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이 지금 나온 선수들과 같은 수준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 축구천재들이 모여있는 곳이 PL이니까요. 양민혁 선수는 현재 도전자 입장으로 가는 것이겠죠. 그래서 당장은 임대, 유소년팀이 거론되는 게 현실적입니다. 하지만, 선수의 성장이라는 게 정말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다이어가 뮌헨으로 가서 챔스 4강전을 선발로 뛴 것처럼,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에가서 다른 선수가 된 것처럼, 선수의 앞날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은 빠르게 토트넘에서 1군 데뷔해서, 출전시간 늘려가고 핵심적인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1군으로 가면 경쟁자는 누가 될까? 라는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양민혁 선수 토트넘에 오는거 너무 반갑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팬입장에선 영국 최고 유망주라고 불리는 무어 , 이적설이 뜨고있는 에제 ,네투 등 무조건 주전으로 뛰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만약 무어가 터지면 양민혁선수 자리가 없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 선수를 응원하긴하지만 여론이 너무 시끄럽고 6m정도의 이적이 너무 시끌시끌 호들갑?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반감을 가지게 되네요 ㅠㅠ 어리고 유망한 자원이 오는건 너무 기쁘지만 어리고 유망한 자원으로만 봐주셨으면 좋겠는게 제 마음입니다 1군에서 증명하고 있는 선수들을 밀어내기엔 피지컬적으로도 경험이나 여러모로 아직 부족한게 현실이니깐요 응원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비교해주시진 않으셨으면 하네요 ㅠㅠ
임대가면 홈그로운 못채워서 홈그로운 채우려고 2년 동안 임대 안보내고 전형적인 유스 루트 처럼 u21리그 뛰고 프리미어리그 벤치에서 구경 가끔 80분 후반대나 90분 추가시간 대에 1군 경험 시키기 그러다 홈그로운 적용되면 임대보내기 임대가서 잘하면 1군 리턴후 서브멤버로 출전시키기 임대가서 못하면 재임대후 언급한 상황 반복 재임대 갔는데도 못하면 방출 이 수순임
일단 나이대만 보면 유망주로써 합류일거고 1월까지 재임대 후 토트넘 합류 후에 1군 훈련에 간간히 참여하면서 u21 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임. 양민혁 포지션이 왼윙 우윙인데 더 익숙한 포지션은 당연히 왼윙이고 왼윙에서의 활약이 더 돋보이는 선수임 다만 왼윙에서 뛰려면 유스에서부터 경쟁자가 현재 잉글랜드에서 제일 주목받고 있고 제일 유망하다고 평가받는 마이키 무어인데 무어랑 경쟁을 이길 수 있느냐 하면 그건 또 불가능이라고 봄 그럼 공존하는식으로 가야하는데 우윙으로 빠지면 양민혁 특유의 플레이가 잘 안나오는 걸 확인해 볼 수 있음 그건 나이가 어리니 본인이 훈련하면서 교정하면 되는거라 다행이긴 함. 무튼 토트넘 이적하는 양민혁 선수 앞 날이 창창해지길 바람 선수의 폼이 진짜 갑자기 잘해질 수 도 있는거고 갑자기 못해질 수도 있는거라서 화이팅입니다.
*1. 메디컬조차 영국에서 안하고 한국에서 함* *2. 계약하고 강원 재임대 확정, 1월까지 한국* *3. PL 시즌 도중에 토트넘 스쿼드에 들겠냐? 절대 불가* *4. 바로 다른 곳 임대 99%* *5. 2~3년 동안 토트넘 못 들어가볼 지도 모름* *6. 토트넘 내한기간에 오피셜 띄울 예정, 딱 김병지가 원하는 국뽕 그림* 팩트만 나열함 판단은 알아서
다가오는 시즌을 좀 봐야할거 같아요 히샬리송이 스트라이커 자리를 만족시켜준다면 손흥민이 LW으로 갈거고 그럼 RW에서 무어 존슨하고 양민혁이 경쟁할거 같아요 클루셉스키는 연계능력이 갈수록 올라오고 있어서 메디슨과 함께 미드필더 역할을 할 가능성이 프리시즌을 봤을때 높을거 같아요
사람들은 토트넘이 4위경쟁을 하는 팀이라고 흔히들 생각하는데, 사실 4위경쟁 하는거 자체만으로도 투자대비 성과는 매우 좋은편임. 빅6 중에서 가장 네임벨류가 떨어지고 스쿼드가 빈약한게 토트넘임. 소위 말하는 "월클"이라고 불릴만한 선수는 로메로나 손흥민 정도밖에 없고, 나머지 스쿼드의 절반 이상은 주급 1억 이하인 어린 선수들 위주임. 주전들 중에 손흥민, 로메로, 매디슨, 베르너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나이로만 본다면 전성기가 오지 않았음.
