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식당에 갔을때 군인 두명이 식사 하고 있길래 내가 먼저 먹고 나오면서 그 군인들 식사값을 계산하고 나오는데 군인 한명이 쫓아 나오더니 감사하다고 자기도 전역하면 후배 군인들 보면 꼭 갚겠다고 합니다. 조국을 위해 청춙의 일부를 바치는 군인들에게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식사값 한번씩만 내주면 우리나라 군인들도 작으나마 자부심을 가질수 있을겁니다.
@@박재웅-p9g 1999년 군가산점 제도를 없앤 건 사실입니다. 물론 여가부가 없앤 건 아니고요. 근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까지...공무원 응시 시 5%(제대군인) 10%(상이군인) 가산점을 부여하지요. 이들 나라들은 한국처럼 징병 의무제가 아니라 모병제인 데도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군필자에 대한 우선 고용권은 군복무의 희생에 대한 보상, 제대 후 사회생활로의 복귀를 위한 편의, 애국적 임무수행의 조장 및 충성스럽고 규율 있는 인력들을 주정부 공무원으로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방안으로써, 전통적으로 정당화되어 왔으므로 합헌'이라고 판시했습니다.
저게 선진국 국민의 시민의식이다. 우리나라같으면 똑같은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래야 하냐면서 딴지 건다. 좆한민국 기업도 아니고 미국기업 스타벅스가 공짜로 장병들에게 아메리카노 준다는것도 열폭해서 못하게 한 나라인데. 미개하다 미개해. 대한민국 망해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존중하고 대우해주지 않는 나라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김태연-y6w미국이랑 한국이랑 둘다 살아봤지만 난 둘중 하나 결정하라고 하면 미국에서 산다. 그래서 미국에서 살고 있고 ㅋㅋ. 한국에서도 좋은 학교 다니고 넉넉하게 살았고, 물론 (노동력 갈아서 만드는) 빠른 배달, (직원들의 일방적인 감정노동으로 만들어진) 친절한 서비스직 등등 좋은 점이 많고 미국도 총기 사고든 불편한점이 많지만 그래도 미국에 살아보면 왜 미국이 미국인지 알거다. 반미 대깨문 언론에 선동 되서 우물안 개구리 소리 하지말고 세상을 좀 넓게보자. 복지나 그런거 문제가 많다고 해도 그 복지 천국인 북유럽, 서유럽 ,캐나다에서도 꾸준히 미국으로 이민온다. 심지어 캐나다는 이민자 받아도 미국으로 이민가는 사람들 때문에 숫자가 커버가 안되는 수준임. 왜일까 한번 생각해보길.
@@internette7229 저는 괌,사이판에서 10년살다왔습니다 비록 도서지역이었지만 당시 인플루엔자등 한국에는 없는 백신을 신속하게 처방받아 도서지역끼지 발빠르게 챙기는걸보고 역시 미국이긴 미국이구나했습니다 귀국해보니 감성좌파들에의해 나라가 박살나있더라구요 친일이니뭐니 이성보다 감성이 미래보다 과거를 중요시하는 이나라 희망없습니다 본토에서 사시는게 행복한 길인듯합니다
라일구만 보아도 일개 사병 하나를 구하기 위해 일개 분대가 죽어가곤 했습니다. 구할 수 있으면 반드시 서로가 서로를 구하려고 하고. 가능한 한 먹고 입고 자고 돈 쓰고 무기 쓰고 물품 쓰는 것에 적어도 불편함 없을만큼은 대전 중 징집제 실행 와중에도 물적 심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대와 부를 땐 나라아들 병신만들곤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인데다 사병에게 최저임금도 안 지켜주고 장비도 제대로 안챙겨주고 군대를 민간에 맡기지 않아 어두운 돈이 쉽게 오고가게 해준 군대가 같냐? 합법적으로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는 게 맞다
미군 상병입니다. 파병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저도 언제가게 될 지 모르고...이런일이 제 동료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 다른 무엇보다 미군으로써 좋은점은 사람들이 군인을 대우하는 모습입니다. 항상 Thank you for your service를 듣는데 그 모습에서 정말 나라를 지켜줘서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니까요. 이런부분은 한국에서도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들을 접할때마다 울고 싶지 않은데도 눈물이 난다..울컥울컥..가슴찡..합니다. 과거에나 현재에나 나라를 지켜주시는,지켜주셨던 모든분들께 늘 감사하겠습니다.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낼수 있고 편안히 잠잘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너무 많이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고인에겐 명복을 빌겠습니다.
