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주는 효능이나 안전성이 정확히 증명되거나 입증된 것이 아니기에 구매를 한다거나 판다거나 하는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추가) 판매 목적의 제조에 대한 처벌이 있습니다. '판매목적' 으로 제조, 보존, 진열, 보관 및 판매 행위에 대해서 처벌합니다. 신고 시 에도 판매했다는 증거나 판매하겠다고 말하는 증언이나 판매장소가 확보 되어야 신고 가능한 사안입니다. 저는 영상에서 먹을 생각도 없고 판매할 생각도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도 나눠줄 생각도 없습니다. 제조하는 행위 자체도 '판매목적'이 있을때 위법행위 입니다. 저는 일절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특히 이 벌과 관련된 민간요법으로 병원에 오는 사람을 종종 봅니다.. 벌침이 면역력에 좋다고 그냥 한마리 맞다가 거품물고 아나필락틱쇽으로 온사람.. 노봉방주 1년? 쯤 된거 마을사람들끼리 나눠마시고 집단으로 쓰러져서 온적도 있었죠. 효능?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이라고 하는건 그 부작용과 용량을 정확히 해야합니다. 효능이 있어도 부작용이 크면 허가가 나지않고 또 부작용을 일으키는 용량이하의 용량을 수많은 연구를 통해 특정해야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뭐든 몸에 좋다면 다 때려넣고 우려내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걸 먹기보다 몸에 좋지 않은것들을 안먹는것이 몸관리의 첫단계입니다
말벌주를 먹은 사람은 알겁니다. 그냥 소주가 아니라 안그래도 독한 담금주 베이스에 벌독이 섞여 있으니 당연히 마시면 희석된 독에 대한 반응으로 신체가 면역작용을 하는 것이고, 그게 체열을 발생시키고 신체 국부에 피를 돌게 하는게 벌주의 실체... 화학적인 작용에 의한 의도치 않은 반응이 흔히 말하는 효능으로 알려진 것이지, 무분별하고 과다한 섭취는 그대로 독임을 잊지 맙시다. 근데 먹으면 알딸딸하니 맛이 있긴 합니다.
@@Kings_bee "원숭이가 말을 하게 하려면 수은을 먹이면 된다" 거나 아들 딸 가려 낳는법이라던가 악몽을 예방하는법 등등... 이런게 의학이라고 그대로 등재되어있는게 동의보감인걸 보면 솔직히 설득력이 없습니다. 말벌독도 마찬가지로 상식 선에선 몸에 좋은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한의학과 동의보감을 비난할 마음으로 말하는건 아니지만 현대 (한)의학과 조선시대 민간요법은 차이가 큽니다. 동의보감 너무 믿지 마시고 식약처에서 먹지 말란건 먹지 마시길
Those bloody hornets - it is a job in itself to manage them!!! These large hornets are now in France and also on the West Coast of the USA. Beekeepers in UK are trying very hard to keep this large hornet out and also thinking of ways to keep them at bay. My bees survived the midwest winter but decided to move on - just as well as I am moving and cannot keep bees anymore. However, I will always love them with all my heart. Beautiful creatures and full of wonder. Happy bee keeping to you and all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