'는 것은 동료들과 속도맞춰 함께 한다는 의미일때 존중받습니다. 그리고 상대 비위를 맞춘다는 건 내가 을이라는 의미죠. 누구가에게 직무상 을일 수있지만 나에게 분명히 상대보다 나은 점이 있어요.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강화시키세요. 업무상 갑이 당신을 찾아와서 상의하게 만들 카드를 쥐면 그때부터는 협상력이 생깁니다. 내가 중심잡을 능력이 있어야지 할말도 할일도 바르게 처리되고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협상력없이 두드러져보이면 담금질당하기 마련입니다. 제 말이 오해로 읽히지 않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과 그대가 일터에서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글 달았습니다. 같이 힘내고 삽시다.
요약하자면 외모를 떠나서 매번 당당하고, 차분하고, 사람과 일정거리 두고, 감정기복 없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이 건들기 힘든 사람이라것이군요. 공감합니다.. 대학생 시절 같은 학년에 복학생 형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덩치는 산만했지만 맨날 웃고, 책임감 없이 행동하고, 자기 있는 감정 다 드러내는 분이었어요. 한학기 같이 잘지내나 싶더니 학기가 끝날 무렵 무시당하더군요. 반대로 키가 크지도 않지만 차분하고, 자기 맡은 일에 성실하고, 항상 당당하시던분은 주변에서 존중받고 형 취급받더라구요.
정말 뼛속까지 공감이 됩니다. 대부분의 직장이 1~2년 혹은 장기간 근무해서 직급이 올라갈 때까지는 가장 낮은 위치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어느 직장을 가도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깔아뭉개고 기를 죽여서 '너는 항상 내 밑이고 내 말에 토달지마라. 기어오르면 ㅈ된다'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짐승같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런 사람한테 말하는 것을 문제 삼아서 태클을 걸어요. "방금 말씀이 좀 심하신 거 같은데 저만 이렇게 느낄까요? 꼭 그렇게까지 말씀하셔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제가 일을 배우는 입장에서 가르쳐주시는 건 진심으로 감사드리지만,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방금처럼 감정적으로 공격하시면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어요." 거의 이렇게 하면 다음부터 말을 순하게 하더라구요. 또다른 문제는 오너든, 직장상사이든, 동료이든, 나이가 벼슬이라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는 나이가 암묵적 서열인 거 아시죠 대부분.. 제 경험상 40대 형님들까지는 어린 사람들 말을 들을려고 노력은 해요. '나도 젊은 사람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야~ 나 안늙었어^^'라는 의식이 그때까진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보통 그 위로 40대 후반이나 50대부터는.. 그냥 기대를 하지마세요. 자기 생각만이 법이고, 고집이 진짜 우주도 씹어먹을 기세임.
맞습니다 , 뭐 하나 잡히면 ' 옳거니 잘걸렸다 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피드백이 아닌 감정풀이로 피드백을 활용하는 상대가 존재합니다. 이럴때는 난처한모습보이면서 수긍을 하는게 아니라 , 말한 내용에 핵심만을 인정하고 그 외적인 말하는 부분에 관해서 눈을 쳐다보고 문제삼아 이야기를 해야 상대도 본인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을때 이런 피곤한 상황이 온다는것을 인지하고 두번 다시 좋을대로 하는일이 없게되는것 같습니다.
