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x5qj4er8j 근데 그게 양띵님이 격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게 삼식 깡시는 먼저 패고 시작해서 그럼 ㅋㅋㅋㅋ 그래서 띵님 억울하고 열불올라서 과정까지 설명하고 증거까지 가져오는데 그 과정이 무거운데 삼깡은 아 그렇네 하고 가볍게 대수롭게 넘겨서 그럼 ㅋㅋㅋ ㄹㅇ 성향차이인듯함
아 진짜 화가남 ㅋㄹㅋㄹㅋㄹㅌㅌㅋ 양띵님이 이해가 가는게 상대방을 그냥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함 "그럴수도 있어" 그게 아니라 그 주장이 틀렸다고 단정함 그리고 자기 주장이 하나도 틀렸다고 생각하지않음 틀린 주장인데 그걸 당당하게 내가 맞고 너가 틀렸다고 당연하게 말하면서 깐쪽거리다가 이제 사실이 밝혀지면 "ㅇ~" 하고 바로 수긍함 바로 수긍한다는점에서 인정이 빠르다고 좋게 말할수도있지만 이건 자기주장이 맞다고 단호했던 사람이 취하기에 너무 이질적임 그냥 졌는데 할말없으니깐 별거아닐일처럼 치부하는게 화가나는거 만약 이 사실을 정확히 집어주지 않았다면 여전히 그 사람이 틀린사람이다라고 주장하고 말하고 다녔을거면서
자기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면서 그게 아니라고 지적하면 생각을 다시 점검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눌러서 그 다른 의견을 없애는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너무 화나~~~~ 그래서 상처받게하고 화나게하면서 틀리면 어 그랬네~ 미안~하고 가볍게 넘어가니까 그 열받음을 참을수없음
아 뭔지 알거같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째 다시보는데도 띵님 하신말 하나하나에 2000% 공감합니다.. 내 의견이 맞다는 걸 인정시키려고 하는 과정에서 상대는 한마디 한마디에 반박하다가 어느순간 글쿤! 하고 넘어가버리면 뭔가 진 기분이라 .. 내가 겪으면 꼴받지만 깡졍이 겪으면 재밌다..ㅋㅋㅋ
가스라이팅이 결국에는 아 내가 잘못했구나 미안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게 가스라이팅인데 삼식,강석님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중엔 띵님만 아 나만 너무 작은 거 갖고 화냈나? 내가 너무 했나? 내가 팩트로 맞는 이야기인데 미안하네? 생각이 들게 함 그래서 가스라이팅이라고 해도 맞는 이야기 일듯
두 의견 다 무슨 말인지 이해돼서 이 대화가 너무 공감됨ㅠㅠㅋㅋㅋㅋㅋ 띵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억울하기 싫어서 열심히 노력했더니 괜히 나만 작은거에 난리친 사람만 되어있구 식님이랑 깡시님 입장으로 보자면 인정하면 끝난거 아닌가?라는 느낌이니까ㅠ…ㅋㅋㅋ 근데 이렇게 안맞는 부분들 속시원하게 말하면서 풀어가는게 진짜 좋은 사이라는 증거인듯 👍🏻👍🏻 양깡삼 조합 굳굳🥹🫶🏻
깡삼의 소통에는 '감정'의 교류가 전혀 없는듯ㅋㅋㅋㅋ 오로지 이성으로만 판단해서 맞다틀리다만 따지면 되는 거라 소통 과정 중에 누군가 감정이 상하는 거엔 일절 관심 없음...방방봐니까 웃어넘기지만 사회에서 만나기 꺼려지는 성격이긴함ㅋㅋ '남' 편 깡시...지영씨 잘좀해조~~
