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화를 가진 만34세 남편입니다. 폐이식을 해야할 정도로 심해서 매일 매일이 힘들고 숨이 차는데 댓글들을 쭉 읽어 보니 제가 먼저 떠나서 남겨진 아내에게 더 큰 슬픔을 안겨 주는 것이 더 막막하고 벌써 부터 눈물이 납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더라도 버티고 버텨서 폐이식도 하고 싶고 기적이 일어나서 좋아지게 되어, 아내와 즐거운 시간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을 향한 나얼-바람기억MV 뮤비 안에 담긴 복음(기쁜소식) 예수님의 러브레터💌가 도착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NaKm68i8w4.html 💌Good News!! For You.. (예수님의 러브레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pDDQ6PvTqU.html (보혈기도문-질병치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EJ5Grb6vvs.html (질병의 죽음앞에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다-간증)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UeZNVKm6M.html (죽음 후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6glif8gq8E.html (지옥을 견학하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WXkBBIaiVc.html (천국을 견학하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xOSrnvAngE.html (인생의 두갈래 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LGE5tUq50U.html ⚠Warning!! Be ready (전직 무당 사탄 숭배자 존라미레즈의 간증)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BRX94-_O64.html (부처는 사탄이다! 종교의 실체!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f88t92lrG0.html (한 스님의 충격적인 실제 육성 증언! | 부처와 중생들은 지옥에 있습니다 | 불교는 지옥행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ORTgAOpZek.html (성경에서 예언 된 마지막때! 코로나,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NdVMg4LujY.html (카톨릭(예수회) 실체! 전직 천주교 신부의 예수회 폭로 (거듭난 알베르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N5mbA0fSRg.html (제사와 추도예배는 귀신제사 우상숭배입니다) ru-vid.com/group/PLLO0Wh8xzBHOXt1ut5Nl2Orn1PGv__NDW 안녕하세요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답고 멋진 피조물이신 하나님의 작품님♥ 예수님(성경말씀📖)믿고 돌이켜 회개하여 죄의 심판(지옥🔥)면하시고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천국) 얻으세요 하나님의 피조물인 모든 영혼은 우리가 믿든 안믿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땅에 태어났듯이 죽음 후에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행위록📜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예수님께서 먼저 사랑하시어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루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어 천국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통해 깨닫고 회개하여 지옥심판을 피하시고, 죄와 온갖 저주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주님(말씀)과 동행(순종)하며 심령천국 에덴동산이 회복되고, 죄로인해 더 이상 하나님과 원수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 영원한생명 천국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성경말씀(요한계시록) 예언 대로 이제 곧 예수님께서 전세계를 심판하시며 다시 오십니다! 곧 다가올 전세계적 대환란과 심판앞에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실 오직 우리 영혼의 피난처이신 예수님사랑으로 축복합니다!!! Jesus loves,waits, n bless you♥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믿음으로 주님을 찾으십시오 꼭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성경 통독 순서 Tip 1. (신약) 요한복음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 2. (신약) 로마서~요한계시록 3. (구약) 창세기~말라기 4. (구약) 시편/잠언 , 전도서/아가서 *4번 매일 틈틈히 읽기
나도 얼마 안 남았네..곧 다가올 나이..그때가 되면 난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 지..그때 난 행복할까? 행복했으면...좋겠다. 내가 젊을 때 김광석이 이 노래 부를때 전혀 나와 안 맞는 곡이라 듣지도 않고 무시했는데, 이제 내가 그 나이가 돼 가니깐, 이 곡이 다르게 보이고 가사가 하나씩 박히네..ㅠㅠ 눈물 훔치며 듣고 있는데,,먹먹하네.
아내가 떠난지 오늘로 56일째 집에서 혼자 있기가 너무 힘들어 동생이 있는 미국에 훌쩍 떠나와서 오늘 볼티모어에서 오하오주까지 800km를 혼자 운전하면서 수십번 듣고 왔네요. 4년전 같이 왔었을땐 미국의 광활한 풍경에 같이 감탄하며 즐거워쌨는데 혼자서 처량하게 오니 미국의 광활한 풍경도 눈에 안들어오네요.