분위기 차가운 공기가 싫어 개그본능이 일어나곤하는데 그러면 금새 분위기는 좋아지고 저도 감수성이 올라가는데 그러면 꼭 대디님 말처럼 무례함으로 다가오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피곤하고 온갖 못된생각에 힘이듭니다 어찌해야될지?? 경고도 안먹히고 오히려 우연을 가장한 얍샾함 에 화가 납니다
우리팀 막내가 26살이고 키도 160정도인데 정말 카리스마 있어서 아무도 함부로 못대합니다 딱 감성대디님께서 이야기한 그런 특징이에요 진짜 정확하십니다 ㅎㅎ 언제나 목소리크고 또박또박이야기하는데 눈에서 광채가나요. 이 영상은 진짜 1000%공감이에요 자신이 강해보이는 외모가 아니라서 대디님의 조언이 안먹힐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천만의 말씀입니다 나이먹을수록 느껴지는건 사람은 어딜가든 무게감있게 행동하고 말도 웅얼거리지말고 또렷하게 이야기하면 어디가도 무시안당합니다
사람마다 갖고 있는 성격이나 외모등이 다 각양각색인데 돈벌기위해 다양한사람이 한곳에 모이다보니 이런 사소한것까지 이미지메이킹 해가면서 신경쓰고 살아가야 하는게 참 서글프네요 어쩌면 다가오는 4차산업으로 인한 비대면 직장으로인해 이런 불필요한 처세술이 필요없어지는 사회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고 자기 주장은 차분하면서 논리정연하게 말 할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 그런 모습들을 의식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 모습은 현상일 뿐이며 현상을 빚어내는 원인이 있을 테니까요. 이러한 원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도 제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해줄 때 잘하자 군대에서도 느꼈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느낀 점... 똑같은 선임 상사인데 척해보이면 하극상하고 까칠해보이면 조심하고 깍뜻하고 만만한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고 착한건데 그사람이 편해보이면 짖밟아 올라가려는 인간의 본성이 잘못인거죠... 저는 오히려 사회생활 할 때 상대방이 착하고 순수해보이면 더 챙겨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던데..왜 사람들은 강자에게만 약한지 모르겠습니다..흠...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는데 말이죠...
군대에 있을때 그런사람 두명 봤어요. 한명은 선임이었고 한명은 부사관이었는데 둘다 키는 170초중반대에 빼빼말라서 겉으로 볼때는 전혀 위협도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두사람 모두 정체불명의 아우라라는게 있었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의 공통점은 자기가 해야할 일이나 알고있어야 하는것 같은건 완벽하게 숙지를 하고 있다는것과 감정표현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거였어요. 과거에 그런사람들을 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대디님이 어떤 사람을 묘사하시는지 피부에 더 와닿네요. 다툼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항상 논리적으로 우위에 있으면서 조곤조곤 말하는게 아직도 눈에 선명한데 짜증은 나더라도 논리적으로 내가 틀렸다는걸 입증당해버리니까 이상하게도 들이받아버리고 싶은 생각은 안나더라고요 만약에 들이받더라도 주변사람들이 봤을 때 그사람이 옳고 내가 이상한게 명백해보여서 혼자 이상한사람 되는거더라구요. 반대로 겉보기에 쌔보이거나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는사람들은 한번씩 들이받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에 더해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겪은 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보통 갑질이나 공격을 당하는 상황은 보통 수평적인 관계내지 자신이 서열이나 여러 상황상 열세인 입장에서 일어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요. 하신 말씀처럼 똑 부러지고 자기 일 잘하며 감정 컨트롤 하는것은 매우 중요해요. 한가지 더하자면 만약 누군가 자신을 공격할때 상황상 바로 맞맏아치면 더 분위기가 악화될 것 같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갈구는데 갈궈서 반발이 일어나면 감히 반발하네 하며 한 개인이나 집단이 그걸 명분으로 삼아 더 갈구려고 하는 그런 상황 말이죠. 그런 상황이라 판단되면 그냥 갈궈도 자극을 받지 않고 흘려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동시에 자기일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부당하게 갈구는 이유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요 1. 