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양다리하면 증상이 있어요. 5살연상녀 이여자도 저랑 연애초기에 양다리 걸치다 저한테 딱 걸렸는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등까지 확인하고 이야기하는데도 오리발 내밀더라구요. 외박은 안하던 여자가 동생집에서 잔다고 구라치고 지방으로 바람피는 남자 만나러 다녀오다 걸리고.... 이런 여자를 만나고보니 여자가 더 무섭고 믿음이 안가고 연애를 하는데 두려움으로 다가오더나구요. 다른여자조차 그렇게 보이기도하구요.
미움은 자유지만, 이별은 자유가 아니다. 사랑은 자유지만 미움은 자유가 아니랍니다. 사랑과 미움은 미련 때문에 웁니다. 이혼후에 괴로움은 이런 공식을 몰라서 저질러지고 허공에 뜬 자식들은 무게 없는 탁구공 이리 튀고 저리 튀고. 미워는 하더라도 이별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랍니다. 한번을 참으면 백번의 기회가 온다네요.
이번 편을 수강하고 바로 떠오른 생각은 나의 그녀는 왜 서로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지 못하고 양다리를 할까? 였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서로의 사랑이 희미해 져가고 있거나,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새롭게 열정을 지피는 신선한^^ 이가 나타나 환승의 고민을 하고 있든지, 나를 포함한 두 남자 둘다 아니면 그중 한 남자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에 양다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물론 개중에는 자기에게 관심을 주는 남자라면 거절 못하는 우유부단한 성격의 여성도 있겠지만...송대표님이 말씀하신 전조증상이 포착되면...ASAP로 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 서로 부족한 점들을 소통하고 노력해서 더 멋지고 뜨거운 사랑의 길로 다시금 걸을 것인지, 아니면 행복을 빌어 주며 마지막 kiss와 함께 say goodbye를 할 것인지를 매듭 짓는 것이 향후 있을 수 있는 큰 마음의 상처와 안 좋은 기억들을 최소화하는 방법인 듯 합니다.......이상, 대표님께 수강 note 제출드리며..늘 ㅎ 뻔하며 긴 댓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혼여자,남자 또 이혼합니다. 서로 항상 의심으로 살거든요. 서로 깊은 관심도 없는 경향이 강합니다.그래서 안맞는 다고 헤어질 준비 하죠. 요즘 바쁜 세상이고,개방된 활동에 제한이 없는 세상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이성을 만나기 쉽고 만나도 예사로 여기는 생활 문화가 있습니다.멋있는 남에 떡에 관심이 많은 세상 이죠. 결국에 그 찰떡에 빠져서 자주 헛점이 들러나고 공감 보다는 신경질 앞 세우고 이해보다 배타적 행동을 보이죠. 이러면 마음도 떠났고 다른곳에 은밀히 감춰둔 찰떡,가래떡 맛을 보고 있다고 보면 틀림 없습니다.우선 먹기좋은 곶감이 좋은세상 후안을 생각치 않는 여자 남자 넘 많아 때는 늦으리 후회 원망 하게 될날 오게 되죠. 지나친 생물학적 접근 독으로 돌아 옵니다. 고약한 세상!! 강남 빌딩에 근무 하는 그여성 언제나 맞선 보러가는 여성 처럼 삐가번쩍 내가 접근 하면 불행이 오겠죠.아니 119 싸이렌 소리가 들리는 군요. 고맙습니다.