한국 육군 대대장은 없는 공도 만들어서 훈장 도둑질 하고 친일매국노 자유망국당 국회의원 뺏지까지.. ㅋㅋㅋ 위험하니 내가 간다?…의문의 '영웅담' 언제까지 (2019.06.03/뉴스데스크/MBC)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vwHv9B82yk.html
미국에서 흔히 볼수있는 광경이 있습니다. Sea World 같은 놀이 공원이나 스포츠 경기를 보러가면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관중 속에 군인이 있으면 기립하라고 하는 방송이 나오고 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은 목발을 짚은 군인이 서자 몇천명의 관객이 기립해서 박수를 치는 것 을 보았습니다. 같이 박수를 치는데 자연스럽게 존경심이 생기더라구요. 요즘 SJW같은 사람들이 군인이나 경찰들을 모욕하는 일이 가끔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군인들에게 감사해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는 것 같습니다.
Ji Sung Park 그 당시에 트럼프가 한 행동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간성이 아닌 그의 정책을 지지한 것 입니다. 당연히 누군가를 지지하다 보면 그의 단점이 작아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2008년 선거때 매케인을 지지했던 자신을 싫어하는 것에 배신감을 느껴 억지스러운 주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옹졸한 모습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구요. 나도 그때 트럼프를 욕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대기업 회장의 인간성을 보고 회사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장과 그의 무리들이 이끄는 회사가 나에게 얼마나 성장하고 나에게 이득이 될지를 보고 지원 하는 것 처럼 힐러리가 만들겠다고 하는 미국보다 트럼프가 만들겠다고 한 미국이 더 좋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대선 후보가 되기 전까지 다른 공화당 후보를 지원하던 사람들이 대선 때 트럼프를 선택한 것이구요. 그리고 트럼프 지지한 사람들 외국인이 아니라 미국인 입니다. 원자폭탄 터트려 미안하다고 일본에 사과하고 벵가지에 남은 영사와 미국인들을 죽도록 버린 오바마와 그의 패거리들 보단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을 지지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경제 좋아졌구요. 미군은 강해졌습니다. 매케인을 욕한 것은 잘못한 것 맞습니다. 그렇지많 힐러리를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외국인 같은 행동이 아니었을까요? 이건 절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 그 당내 경선할때 트럼프가 주장하길 매케인이 베트남전에서 포로로 잡혀있다가 걍 ( 편안하게 ) 미국으로 귀환한 거 말고는 베트남전에서 아무 것도 잘 한 것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고, 저는 지레짐작하기를, 다수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미국 군대와 군인을 모욕했기때문에 트럼프는 대선후보로 지명받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 했었거든요. 그러나 실제로는 매케인이 떨어졌고, 트럼프는 미군과 군인 집단을 대놓고 모욕하고도 대선후보로 지명 받았죠. 그게 이해가 잘안가서 꺼낸 말이었습니다. Oh님 말씀대로 대선후보 지명전에서 다수 공화당 지지자들은 군인과 군에대한 트럼프의 견해보다 그의 자극적인 다른 정책들에 더 집중한 모양입니다. 근데 트럼프를 뽑아서 지금 미국경제가 좋아 졌다는 건 좀 애매하군요 ㅎㅎㅎ 미국이 기축통화를 쥐고 있기때문에 금리/외환/무역 조건을 약간씩이라도 미국에 유리하게 조작하면 미국경제는 언제나 잘 돌아간 걸로 압니다. 뭐 이건 여기서 논할바는 아니지만요 ㅎㅎㅎ 암튼 추석 잘 보내시길...