기선제압 2. 상대방을 자극시켜 말과 행동에서 실 수를 유도하여 더 큰 괴롭힘을 줄 명분을 만들려고 3. 남들에게 내가 이 사람을 이렇게 갈군 다. 내가 이 사람을 제압한다는걸 과시하려고 4.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기위해. 내가 이 사람을 갈군다. 너희들도 갈궈 라 라는 신호. 어느 목적이든 매우 저열하고 비열한것은 맞죠. 어떤 명분도 없이 저런다는 것은요. 바로 맞받아치는 것은 매우 좋은 전략중 하나이지만 단 본인 실력이나 성실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거나 그 조직이 갈구는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갈 경우 역풍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갈구는 사람이 조직내에서 왕따라면 맞받아쳐도 큰 상관이 없겠지만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갈궈도 항의는 하지않되 별 감정적 반응이 없고 실수도 잘 안하고 이러면 오히려 점점 자신들이 기를 뺏기기 시작합니다. 갈구려 해도 대들지도 않고 일을 잘하니 갈굴 명분도 없어지고 그러다 분위기가 역전되는 상황이 옵니다. 딱히 그 사람들과 싸우거나 그러지도 않았는데 자신들이 기선제압을 당하는 거지요. 여기서도 실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니면 엄청 살벌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카리스마를 뿜어 냅니다. 일이라는건 의욕만 있으면 결국 배우게 되있거든요. 끝으로 나름의 은밀한 정치질도 필요합니다. 어느 조직이던 사분오열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불만이 있는 그룹이 섞여 있습니다. 이런 역학관계를 잘 파악해 우군과 적군을 잘 파악하고 적을 견제해줄 그룹과 친해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의 약점을 발견한게 있다면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그걸 자신이 안다는걸 은연중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상대방의 기를 누르는데 작용하거든요. 별 대단한 내용은 없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영상을 보느 내내 그렇기도 했고 댓글을 보는 동안에도 그렇기도 하고... 결국 인간관계를 계산하고 살아가며 방어하고 있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마음의 순수함에 대한 교감같이...그런게 너무 그립습니다.. 웃음을 보이려ㅜ노력하는건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고 싶어서일텐데...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이 속담이 생각나네요. 과거 제 고등학교 시절에 항상 잘 웃고 , 웃으면서 학생들을 즐겁게 가르치는 수학 선생님이 계셨는데 , 하루는 평소에 경박하고 까불거리는 어떤 친구가 그 수학선생님에게 선을 넘는 언행을 저지르자 갑작스럽게 매를 드시고 마치 억눌려있던 분노가 폭발하듯이 체벌을 가한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매맞은 친구는 펑펑울고 두 번 다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죠. 솔직히 그 친구는 행실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 , 그 사건을 보고 난 후 저는 '인과응보네.' 이렇게 생각하며 속으론 살짝 통쾌했습니다.
감사해요 전 일도 잘한다고 생각하고 항상 웃고 참고 농담하면서 제가 사회생활 잘하는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왜 무시하는지 몰랐어요 ㅋㅋㅋㅋ 이제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생각할수록 바보같네요... 카리스마에 대해서 영상 보고싶다고 댓글 남겼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취직하게 되면 꼭 명심해서 일할게요 진짜로 감사해요...ㅠㅠ😭😭😭😭😭
사람은 눈빛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흐리멍텅하고 쾡한 눈빛은 이유 없이 첫 인상이 비호감인 경우가 높아요. 반면 눈빛이 살아 있는 사람은 일단 상대방이 본능적으로 실수 안하려고 행동 조심합니다. 눈빛은 아주 짧은 시간에 상대방에게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 왔나를 간접적으로 전달해 주는 매체 입니다. 거울 보면서 연습하세요. 그렇다고 눈을 희번득이거나 부라리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중국 우주벡 러시아계열 베트남 일용직가면 조선족제외 협력한다는 느낌이 들고 한국은 옆에 동료도 적으로 봐야 ㅋㅋㅋ 폼600짜리 올려치기 할때만 봐도 서로 한마디 안하고 200장이면 200장 서로 더 숙여주고 올려주고 쉴때 기분좋은말투로 쉬고 한국은 팀에 속해있다고 자신만만해서 악지르고 숙이기 싫어서 더 올려 기분나쁜 말투로 확 욕나옴 똑같은 일을 해도 와 한구어 한국 한사례만 말했는데 일용직 가면 모든건설일 다 함 신호수 차선도색 시스템 미장 데모도 애기할려면 밤새서 ㅋ 신호수는 몸으로 차를 막으란다 ㅋㅋㅋㅋㅋ 진짜 한구어 ㅋㅋ