본인 스스로가 조급해 하지 말고 영국 생활이나 문화에 적응 하는걸 먼저 잘 했으면 좋겠다 물론 소니가 있기에 적응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프로의 세계에서는 본인이 살아 남아야 증명할 수 있기에 쫄지 말고 k리그에서 보여주던 패기를 영국 가서도 잘 보여 줬으면 좋겠다
축구 오래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진짜 조건만 맞으면 갑자기 월클급 퍼포먼스 보여주는 게 축구임. 어떻게될지 솔직히 모르는 일임. 역대급 재능이던 안수 파티가 추락하기도 하고 역대급 쓰레기같던 비니시우스가 비닐신이 되기도하고 어차피 프로 레벨에선 진짜 한끝차이고 극복할 수 있음. 근데 동나이대 마이키 무어부터 제끼는 게 먼저일 거 같긴 함. 제끼기 쉽지 않아보임 ㅋㅋㅋㅋ
토트넘 윙에 손흥민 스트라이커 케인일때랑 지금 멤버 퀄러티 차이가 너무 큼.. 양민혁 바로 한번 써먹어볼수 있다 봄. 문제는 체력인데.. 오늘 언급한 선수들 중에도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전진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에서 90분을 제대로 뛰어내는 선수는 쿨루셉스키 하나.. 힐, 존슨은 정말 60분 뛰는 것도 버거워보이고, 베르너가 좀 낫고 솔로몬은 풀타임 기회가 없었고.. 암튼 중요한건 기술적인 부분이나 결정력이 아니라 체력이라 봄. 개인적으로 축구 지능, 침착함, 슈팅 센스는 언급된 선수들보다 나은 점이 많아보임. 한국 선수라고 깔보지 말자. 토트넘 현재 공격진 손흥민 빼고 클라스 높은 애 아무도 없음..
@@대황젠__12와 ㅋㅋㅋㅋ 이 레전드는 첨 봤네 진짜 ㅋㅋㅋㅋ u21이란 팀은 왜 있는거냐 그러면 21세가 나이가 많다는 ㅋㅋㅋㅋㅋㅋ 레전드 넌 그냥 밖에 나가서 손들고 서있어라 포스텍이 산티아고 1군 저번시즌 주전들 부상 당했을때 벤치에 있었고 컵 다 떨어지고 유스 쓰다가 지면 너가 책임 질거임?
양민혁의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을 감안하면 손흥민을 장기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영입하려는 걸까요? 손흥민도 전성기땐 속도가 꽤나 좋았었고, 결정력도 윙어 치곤 많이 좋았으니 그걸 이어가기 위한 영입인 것 같네요. 그러면서 현재에 공존하는 동안엔 손흥민을 계속 스트라이커로 쓰겠다는 의지이거나 손흥민이 윙어로 되돌아간다면 양민혁을 손흥민의 백업 내지 로테이션 자원 정도로 활용할 것 같고요.
@@비콰이엇-f3f 니가 EPL2 우승한 토트넘 U-21을 무시하는 것 같은데? 순섭벨, 마이키 무어, 스칼렛, 야고, 랭크셔, 돈리가 동포지션인데 냉정하게 여기서 단 한명이라도 비빌 수 있는 애가 있다고 보임? 그리고 올림픽에서 풀주전으로 나오는 팀 전 세계 통틀어서 우리나라 밖에 없고 다른나라는 올림픽 나가는거 여러가지 이유로 싫어함
@@비콰이엇-f3f 그냥 축구 지식 자체가 전무한 애랑 썰전하고 있었네,,,EPL2 가 U-21 리그이고 김민재는 전북 베이징 페네르바체 나폴리 까지 순서대로 올라간 애고 양민혁은 아직 한국에서도 아직 고등학생이 강원FC에서 준프로로 뛰는 유소년 선수일 뿐인데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를 계속 하는거냐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