Thank you for your service! 저는 눈물이 말라버린 사람인줄 알앗는데.. 이 영상 보는내내 울었고 다시보고 댓글쓰며 또 울고있어요.. 존경받고 우대 받는 군인의 최고예우에 미국으로부터 우리는 배워야할 점이 한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이 구독을 위함이 아닌 우리의 정서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군인의 소중함을 배울수 있는 그러한 내용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나라를 위해 순직한 아들을 둔 자부심으로 가족들이 살아가셨으면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은 이런 점에서 멋있는 나라 입니다. 저는 국가는 멍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나라는 모든 국민이 자기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므로서 만들어지겠지만 특히 정치인들이 기틀을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보면 이런 사람들에게 기대하기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하..... 눈물이 흐릅니다. 제 아들녀석 군에 갔을 때 너무 보고싶어 심장이 녹아내렸습니다. 전사한 병사의 부모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느나라이든 군대에서의 전사는 가엾고 안타깝습니다. 그리운 국가와 가족의 품으로의 귀환을 배려하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서도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동영상을 보고 눈물 짓는건 비록 군대생활을 해본 사람만의 느낌은 아닐것인데....한국도 그전 6.25참전용사나 그외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목숨 바친 애국영령들에게 지금이라도 옳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 그리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다 할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라는 문구를 바꿀게 아니라 진정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애국애족하는 국민으로 키워 나가야 할것이다 나라가 있고 개인이 있는 것이지 않은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영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민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기장님과 사무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주체할수없는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누군가의 아들이고 아빠이며 형제인 그들의 피가 자유를 지키고 우리가 발뻗고 잘수있슴을 알고있는 선진국민들이 있는나라 그 자랑스런 나라가 미국입니다 이순간에도 세계곳곳에서 자유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젊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군인이 대우받고 존중받는나라가 좋은나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고등학교2학년학생입니다 저는 현재18살이기에 최소2년후 저는군대를 가야합니다.그리고 이 영상을보았습니다.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전세계모든 군인들은 모두 박수받아마땅하다고.그러면서 이런생각도들더군요 전세계군인 누구든 어디서 복무중이든 그들은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이며 남편일텐데 그래도 나라를 지키기고자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않는다는점에서 이분들은 진정우리가 존경하고 존중해야한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저도 군대를 2년후갈텐데 그때 저도 이러한 군장병분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가슴에새기며 열심히 군생활하겠습니다
I am a nurse in US. RN is one of respected professions by hospital administration, patients, family members, and neighbors. Even nurse's aids have pride in their job.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울음을 그칠 수가 없었습니다..남아서..생을 이어나가는 다른 삶들을 위해, 희생되신 분들의 숭고함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오늘..그리고 매일매일을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저 불쌍한 장병이 집으로 돌아가는 모든 비용은 국가가 냅니다. 국가가 장병에게 제대로 된 대접을 해주는 거구요. 대한민국은 국가가 장병의 대우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민간에 떠 넘겨 사회 분란을 만드는 거에요. 국가가 장병을 제대로 대우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한 거지 민간에 떠 넘겨진 혜택(군 생활 경력 인정, 연봉 추가,지금은 사라진 군 가산점등)을 계속 유지해달라는 것은 좀 아닌 거같네요.
@@아아아-u8y 공무원이 아니라면 군경력 인정을 해주거나 그에 의해 수단을 더 주는 등의 행위를 하는 주체도 사기업이고... 국가가 그에 대해서 따로 그 사기업에 돈을 주거나 하진 않아요. 군가산점도 헌법 불일치 나기전에는 사기업에서 신입 사원 공채, 인턴 레지던트 등의 선발의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졌었고요. 그거 한다고 국가에서 그 런 기업에 뭔가 보상을 하거나 인센티브 준 적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 장병들에게 뭘 해줬는지 모르겠습니다. 교도소에서 노역하는 죄수도 월 100은 넘게 받는 세상인데 우리 나라의 장병들도 그보다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선진국의 면모를 볼수있었습니다. 국민성 또한 본받아야할 자세.. 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은 그 군인의 가족들의 심정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길가다가도 군인만보면 평소에도 용돈주고싶은 마음이든다.그래서 언젠가 휴가 나왔다가 복귀하는 군인을 버스 터미널에서 본 순간 그날은 엄청 더웠던터라 시원한 음료를 건낸적이 있다. 이나라의 안보를 위해 애쓰는 군인들에게 늘 감사하며 살아간다.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이라크전에 젊은이들을 참전하라고 독려할 때, 마이클 무어 감독이 정치인들 자제들 상황을 파악해 참전시키라고 인터뷰하니 다들 도망가더군요 ㅠㅠ 남의 자식으로 전쟁치르고, 죽거나 다치거나 그러면 예우해주는 척 하면 되니 싸게 목숨을 다룰 수 있는 것. 911 구조 소방관과 간호사들 영웅으로 추켜세우고는 관심 시들해지자, 그들을 케어 해주는 걸 모두 포기하는 거 보세요. 직장에서 방출되고, 치료비 보조가 없어 고가로 치료제를 자비로 구입하고... 그들은 쇼를 잘 할 뿐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래요.