대디님~~~시차때문에 바로는 못왔네요~영상내용 제 얘기 하시는줄 ㅋㅋㅋ맞습니다.초반 무서운 인상보다는 직장과 학교내에서 잘지내는듯 하면서도 무시 안당하는 카리스마가 중요한것 같아요.저도 체구가 작고 항상 웃는 얼굴이지만 부당한 일 겪을듯~~하면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하는게 훨씬 설득력있다는걸 직접 겪으며 살았던것 같아요.그리고 감정을 전부 드러내고 힘으로 제압하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다루기? 쉽더라구요 ㅎㅎㅎ여러 다양한 상황의 심리상담을 영상으로 만들긴 어려운일인데 항상 참 대단하시다 느낍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추천영상으로 몇개를 우연히 봤는데 배울 점이 많은 분인 것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 영상이랑 핀트가 나간 말이긴한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피지컬을 키우고 난후 삶이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마르고 순하게 생기고 행동조차 순딩순딩하니 호구의 삼위일체가 모여있으니까 부당한 일을 당하면 그 일을 해결하는데 남들보다 많은 감정이 소모되고 억울한 일이 많았어요 ㅋㅋㅋ 군대 전역하고 20kg가량 벌크업을 하고 난뒤에는 그런일이 마법처럼 사라지더라구요. 자신감도 생기구요. 코로나 조심하시구 건강히 지내셔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라. 직장사람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라. 그래야 아우라가 형성된다. 부당한 일이 있으면 '공손'하게 부당한 일을 이야기 하라. 얘기하지 아니하면 호구 된다. 화낼때는 버럭 화를내고 소리지르지말고 감정만실어서 불편한부분을 조목 조목 얘기하라. 말과행동이 가벼워지는순간 주위사람들로 인해 인생이 피곤해진다. 뭐라고하면 웃어넘기지마라. 호구 된다.
제가 173에 눈도 부리부리하고 덩치도 크고 힘도 쎈 여자입니다. 학생때는 시비거는 사람도 없었어요 그래서 내구성이 없었어요 내성적이기도 했고 목소리도 작고 발음이 우물우물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도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친해져보니 호구라고 그랬어요..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제대로 말을 못합니다 ㅠㅠ 이게 무슨상황인지 파악도 잘 안되고... 그래서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ㅎ 보컬학원다니면서 목소리에 힘도 생기고 발음도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자세가 좀 달라지긴 했지만.. 부당한 상황에서 논리정연하게 말하는건 아직 어렵네요 ㅎㅎ 나중에 막 씻을때나 잠들기전에 떠올라서 이불킥 하게되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저도 막 몇 년 전의 일이 생각나면서 이불킥을 하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공감됩니다...! 맞아요 미동없이 논리정연하기 정말 힘들죠 그래서 연습은 힘들지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나라님께서 이렇게 대디님 영상도 보시고, 보컬학원을 다니면서 노력하고 있으니 분명 언젠간 잘 될 거예요💞 노력은 언젠가 빛을 발하는 법!! 왠지 모르는 분이지만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ㅋㅋㅋㅋㅋㅋ >~< 어딘가 동지같은 느낌! 무튼 우리 인생 파이팅입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알기 쉬운 사람이 대하기 쉽고 잘 모르겠는 사람이 무섭다고 하죠 하지만 지나치게 안 웃어도 어느정도 친분도 차단하는 벽을 만들 수 있으니, 완급 조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숙이거나 안해도될 사과를 조절하면서 당당한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약점으로 생각하고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영상들 보고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감정조절과 감정기복이 심해서 늘 무시당하고 그랬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면서 사람들이 절 가벼이 보는데는 내 잘못이 더 컸다는걸 배웠어요. 덕분에 제 나쁜 습관도 고치고 있습니다. 영상 따라하면서 느끼는건 제가 변하니 상대방도 무례하게 굴지 않고 같이 서로 존중하게 되는 신기한 매직...!