긍까 내 의견이 맞는 건데 틀렸다고 폄하하고 비난하고 별짓을 다 했으면서 내 의견이 맞다는 게 드러나니까 오케이 인정을 시전함으로써 내가 지금까지 받았던 모욕감과 분노의 대상을 잃게 만드는 거임 여기서 분노를 한 번 더 표출하면 그때는 또 ‘인정했는데 여기서 뭐 어쩌라고 니 진짜 이상하다’로 또 2차 가스라이팅… 내가 받았던 상처는 보상도 못 받는 거임
애초에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 놓고 증거를 제시해서 결국 머장 말이 맞으면 아~ ㅇㅋ 이런 식으로 넘어갈라 하니까 머장님이 미칠라 하지 ㅋㅋㅋㅋㅋ 삼식 씨랑 깡시넴은 애초부터 사람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 않거나 말하는 방식을 고쳐야 머장과의 관계가 평화로워질 것 같읍니다 ^^ 첨부터 무시하지 않으면 머장님이 빡칠 이유가 없어요~ ^^
아니 둘은 상대방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아닌데? 아닌데?? 이러면서 상대방을 힘들고 억울하게함 ㅋ큐ㅠ 특히나 띵님은 이런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편인데 둘은 그냥 가볍게 인정하고 상대방을 힘들고 스트레스 받게 만든거에 대한 사과가 없음 ㅋㅋ큐ㅠㅠ 그래서 띵님이 인정을 받고도 억울해하는겨 ㅋㅋ큐ㅠ 둘은 인정했으니 끝! 이렇게 생각하고 상대방이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사과하는게 맞는데 본인들은 그걸 이해를 못하시는 듯 ㅋㅋㅋ
삼식님 깡시님이 좀 고쳐야 할 부분은 맞는 것 같음..😂 백프로 띵님 말이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띵님이 잘 넘어가 주셔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내 주변 사람이 저런 방식으로 말 했다면 그냥 손절 각.. 미안하다고 말만 해도 띵님 그나마 쬐끔 나으실 것 같은데 안 그러면 계속 어질어질 두통이야..~
그냥 졍씨는 누군가 나를 기억력이 안좋운 사람이라는 것 처럼 무시?당하면서 그걸 베이스로 깔고 대화하는게 열받는 포인트인거같음 졍씨는 억울해서 증거라도 어떻게든 찾아서 보여주는데 상대는 그냥 니가 기억력이 안좋은거라니까가 그냥 증거임 삼식이한테 당하는걸 믿고 같이 가야할 남펀도 저러니 화가 많이난듯 그래도 일기채널에서 남펀이 말은 저래도 잘챙겨줌 캠핑영상보면
아니 이게 단순 성격차이라고?? 선빵은 깡삼이 항상 때리고, 맞은 띵님만 억울한 상황에서, 저 둘은 후에 선빵을 친건 인정하지만, 그에 대한 사과는 일절없음. 이게 어떻게 성격차이임? 기본적으로 깡삼이 하는건 가스라이팅임. 저 사람은 무조건 틀린거다라는 가정을 깔고 상대한테 말을 하고 상대한테도 넌 틀렸다라는 인식을 계속 심어줌. 이때 띵님의 말이 맞았을때, 띵님은 항상 증거를 찾아와서 보여주는데, 이때 인정이 너무 가벼움. 띵님은 저 두 사람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감정소모가 크게 된 상황이고 기분이 나쁜데, 그에 대한 사과는 아예 없고 틀렸다는걸 인정만 하는건 성격 차이가 아니고 인성문제임. 기본적으로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피해를 줬다면 그 행동에 대한 인정보다도 상대의 피해에 대한 사과가 우선시 되어야함. 이건 방방봐 문제가 아니고, 저 둘은 방송 외의 생활 속에서도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는 모습이 계속 보이는데, 이건 다른걸 떠나서 무조건 고쳐야 함. 이걸 성격차이나 성향차이로 커버치면 안 됨.
