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만 잘하고 있었으면 다들 대표 일 잘한다고 칭찬하면서 축협 부회장 때의 실책을 조금 희석시킬 수 있었을텐데 왜 골키퍼가 드리블로 하프라인까지 돌파하듯이 쓸데없는 생색을 내서 자신을 깎아먹는지 모르겠네요 골키퍼는 골키퍼의 역할을 해야하고 대표는 대표의 역할을 해야지요
스피드나 민첩성이 뛰어난만큼 강하게 압박하고 피지컬로 밀어부칠거라 피파울 엄청나게 당할거임. 영어공부 빡시게하고 부상관리 철저히하고 외국인 선수들이 압박하더라도 볼 키핑할 수 있을 정도의 피지컬을 빠르게 갖춰야만 하고싶은 플레이 가능할거임. 벌써 성공했다고 자만하지말고 이제 시작이란 생각으로 준비 철저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