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2년동안 앓고있고 언제 나을지 가늠조차 안가는데 성주형 영상보면서 버틴다.. 제목이 "인천상륙작전" 인가 옜날 그타 할 때 부터 봤음. 성주형 항상 응원하고 모든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다. 뿌드컵 4강 진출했을때 성주형 우는거 보고 같이 펑펑 울었던 생각이 나네.. 다음은 결승 가보자잇!
조금 뒷북이긴 한데, 나 T인데 처음으로 게임 대회 보다 울었다. 형의 눈물, 동기, 의지, 감정이 모두 밀려들어와서 2번 울었다. 누구보다 멋있었고 무엇보다 값진 3등이었다. 형과 형의 가족분들 모두 늘 행복할 순 없겠지만, 행복이 불행을 덮고도 남을 정도로 많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