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책방 북소리]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과연 우리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건축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디자인하는 글쓰는 건축가 유현준의 책 어디서 살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화목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유현준이 말하는 색다른 공간 읽기. 7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tbs TV책방 북소리에서 만나보세요.
건축물을 사용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건축물 주변의 사람들 삶도 고려한 건축물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무슨 공룡들처럼 하늘 다 가리고 그림자만 드리우게 치솟은 건물들은 이제 그만 짓자구요. 시야 다 가리는 덩치 큰 현대식 건물들때메 그 앞의 좋은 뷰도 몇몇 특권층만 향유하게 됩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음...프랑스 학교 건축물이 상을 받을 정도이니, 프랑스 학생들이 창의적일거라고 하셨는데...프랑스에서 학교 다닌 제 친구 말로는 달랐습니다. 오히려 너무 통제가 안되어서 마약을 하고 공부를 놔버린 친구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건축물로 인해서 학생들의 창의력이 높아진다는 근거는 좀 와닿는 근거나 통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안녀엉 오 좋은 글입니다..👍제 생각에서는 주변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해야하는데 어른들의 관심도가 조금은 부족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어른이 더 앞서서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역할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창의력이 높아진다는 근거나 통계에 대해서는 직접 보지않아서 얘기도 못하겠네요..
예술과 문화가 자유롭게 발전했고 그걸 보고 듣고 자란건 창의력에 관한한 특혜중 하나겠지요 여기까지는 동의하나 하지만 저는 글쓴분과 동의합니다 유럽은 자유와 방종을 혼동하지 않나 싶을정도 입니다... 현재 코로나 시민 대응도 마찬가지구여 책임을 지는 자유와 방종을 혼동하는 듯 보입니다 개인 이기주의를 자유로 착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눈치보는 사회가 되기보다는 일본 구시대 유산을 버리면서 한국형 배려가 좀더 지향 되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한국형 배려가 요즘시대에 더 요구되는 거 같습니다...
꿈을 먹는 사람 아니면 막는 사람 공간을 점유하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돼지목에 진주를 다는 사람 건지는 사람 이렇듯 똑같은 상황에 수단으로써 도구 방법이 놓여도 누구에게는 문명의 이기요 또다른 누구에게는 흉기 일인1주택이 왜 자본 논리상 독과점 폐해는 이야기 하며 예외로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 다주택 공(급)수(요)처 옥상옥 인정되나
다른 강의에서도 백명의 건축가가 있으면 건축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르다고 하셨어요 어떤 사람은 재료에 어떤 사람은 구조에 또 어떤 사람은 관계에 집중한다고...건축가마다 다양하다고..또 건축에서 공간의 획일화를 지양하고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이분의 강의나 건축물을 통해 알 수 있으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