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녀를 놔두고 순례길에 온 이유, 순례길 인터뷰(1) ㅣ세계여행 - 산티아고 순례길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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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으면 오래 걷는줄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걷겠어요 😊 두분의 밝은 에너지가 보기 참 좋네요. 그래요 참, 걷는거 하나만으로도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는게 아리송한 우리들 삶이네요 😊

기욤 친구 귀염네요 ㅋㅋㅋ 함께 하는 즐거움이~~~

프랑스청년 기욤! 그정도면 벌써 큰 깨달음 얻은듯요! 유투버 회원25명 ! 빅커뮤니티! 예상 .;. 끝에는 창대하리! 청년끼리 환한모습으로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으네요 . 건강하게 산티아고 완주 기원합니다 .

와.. 리브로님 너무 고생하셨네요.. 물집 진짜 아팠죠? 저도 제일 잘한게 로그로뇨에서 쉬면서 물집 치료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까리온에서 레온으로 점프뛰어요ㅋㅋ 여름에 그늘 한점 없는 메세타는 최악이네요.. 일사병 걸린거 같아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 레온 여행도 너무 기대됩니다❤

그새 까매졌네요 . 첨엔 왜 걷나 싶은데 한국와서 살다보면 오늘의 추억이 스치듯 떠올라요. 저는 순례길은 아직입니다만 97년 서유럽 배낭여행 혼자 갔었는데 지금도 생생해요 . 부엔까미노 !!❤

좋은친구를 만나면 더 좋은 길이 되는 길!! 즐거움이 넘쳐서 더 기뻐진 길!! 아름다운 길 입니다! 오늘도 부엔카미노🙏

완전 멋져요. 일단. 들이대면

프랑스 친구와 소통하는 게 멋있네요 ^^ 레온 영상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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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습삼아 보고 또 보고 했는데 레온에서 폰페라다 점프 하다보니 영상보다 앞질렀네요 빨리 올려주세요 예습으로 5번은 봐야하눈데.. 콜라는 한번도 안 먹었네요 저는 세르비자 힘으로 근근히 버티도 있슴다.

슬픈 한국인 ㅋㅋㅋ. 다리가 너무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