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후반에 팡이 대학생때 알바권장얘기하는거 보니까 어른스럽다 이미 어른이지만. 그나이때 알바안하려는 아이들도 은근 많은데 생각이 깊은듯. 사실 경험은 많을수록 좋지만 20대의 경험이 가장 다양하게 해볼수있고 처음하는게 많아서 중요하고 소중한거같음 난그렇게못했지만 모두들 20대 열심히 알차게 보내길.. 시간이란게 언제가나하고 긴거같지만 생각보다 짧더라구ㅠㅠ
진짜 저는 지금 중2 인데 저는 지영이 언니성격하고 약간 나대는 팡언니 성격이 합쳐져서 너무 많은 일 들이 있었는데 지영이 언니가 당한 일 처럼 비슷한 일이 일어나서 마음을 잘 알겠는데 진짜 그런일 진짜 어우 말이 안 나올정도로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어 주겠구나 이런 생각이 너무 관념되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요유ㅠㅠ
금지언니 저두 지금 중3인데 언니처럼 반친구중에 친한애들이 없어서 친구네반으로 피신가고 그래요...솔직히 초반에는 1교시부터 6,7교시까지 다 친구반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조금 눈치가보이고 해가지고 4교시때만 점심같이 먹자고해서 가는데요 저는 2,3학년 모두 저랑 안좋은일 있었던애랑 반되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금지언니 마음 진짜 공감많이 되요.. 언니 많이 힘드셨죠..저도 진짜 조금 힘드네요..ㅎㅎ방학이 유일한 피신처인데 이제 조금있음 개학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부터 앞서고 그래요ㅎㅎ조금 힘드네요😁😁 금지언니 그래도 좋은친구 만나셔서 다행이예요😁
저도 항상 혼자여서 화장실에서 혼자 서잇고 그랬었어요 그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가 있을곳은 화장실 뿐이더라고요 .. 그래서 혼자 화장실 들어가서 혼자 자살생각하는데 눈물나고 화장실에서 눈물닦고 보건실 갔다왓다는척 반으로 가서 앉는데 얼마나 힘들던지 .. 항상 힘내세요 전 지금 좋은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지만요 그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항상 화이팅!!
지금 중3인데 금지언니랑 성격이나 상황이 진짜 매우 비슷해서 얘기 들으면서 너무 공감갔다 나빼고 다 친해서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웃고 노는걸 나는 다 듣고 보기만하고 살아야했지 다른반 친구들한테 의지해서 다니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것도 다른반 애들이 불편해할까봐 걱정되고 존심도 상함 그래도 언젠가 이 일이 지나갈거라고 믿고 버텼다 나는 절대 그러지말아야지라고 생각됐고 지금까지 같이 다녀준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고맙다 잘가 내 끔찍했던 2018년 절대 다시 이런일 없기를
진짜 나도 남녀공학 중학교 다닐때 겪었고 그냥 진짜 이유없이 당했고 맨날조퇴하고 결석하면서 부모님한테 울고블고 쌤들한테도 울고불고했다 근데 알고보니까 원래 잇던 지들끼리만 다시 지내고 싶어서 그랫다는거 주변애들한테 듣고 소름돋았고 진짜 울고불고 하면서 전학시켜달라고 무릎꿇으면서 오열하고 실신할정도로 울엇다 하 ㅋㅋ 전학간학교는 분위기 자체가 안그래서 좋앗지 ㅠㅠ 당한사람아니면 절대모르고 지영씨 괴롭힌 그 언니씨 ㅎㅎ 보면 반성하고 잘안될사회생활 잘해볼라고 하세요 그성격으론 죽어도 어디서 못살거니깐 ~
와......금지님 저 지금 중2이고 중3올라가는데 지금까지 제 상황들이랑 완전 똑같아요....저 작년에 중1때 막 저 소심해서 인사도 못하고 애들이랑 말을 못 섞어서 머리가 이상하다 음침하다 싸가지가 없다 별의별 소문이 나서 진짜 친구 한명도 없었는데 지금 친구 몇명 생겨서 작년엔 소문 이상한거 몰랐는데 이번에 친구가 "너 소문 이상했는데 막상 친해지니까 괜찮은거 같어" 이런 소리 들었어요 결론은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저랑 너무 비슷해서 울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