사실 이건 답이없는 문제인거같습니다 카리스마의 사전적 뜻이 왜 신의은총일까요 사실 노력한다고 해서 카리스마있는 사람의 아우라를 따라하는건 매우 어렵죠..사실 가볍게행동한다고해도 특유의 카리스마가 강한사람에게는 쉽게 행동하지못하는데 정작 사람들에게 만만한 이미지로 보이는 사람이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해도 정작 주변사람들이 그 모습을 인정해줄까요? 오히려 저게 미쳣나 왜저러지 하면서 더 비아냥될겁니다 그냥 극단적으로 말해서 카리스마 없는 사람이 카리스마가 생기게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사실 다시 태어나는거 말고는 답이없는문제같아요
말만 잘해도 중간은 갑니다. 다수가 말할 때 "음...어...그..저 그뭐지.." 이런 추임새? 를 많이 쓰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런 버릇 때문에 사람이 약해보이고 우스워 보이는 경우가 생긴다고 봐요 저는 남자고 키 163에 몸무게55입니다. 목선과 귀 손 이 아주 예쁘죠. 그런데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기는 커녕 일할때 동기 또는 처음 본 사람들이 윗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어려워합니다. 저는 말할때 절때 저런 추임새를 안넣어요. 오히려 생각이 안나면 침묵을 합니다 2초정도? 또박또박 말하면서 "니들 고막에서 피나게 해줄게" 하는 느낌으로 의사전달을 합니다. 단어로 고막을 때리는거죠. 그렇다고 고급 어휘를 쓰는것도 아니에요. 이거 정말 좋아요 이 말하는 방법으로 간지폭풍 오로라를 풍길수 잇답니다.
저는 어렸을때 웃는인상에 할말 잘못하고 뭐든지 친절모드였더니, 그냥 만만하게 보고 무시당하고 호구잡히고 그랬어요!ㅜㅜ 다행히도 나이먹으면서 사회적 스킬이 쌓이면서 똑같이 웃는 얼굴인데도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조곤조곤 할말 다하니깐 함부로 대하지 않더라구요! 진짜 피지컬보다 그사람의 말투,행동,표정 등등에서 나오는 정체모를 아우라!!!가 풍기는사람들! 속을 알수없는 사람들에겐 저도 함부로 못대하겠더라구요! 우연히 들어왔다 감성대디님 목소리가 계속 듣게끔 끌어당기는힘이 있어서 풀청 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집단에서 생활할때 초반에는 저를 무서워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던 사람들도 후에는 저를 만만히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 행동이 너무 가벼워서 그랬나봅니다. 키가 181에 사나운 인상이지만 말라서 남들이 무시하나 싶어 몸도 키워봤는데 크게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요. 결국 내가 자존감이 낮고 내가 스스로 나는 별거아니야 라고 생각하는게 이유인거같네요. 행동에서 무게감을 갖고 내 감정 잘 컨트롤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처음에 마음을 보여주면 호구로 잡아먹으려고 달려듦. 그래서 성격이 순박하고 어린애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이미지 메이킹 차원에서 속을 보여주면 안됨. 서양얘들은 아예 지네들끼리도 마음 잘 안보여줌 .. (아주친한 베프라도 ,, ) 그러니 한국 사람이 나쁜것이 아니라 문화가 다른것 임. 문화적으로 달라서 한국문화 자체가 쉽게 친해지는 문화라서 처음 몇달,, 몇년?쯤 서로 거리를 좀두고 조심해야함.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기,, 특히 직장같은데서는 힘들다고 봄.