승부로 보는 게 아니라 내가 맞았다는 걸 어떻게서든 증명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저기서 화를 내는 이유는 결국 자기가 맞았지만 ‘미안해 다신 안 그럴게’라는 말도 안 하고 그저 오케이 인정을 하고 넘어가 버리니까 자기가 지금까지 받았던 상처는 누가 치료해줄 건가 하고 억울해하는 것 같음
먼저 상대방 무시하고 그거에 억울해서 증거 가져왔더니 응 니말이 맞네 이러고 끝나면 사과도 못받았으니 억울할수밖에.. 의견이 맞았다 틀렸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시를 당했냐 안당했냐가 중요한거임 의견이 맞다고 증명하는건 나를 무시한것에 대해 사과를 받기위한 과정이니까 근데 삼식님 깡시님은 무시한건 사과도 안하고 어 니말이 맞았네 하고 끝내니까 당연히 빡칠수밖에 없는거.. 먼저 패놓고 억울한사람을 이상하게 취급하면 어쩌자는거 심지어 내가 증명할때조차 논리없이 아니야 니가 틀렸을거야 이러는데 이게 가스라이팅 아니면 뭐임ㅋㅎㅋㅋ 엠비티아이 차이까진 이해하는데 사과 하고 안하고는 다른 문제지
아오 답답해 난 왜 양띵님 심정을 알거같지? 왤케 삼식님이랑 깡시님 수용성이 없어 처음부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말할 때 상대방 무시하는거처럼 말해서 양띵님이 빡치서 증거모아왔더니 인정은 또 빨라서 ㅇㅈ을 해?? 최소한 미안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왜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에 대해 1도 생각을 안하냐!!!!!!!! 남편맞냐!! 워낙 편하고 잘 아는 사이니까 양띵님도 넘어가는 거겟다만은.. 내가 다 속상하구만 ㅠㅠ
진짜 ㄹㅇ 극과 극이야 솔직히 둘다 이해되는데 양띵님한테 더 공감됨. 아니 사람을 그렇게 무시해놓고 와서 증명하면 어 그래~ 이런식으로 쿨한척 넘어가는게 너무 빡침. 나만 사소한거에 신경쓰는 속좁은 사람 되는 것 같고 개빡침. 최소한 전에 무시하던 거에 사과하고 인정까지 해주면 그래도 덜 기분나쁠텐데 사과도 안해줌 개빡침 ㄹㅇ#☆+&@*@♡×
약간 띵님은 억울한 걸 못 참으시는 거 같고 강석,삼식은 진짜 팩트를 중요시 여기는데 여기서 남들이 봤을 때 같은 부류면 이해를 하지만 띵님처럼 다른 부류의 가치관차이를 가진 사람은 가스라이팅이라고도 느낄 수 있음 나도 강석,삼식이랑 비슷한 성격인데 친한 주위 사람들한테 이런 말 많이 들었음 근데 정말 남이 상처 받을 수 있으면서 아니게 말하는거라 뭐라하기도 그렇고 속상했다고 친구들이 말해줌...결국은 그냥 서로 이해하고 응 그래~ 하는 게 최선인 듯 그리고 강석,삼식 같은 성격이 조금 더 워딩을 의식하고 말해야하는 부분이 있음 아무리 친해도 사회적으로 쓰이는 문법이 있으니
롤체사건에선 띵님은 그걸 증명함으로써 자기가 무시당한 것에 대한 사과를 받고싶었던 건데 식님&깡시님의 "잉 그러네? 할 수 있네?" & "이 이상 뭘 해줘야하는데?" 들으면... 진짜 열뻗쳐서 잠 안올거같긴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ㅌㅋ ㅋㅋㅋㅋㅋㅋ 무시해서 미안하다구 해줘요~! 놀릴 거 다 놀려놓구 "잉 그러네?" 로 넘어가면 서운하자너~ 메이크업이랑 틴트사건두 식님이나 깡시님은 본인의 합리적 추론에 의한 의견을 말한것이라 생각하시는데 띵님은 그 합리적 추론의 기반에 깔린 자신에 대한 무시(양띵은 기억력이 안좋으니 이번에도 실수했겠지~)를 느끼고 억울해하셧던 거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증명해왓는데... 식&깡은 그냥 사실만 짚고 넘어가고, 본래의 오해(양띵이 이번에도 실수햇을거라는 확신)에 대한 건 짚고 넘어가지 않으니 서운할만 하지요...ㅋㅌㅋㅌㅋㅌㅋ 네 맞습니다 전 머장님께 20000% 이입햇어요 이게 절대 승부라고생각햇거나 그래서 기분 나쁜 게 아니라구...!!!!
진짜 예나 지금이나 양띵 말 다 이해됨 저게 어떻게 자기 의견 이기려고 하는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무시하고 장난질해서 먼저 열받게 한 건 생각도 안 하고 걍 옳다 그르다만 따지면 되는 줄 아는 게 너무 빡침 볼 때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심 저게 어떻게 이성적인 거야 걍 싸가지가 존나 없는 거지 아무리 다 좋아한다지만 매번 이런 영상에서는 과몰입을 안 할 수가 없네
아니 개짜증 남 ㄹㅇ ㅠㅠ 삼식 깡시는 애초에 왜 자기 말은 타당하며 양띵 말은 무시하고 아니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것임? 증명해 버리니까 사과가 아니라 인정만 하는 게 진짜 사람 바보 만드는 거임 자존심 세서 그런 식으로 인정만 해 버리는 게 상대방 할 말 없게 만들고 자존심도 지키고 정신 승리까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그런 듯 댓글 보면 다 비슷한 얘긴데 아직까지 안 고쳐졌으면… ㄹㅇ 문제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