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양지은님의 깊이와 넓이는 가늠할수없다. 순수 예술계에서도 상위티어에 속하는 분인데 이건 뭐 양민학살이지. 내가 순수예술을 더 높게/고급스럽게 보는게 아니다. 순수예술 실력자들의 실력을 보면 국악이든 성악이든 동서양 악기든 대중예술음악 약간의 간만 보여주는데 대중음악을 갖고 놀더라. 알다시피 양지은님 흥보가 무형문화재 이수자 신분이다. 전수자면 젊은 예술인들 사이에서 최고 실력자이다. 물론 명장님들과 비교하면 아직 애기지만 전수자 사실 심사위원으로 활동해도 되는 위치거든요. 정말 양지은님 공연 볼수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