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주전에 희귀병 판정을 받았어요. 앞으로 서서히 걷지도 못하게 되고, 말도 못하게 되고, 결국은 먹지도 못하게 되는 희귀병이예요. 아직 어린 두 아이가 있어서 정말 많이 울고 바로 다음 날부터 정신차리고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건 다 하던차에 이 유투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두려움이 앞서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하던 일들도, 표정도 하나씩 잃어가는 과정을 거칠텐데.. 그 때 저희 아이들이 보는 제 모습이 위씨, 한솔씨와 같았으면 좋겠어요.
대박..!! 저도 (청각)장애인으로 장애관련 유투브는 위님과 한솔님 두 채널만 보는데 알림 떴을 때는 '잉? 위라클 채널인데 한솔님이?? 잘못 올라왔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두 분의 만남과 대화 모습 너무 좋네요. 장애라는 주제에 대해 너무 가볍게도, 무겁게도 풀어내지 않는 점이 위라클 채널의 큰 매력입니다.^^
우와..우와..우와..제가 바라던 기적같은 일이.. 이건 정말 제가 간절히 원하던 일이 실제로 이뤄지다니 박위님 한솔님 한 영상안에서 다 볼 수 있는 이 분위기 이 영상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제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원샷 한솔님과 위라클 박위님 두 채널인데 이런 저의 간절한 소원이 이뤄지니 이 또한 기적입니다.. 두분을 구독하는 구독자로써 박위님을 한솔님께 한솔님을 박위님께 서로 만나서 소통하는 영상 만들면 대박이지 않을까 서로의 좋은 영향력을 나눠 담아낸다면 조회수 터지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근데 이미 연락했었고 이어지려니 이제서야 연결되어 인연이 이어져 영상 올려주시니 박위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마음이 따뜻하고 서로에게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유튜버분들이시기에 그 마음에 담긴 진심이 구독자분들에게 솔직하게 전해져서 오늘 영상물 조회수 터지길 진심바라보겠습니다.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두 분의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지겠죠? 전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교육학 배울 때, 특수교육과목에서 들은 가장 인상 깊은 말은 fair:공평은 모두에게 같은 환경을 주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0에서 시작할 수 있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한솔군 같이 대학에서 시험을 볼 때는 모두 0에서 시험을 볼수 있게 한솔군에게 시간 여유와 같은 어드밴티지를 주는 것이 공평 아닐까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에게 장애이해교육 할때 위라클 영상을 자주 보여줬어요. 3주전 발목 골절로 휠체어와 목발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이 상태로 출근을 해야하는데 다시 위라클 생각이 났어요. 도전합니다. 학교내에서 베리어프리를! 장애를 갖고도 즐겁게 생활하시는 모습들이 멋지십니다.
한솔 님, 영상 잘 봤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말씀 잘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많은 긍정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튜브와 많은 매체를 통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들의 인권과 행복권을 인식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세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Oh my gosh, I was so hoping that you two would come together for a chat. So much work you can do together to help change things for the better. I would give anything to see this whole interview & with sub titles. Auto English setting don't always translate well but I understand parts of it. Just really made me happy to see two of my favorite people come together. So hope to see more. Sending tons of support & love from America.
저의 유트브에대한 처음 이미지가 시간낭비하는 거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심심하거나 기분 안좋을때 보았는데 이젠 생각이 바뀌었어요. 누가 제작하는가에 따라서 제게 큰 도움이 되게하는 수단이구나 생각했어요. 한솔님을 위라클을 통해서 오늘 처음 알게 되었지만 박위님과의 만남으로 제게 많은 에너지를 받았어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덜 아픈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위로해주는 세상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다른이에게 좋은 에너지 뿜뿜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