전 여친이 직장 동료랑 바람을 폈는데 나에게 들켜서 4번 정도 갔다왔다했습니다. 근데 몸은 줬지만 마음은 주지 않았다며 이상한 논리를 들이대며 이해해 달라고 하더군요. 네번째는 거짓말을 하다가 또 그놈이랑 있는걸 들켰습니다. 여자쪽 가족에게도 알리고 직장에게도 알릴까 생각 중인데 이런 여자 정말 으휴. 눈물로 사죄하고 한번더 용서해달라고 하면서 반복.... 미칩니다
여자나 남자나 바람나면 증상이야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별이든 양다리든 결혼하고 자식 낳기 전에만 하세요 그럼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결혼까지하고 자식까지 낳고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는 사람이니까 지킬 건 지키고 자중하고 현실에 충실한 가장과 아내로 평생 살도록 하는 게 사회적으로나 이세들에게도 큰 도움이됩니다 결혼은 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양다리는 상대방에 대한 정신적 살인행위죠. 양다리는 상대방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이코패스 행위이기도 하고. 연애할 때 이런 사람 걸러야 하는데 못 걸르면 연애 때나 결혼후에 뒤통수맞고 쫄딱 망할 수 있어. 정상적인 가정에서 사랑받고 화목하게 자란 사람은 양다리걸칠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부모가 바람피고 싸우고 이혼하고 자식학대하고 이런 막장,콩가루집안은 가족관계가 엉망이고 상대방의 고통도 무시합니다. 양다리 사이코는 하루아침에 이뤄진게 아니라 오랜기간 쌓인겁니다. 정신적인 흉악범인 양다리인격 잘 관찰해서 걸러야 해요.
경험자입니다. 일단전화.카톡.문자. 확인이 늦고. 절대로 소리로 안해놓습니다. 갑자기 약속취소가 빈번하고ㆍ가족핑게를 자주 이용하더라고요.그리고 필요한것을 자주 이아기하고 잠자리에서 적극적이지않고.ᆢ 성형도 자주하는편이고요. 피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하고요 .ㆍ양다리를 알고나서 헤어질때 울고불고 잡더라고요.ㅎㅎ.ㆍ몇달지났지만 마음이 편해졌어요 젊잖은 여자였는데. 얼굴이쁘고 .ᆢ 얼굴에 치장을하고 마음이깊어서 사람은 겪어봐야.ᆢ
저도 다섯다리라... 그런 여자가 있으면 탱큐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주위에 여자가 최소한 서너명은 있어야 안심이 됩니다. 이거 정신적 문제인가요? 여자가 싫어지면 거액의 빚을 숨겼다고 말하면서 빚갚아야 된다고하면 대부분 떨어져 나갑니다.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들 등쳐먹거나 그러지도 않고 내돈 써가면서 매너와 배려와 언행을 부드럽고 중요시 여기지요. 담배 안피고 술은 적당히 마시며 여자들에게 사탕발림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주위에 여자가 없으면 심각한 외로움에 우울해지는것같아 여럿중에 하나를 잃으면 또 채워 놓고 ..그것이 반복되네요.ㅠㅠ 제가 문제라는 것은 알지만 이거 쉽게 고치기 힘드네요.ㅠㅠ 다른 남자보다 정력이 강한것 같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뭇남성들은 많이하면 서너번한다는데 전 7,8번을 양도 많이 솓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무리해도 아직은 체력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종교는 안 믿지만 나중에 천벌 받을것같기도하고..ㅠ 다만,여자에게 금전을 요구하거나 폭력을 행사하지도 않고 적정기를 보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헤어지기 위한 핑계는 수없이 많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미친놈이 거짓 댓 단다고 믿지 않겠지만 당사자인 저는 심각합니다. 죄책감도 많구요.ㅠ 근데,제어가 안됩니다..ㅠㅠ
와!~ 양다리 여성들 소름 돋겠읍니다 고수님 안녕하심까 오늘도 수고하셨읍니다 전화 확인하면 옆에 알리바이 친구가 안녕하세요 해주면 그날은 별짓을 다해도 믿게되죠 연애 고수님 구독자 들은 확인 사살 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 ㅋ 지능은 계속 진화 하는데 이렇게 불신이 생기면 손수건 ? 요즘 손수건도 필요없죠 쿨하지 못한 사람도 있고 무조건 믿자니 모지리가 되고 우짜 쓰까요? 믿음이 모지리 라니 좀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선천적으로 극 조루일때 여성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미 가족이 있다면요 가정깨고 나가야 되나요 외식을 하며 가정을 지켜야 하나요 고수님 오늘도 수고 하셨읍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남자나 여자나 상대를 잘만나야 하고 결혼대상이건 연애대상이건 이중인격자를 조심해야하고 싫증을 자주느끼고 싫증을 자주 토로하고 남을 비교하고 남을 비하하는 사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상 남의 좋은점을 말하고 칭찬,존중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 하늘과 땅차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명언. 종이도 맞잡으면 가볍다. 사람 볼줄 알아야겠지요. 사람을 잘만나면 천하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