시아~~♡ 시아랑 감대님이랑 너무 행복해보여요~^^ 와.. 음..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제였어요. 아무래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싹싹하고 모두와 함께 더불어친화적으로 둥글게둥글게 생활하길 원하시는 배려넘치고 착한 사람들이신 듯 해요. 겉모습을 배제한 카리스마 라는 건.. 상당한 내공을 지니고 있어야 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언을 해 주시는 감대님께서도 미국에서의 경험, 사업, 그리고 많은 대인관계들 이런 일련의 사회 경험들이 쌓여서 서로가 공감 할 수 있는 조언 해줄 수 있는 내공이 생기신거라고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금속 팀 막내 분도 그간의 경험이 쌓여 자기만의 선을 지키며 일을 하는 듯한 느낌이 오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사회생활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되고 해결하는 것. 그 모든것은 제가 해결해야 하죠. 그리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많은 생각을 해본결과 해결방법은 내 행동을 바꾸는 것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되진 않더라구요 연습도 필요하고 책도 많이 보고 영화도 많이 보고 비슷한 상황에서의 캐릭터들의 행동도 참고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있는 언행 상대방에게 정확한 의사표현. 이 두 가지만 잘 되어도 상대방은 나에게 어느정도 선을 지켜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타인의 평가는 내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감은 어디서 얻어요? 난 잘난게 없는데? 이런시절도 있었지만... 내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하니 자신감이 따르더라구요. 부당하고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스스로가 깨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선 그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날 지켜줄 건 나 자신밖에 없어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주제였어서..ㅜㅜ;;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당. 헤헤 다음영상에서 뵈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우아...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Ssosso님의 댓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날 지켜줄 건 나 자신밖에 없다는 말씀, 저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말이에요! "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하고 간직하곤 합니다! 저도 동그랗고 순한 인상이라 부당한 처지였던 적이 꽤 있어 대디님 영상을 보았는데, 님의 댓글을 읽고 또 많은 것을 느꼈고 도움이 되었네요! 영화를 많이 보고 비슷한 상황에서의 캐릭터 행동을 참고하는 방법, 너무 좋은 방법인 듯 해요! 어떤 심리치료다큐에서도 주인공이 닮고 싶은 영화 주인공의 행동과 세밀한 부분을 따라하며 극복한 것을 본 기억이 났습니다. 일맥상통하네요~~!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경험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랄게요☘️
회사에서 그냥 형님들한테 예의지키려하고 웃어넘기거나 그럴때가많은데.. 그래서그런지 저를 상대적으로 만만해하고 무례하게 대하거나 무시할때가 있더라구요.. 말수를 줄이고 감정표현이나 표정변화를 잘 안하면 오히려 선긋고 친해지기힘들다고 싫어할까봐 노력한건데 결과는 더 안좋은것같아요.. 제가 잘못행동했고, 대디님 말씀처럼 행동하는게 맞는거였을까요ㅠ 이제와서 태도바꾸기도 쉽지가않고.. 어렵네요
장기적으로 함께하는 집단 안에서는 외모가 별로 힘이 없어진다. 내가 매일 보여준 행동과 성격으로 내가 인식된다. 저는 제가 일을 더 잘해도,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넘어서서는 안된다는 규율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챙김을 내가 받아야 하고 넘지 말아야 한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너무 나이가 많은 사람과 함께 일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일이 허술하게 돌아가서 답답해도 말도 못했는데... 할말을 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아픈 곳을 잘 찔러주셨군요. 가벼움... 그건 두려움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체격이 작아도 아우라가 있는 것은 두려움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두려움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힘들 때 비빌 언덕이 없다는 두려움이 가장 큰 듯 합니다. 그래서 완벽해야 하고, 추락하면 안되고, 손해봐선 안되고, 실수 하면 안되고... 그게 무거움이 아닌 가벼움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불안을 털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