사랑하는 할아버지! 어느덧 곁을 떠나신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입관하실때 이 노래랑 같이 들어가셨는데 가시는길 끝까지 지켜드리며 너무 해드린게없는 불효 손자라 죄송한 마음밖에 없어서 한없이 죄스럽고 울었었네요. 저 태어나고 부모님의 맞벌이로 할머니랑 같이 어린 저를 철이 들때까지 강화도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시며 저를 키워주시고, 지하철타고 서울 이곳저곳 구경시켜주고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셨던거 20년 2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생전에 순두부찌개를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지금 요리사로 일을 하고있는데 조금이라도 더 끓여드리고, 조금이라도 더 사랑한다고 안아드릴걸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기일이 제 생일이랑 7일 차이라 제 생일 돌아올 무렵 계속 할아버지가 생각나고 뵙고 싶을거 같아요. 종종 제 꿈에 나타나시는데 허상이라도 좋으니 조금만이라도 더 좋으니 저에게 찾아와주세요.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 사랑하는 손자 올림 -
이렇듯 착하고 효심 깊은 손자를 두신 할아버님께선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으실 것 같아요... 누구나 다 한 번 갈 수 밖에 없는 나라... 그 하늘나라에서 할아버님께선 언제나 사랑하는 손자를 지켜주실 꺼예요. 그러니 너무 마음 아파 하시지 말고 오늘도 씩씩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63세나이, 우리 세식구 뿐인데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함께할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함께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마음들이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눈물이 납니다. 분명 내게도 부족한게 있었겠지만 오직 한 사람의 희생만으로는 세워지기 어려운 가정이라는 안식처... 껍데기만 남은듯 하지만 그래도 우린 가족입니다.ㅠㅠ
너무 어렸을 때 엄마와 침대에 누워서 우연히 티비에 나오는 김광석가수님의 대해 얘기 하는 프로를 봤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천천히 가사를 읽으며 듣다보니 상상이되어 눈물이 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4살정도 아이가 눈물을 흘릴 정도라면 엄청난 표현력과 전달력이 있으신 분이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대단하신 분 같네요. 동시대에 살아가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네요..
이노래를 10년전 고등학생때 알게되어 지금 28살까지도 종종 듣곤합니다.. 당시엔 그저 짠한 노래구나싶다가 노래를 열번 백번도 더 넘게 들으니 감정이 더 커지고 악기소리까지 슬프다는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피아노 3타.. 4분8초 1타 바로 2타.... 그리고 마지막.. 감정을 다 짜냈지만 악기엔 표현 안하듯 절제하는듯한 4분18초의 마지막 피아노 소리...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나의 수명이 다할때를 떠올리게 된다. 과연 나는 후회없는 삶을 보냈다며 만족을 하고 먼 길을 떠날 수 있을까? 아직은 겁이나지만 돌아가신 우리 조상님들을 보면 나름대로 만족하는 삶을 사신듯한 미련없는 태도같아, 언젠간 삶에 미련이 남지않도록 만족스런 삶을 보낼 수 있는걸까...
할머니 장례식에서 마지막 제사 중 장례지도사 분이 틀어주셨던 노래 . 나의 반평생을 책임지셔주셧던 할머니 어린마음에 대들고 심한말도 많이 했지.. 할머니 그때 너무 미안했어 그냥 내가 할머니 살아있을때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그말 한마디 못한게 내가 죽을때 까지 한 일꺼같다 할머니 다음번에도 내 할머니로 와주세요 그리고 다음생엔 꼭 몸 멀쩡히 아프지 말고 꼭...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할머니가 나 만두좋아한다고 그 아픈몸 이끌고 만두사러 갔다가 팔 부러져서 팔 못쓰게 된거 하... 진짜 내가 다 너무 미안해 할머니 할머니.. 너무 사랑해 가는길 하필이면 어버이날 이더라고 할머니 어버이 날 이니까 꼭 좋은길로 좋게 가쇼 카네이션 하나 꽂아드리고 왔습니다 할머니 꼭 다음생에도 우리할머니로 와줘 사랑해 잊지않을게 1938년 7월 7일 2021년 5월7일 7시 25분 절대 잊지않을게
제 나이 열입곱. 누군가가 보기엔 머리에 피도 안말랐다는 나이... 이 노래를 들으면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시간이 지나면 저런 생각을 하시겠지, 저런 감정을 느끼겠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느껴져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부모님이랑 겹치면서 눈물이나요. 제가 이해하기엔 이른 나이이지만.... 정말... 많은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곡인것같아요...
그때 당시에는 60대가 노부부였다고 하죠. 그 멀어보였던 60대가 벌써 옛날에 부모님이 접어든 시기가 되었네요. 70 넘으신 분들은 저희 부모님이 한창 때라며 부러워하시기도 합니다. 어느 날 엄마가 이 노래를 티비에서 보며 우시더군요. 근데 왜 저까지 슬퍼지는 걸까요. 계실 때 잘해야겠죠? 아, 아까 엄마한테 소리지른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