저는 현재 중학교2학년입니다. 저에게는 해군에서 국방에의무를 다하고있는 부사관 형이있습니다. 저랑형은 10살차이나납니다. 현재형은 25살입니다. 하지만 저는 형이랑 많이 친하지가 않습니다. 남들은 형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같이 맛있는것도 같이 먹고싶어집니다.. 현재 저희형은 평택에서 근무중입니다.. 다음에 형이온다면 수고많았다고.. 고생했어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영상을보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님! 형이 집에 온다면 우선 아무말 마시고 그 냥 꼭 한번 안아주세요. 그리고 말하세요. 형! 보고싶었고 그리웠다고... 그리고 추천곡이 있습니다. 제목은 "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가수는 Hollies입니다. 중학생이니 영어공부도 할 겸 한번 들어보시고 가사도 한번 보세요.
애국심은 강요나 분위기에 의해 생기는게 아닙니다! 스스로가 느낀점에 의해 생기죠! 어릴때부터 저런 모습을 보아온 국민이 애국심이 안생길수가 있겠습니까? 전에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애국심이 가장강한 나라는? 네 미국이랍니다! 국가가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행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국민 어느누구도 미국이란 나라 없는 개인은 상상조차 못한다고하네요! 나라를 위해 싸우는 군인만큼 존중받아야 할 게 어디 있겠습니까? 좀 배웁시다!
상병때인가 휴가를 나왔는데 후임두명이랑 충주터미널에서 분식을 먹고 계산하려는데 아주머니께서 그냥가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딩때도 그냥가라는 주인은 없죠 복귀하기전 pc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생전 첨보는 미취학남자애가 저에게 "군인이 나라를 지켜야지!(여기서 뭐하냐)"했던기억이 납니다 나라를 지키지만 안쓰런 아들같기도 하고 애들한테 우습기도 한 그런게 군인인데 애보는게 군대보다 훨씬 힘들다고 말하는 여성분은 대체 뭔근거인지 짜증이 나긴합니다 정말 피곤한곳이긴 한데 안겪어보고 군대쉽게 보고 무시하니요
너무 감사한 내용이네요. 저는 지금도 군인들이 근처에 있으면 항시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살펴보곤 합니다. 얼마전 버스를 타는데 카드가 안되어서 난처한 얼굴을 한 군인이 서있기에 제 남동생이 군복무하던 시절이 떠올라 대신 차비를 내준 적이 있어요. 간단한 인사를 받긴 했지만 괜찮다고 말하고 태연하게 앉았습니다. 작은 도움이 그 군인에게 좋은 하루가 되길 빌었습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산다면 군인들 대우가 좀 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전 80년대 중반 KATUSA로 복무하였고, 많은 종류(?)의 미군을 보았고 같이 근무하였습니다. 개인적 사생활은 일체 간섭하지 않습니다. 다만 군인으로서의 규정이나 프로정신을 위반하면 가차없는 감봉이나 강등이 따릅니다. 원래 직장이니까요. 제가 느낀점은 단 한가지 장군과 사병을 막론하고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글중 영화 'Taking Chance', 저도 보았으며(연출이라고 폄하하여도 이것 말고도 유튜브에 보면 같은 실화영상이 많죠), 왜 미국이란 나라가 갈등 많은 다인종 국가임에도 하나로 합쳐질수 있는가를 이해 할 수 있는 이유이죠. 정권이 아무리 변해도 그네들의 조국에 대한 '명예로운 서비스(군대복무- 유니폼에 대한 의식)'에 대한 대우는 기본이며 이것이 군사력이나 무기의 우위가 아닌 미국이란 국가가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겠지요. 우린 어떤지 ??? 한번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진정 대한민국이 강해지려면요.
아니죠 주한 미군들 범죄자들은 소파에의해 특별한 대우을 받고있고 한국에서 행해진 범죄에 대해서는 관대합니다. 효선이 사건때도 미군들이 전방주시태만이라고 말해도 미군 지휘부는 본국소환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자국민에대한 강한상벌만이 존재합니다. 이라크 전쟁범죄에 대한 면죄권을 요구한게 미국입니다. 한국민은 제외라고 말씀해야 한국인이 피해를 안봅니다.
님은 본 영상을 올리신 분의 의도와 맞지 않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 저 이 영상은 전사자에 대한 그네들의 처우가 어떠한지, 그리고 조국에 대한 명예로운 서비스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인식이 어떠한지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어찌하여 SOFA(주한미군주둔군 행정지위협정)을 언급하시는지요? 진정 그 협정의 어디가 불평등한지에 대하여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슈인것이고 님은 구체적으로 당해 협정의 어디가 불평등 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여야 님의 말씀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제가 JAG업무를 같이 하여 압니다) 전세계 그 어떤 인간이 고의로 사고를 야기하여 비인간적으로 압살할까요? 중동에 가있는 우리 유엔 평화유지군도 그럴까요? 더불어 소파규정상 우리가 재판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안하는 자들이 문제인거 지요. 참고로 미군의 사법시스템을 잘아시면 베트남전쟁이나 기타 미군이 참전한 전쟁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미군이 반드시 처벌받는 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나아가 베트남에 가보시면 당시 우리 국군이 저지른 행위가 더 심한 것 아닌가요?(베트남 시골에 절대 한국군의 만행을 잊지 말자는 비석이 있습니다) 님의 논리라면 당시 파병군인들은 80이든 90이든 전부 재수사하여 제네바 협약에 따라 전쟁범죄자로 처단해야지요. 좀더 공부하신후 답글 기대합니다. 더이상 효선이와 미순이의 죽음을 이용하지 마세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한국을 위해 한국전쟁에 참가해 수많은 희생을 치룬 세계 여러 나라의 군인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국은 강대국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당신들을 기억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대들의 희생에 보답 하도록 한국은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천안함때 너무 가슴 아파서 울었었는데 울아들 중학교 동창도 있었고 딱 우리아들 나이들이라 너무 티비 볼때마다 울어서 그때 진짜로 정신적 충격많이 받았어요 저도 이런데 그때 죽었던 자식들 부모님들은 지금도 어떻게 보낼지 걱정됩니다.... 부디 그때 죽었던 장병들의 영혼이 천국에서 편안한 안식을 취하고 있기를.....
우리 군과 장병들이 미군처럼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고 대우를 받으려면 박정희, 전두환 같은 쿠데타 & 학살자 지휘관 새끼들이 망쳐놓은 이미지를 다시 살려야 될텐데 그런 쓰레기들이 망친 군 이미지가 아직 국민들 머리속에 많이 남이있어서 지속적으로 되풀이 되는 군의 과오를 끊고 이미지 쇄신에 성공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존경을 받는 군이 되면 자연적으로 군인들에 바가지를 씌우는 행위가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겠지요.
피해자분들께는 안타깝지만 군대에선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하면 처벌받는건 당연하고, 별단 전두환이 벌인 짓거리라 그당시엔 같은 스타 아니면 막기 힘들었습니다. 전두환 탓이지 병사들 탓하기엔 너무 앞뒤가 안맞습니다. 게다가 병사들은 다 끌려온 민간인이니 그냥 무사히 전역하고 싶은 마음뿐이죠.
대한민국의 참전용사 및 군인들=틀딱충 우리나라 사람들의 오류적인 사고는 점차 자기중심적으로 바뀌며 자신과 생각이 틀린사람을 배척한다. 입니다 존중과 배려가 없는 사람들 점차 우리 젊은 사람은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것만 갔습니다 선동당하고 누군가에의해 이용당하는 우리들은 그어른들이 내가 생각 하는것과 틀리면 그어르신이 어떤 시대와 힘든 시절을 이겨왔는지는 중요치않은채 그저 욕하라고만 배웠습니다 나이든사람이 틀니끼고 틀딱충 짓을한다 라고 말입니다
영국에서 11년째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영국에서도 각 지역의 동네마다 전쟁전사자들을 기리는 충혼탑이 있고, 그 탑의 하단부 벽면에는 전쟁에서 전사한 전사자들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그 마을에서 나고 자랐던 전사자들이기에 그들의 가족들 또는 친척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과 대우를 받습니다. 그 충혼탑에 새겨진 할아버지, 아버지, 친척들의 이름을 보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지요. 애국심이 그냥 생기는게 아닙니다.
What a moving story! In America, every one greets soldiers with these words, “Thank you for your service” no matter how old you are. It should be the basic attitude of mind. They are there to protec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