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수상한소문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 어디에 둬야 할까? 어디에 둬야 안전할까? 깨긋한 공기 욕심, 혹은 불안에, 가까이 두면 오히려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상한 소문의 실체과 슬기로운 이용법을 '알고보면'에서 실험을 통해 직접 확인해본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1.5.17 방송)
창문으로 환기를 하지 말고 전열교환기를 설치해서 24시간 가동해야 합니다. 창문을 통한 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신 아파트는 전열교환기의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죠. 단독주택도 의무화해야 합니다. 물론 전열교환기에는 헤파필터를 설치해야죠. 전열교환기가 없는 집은 환기청정기를 설치하면 됩니다. 창문에서 외부 공기를 빨아들이는 청정기죠. (다만 겨울에는 춥고 난방비가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집안의 모든 환기구(주방과 욕실의 환기구)를 24시간 가동하면 공기는 24시간 환기가 됩니다. 집안의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라돈, TVOC, 이산화탄소까지 전부 기준치 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공청기 없으면 미세먼지 빨간불인 날에 환기해도 환기같지도 않고.... 창문 닫아놔도 틈새로 조금씩 들어오기때문에 실내 미세먼지 수치 안좋음. 목도 걸걸해지고 따가워서 어쩔 수 없이 공청기 구매했는데, 공청기 돌린 후로는 목 아픈 적 없음. 당연히 공기를 빨아드리니까 공청기 근처에서 먼지수치가 높은건 당연한거고, 없는것보다 있는게 삶의 질 높아지는 건 맞음.
전 침구 옆에 두고 자는데 공기청정기 없을 때는 잘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 항상 코가 막히거나 재채기, 콧물 등이 1년 내내 나왔는데 공기청정기를 쓰고 난 후부터는 비염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4~5월을 재외하고는 증상이 없어졌어요~! 저한테는 진짜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납니다.
공기청정기 사용 5년차에 터득한 팁 1. 하루종일 틀어놓을 필요가 없다. 하루 3번 이상 환기 필수(공기 좋은 날은 1회당 10분 이상, 나쁜 날은 최소 5분) 환기한 이후 가동해서 표시등이 파란색으로 바뀌고 30분이 지나면 실내공기 정화가 다 된 것이므로 꺼두는 게 좋음. 청소를 자주한다면 실내에 먼지가 많을 일이 없음. 공기청정기 돌리고 꺼둔 후에 혹시나하고 2시간 이후에 틀어봐도 여전히 파란색으로 실내공기 좋은 상태임. 오히려 계속 틀어두면 공기청청기도 가전제품이기에 유해물질이 방출됨. 2. 음식 할때는 꺼두기 음식 할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실외공기 나쁜 날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을 하면됨. 공기청정기 틀고 기름진 음식 했다가는 유증기가 필터로 들어가서 수명을 단축시킴. 국이나 찌개도 냄새가 필터로 들어가면 나중에 악취를 유발함. 음식 다하고 환기 충분히 되면 그때 공기청정기 틀면 됨. 3. 한달에 한번 이상은 필터 청소하기. 필터를 진공청소기로 한번씩만 청소해줘도 필터 수명이 훨씬 길어짐. 1년에 한번 교체하라고 하는데 관리만 잘하면 2년써도 아무문제 없음.
집에 비염 환자 저 포함 4명이라 공기청정기 엄청 예민하게 골랐는데도 효과 잘모르겟더라구요 ㅜ 내과 의사쌤이 작두콩차 먹고 공청기는 먼지 땜에 필터 있는거 꼭 피하고,, 무해성 공기청정기 쓰라해서 아이들 방에만 써봤는데 재채기 덜하더라구요!!ㅎㅎ 저희 집 환자들은 작두콩차 매일 따뜻하게 해서 매일 먹이고 , 무해성 공기청정기 2개 너무 잘 맞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용~🙏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테스트를 개 엉터리로 하네 ㅋㅋ 침대 옆에 공기청정기를 두면 사람 머리가 깨끗한 바람 나오는 윗쪽에 위치해 있을텐데 테스트는 왜 더러운 바람 흡입하는 바닥에 놔두고 하는거임? 깨끗한 바람 나오는곳에다 둬야지.. 참나.. 저기 있는 사람들은 공기청정기 뒤집어서 쓰는 사람들임? 아니면 몸은 침대위에 올려놓고 바닥에 머리 박고 자는거임?
요즘 아파트에 옵션으로 공기청정 시스템 넣을 수 있는데 이거 진짜 좋습니다. 실내의 오래된 공기는 천장에 있는 에어벤트로 흡수하고, 열회수 장치로 들어오는 외부 공기를 정화해서 각 에어벤트로 다시 보내주는 거라 24시간 가동하면 그냥 계속 환기 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공기청정기 따로 사지 않아도 되고 청정기 때문에 자리 차지 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대부분 회사가 와이파이 연결되는 공기 측정기가 제공되기 때문에 각 공간의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실내 휘발성 물질도 측정해서 알아서 환기 속도를 조절 합니다. 오히려 창문 열고 환기하면 실내 미세먼지가 급격히 올라가더라구요. 이거 24시간 가동해도 전기 요금 얼마 안나옵니다. 겨울에 계속 가동하는데, 전기 아깝다고 가동 안한집은 베란다에 결로 생기더라구요. 전 여름에도 창문 닫고 공기청정 시스템 켜 놓습니다. 아무래도 수도권이라 교통량이 많아서 여름에 창문 열어 놓고 맨발로 생활하면 발이 까매 지는데, 문 닫고 이 시스템 켜 놓으면 한달 물걸레질 안해도 발이 까매지지 않습니다. 아파트 옵션 하실때 공기청정 시스템 꼭 하세요. 강추합니다.
공기청정기보다 헤파필터를 사용하는 환기구를 설치하세요. 문 다 닫고 환풍구 켜면 공청기 키는거랑 같은효과 + 밖에 깨끗한공기 같은 케이스로 차량에 차량용 공청기 두지말고 차량 에어컨 필터를 헤파필터로 바꾸세요 공기에 욕심있는분들은 헤파(h13이상) + 각종기능성필터 선택하셔서 유해물질까지 제거하세요
하늘에 께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할레루야 기도를 가르쳐주신 선한 말씀하나님 감사합니다
@@skuu5361 시간만 보는건 청정시켜야 할 먼지의 농도가 추가되지 않을때 이야기고 어찌됐든 공기청정기는 공기(먼지)를 계속 흡입하는 중이잖아요 그러니까 미세먼지농도는 자연스럽게 먼 곳부터 줄어들고 공청기 앞은 먼지가 계속 모여들고 있는 중이니 줄어드는 속도가 현저히 느리겠죠. 추가적인 오염이 없으면 언젠가는 공청기 앞도 농도가 제로에 가까워질텐데 현실에서는 추가적인 오염이 발생 안 할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영상에서도 사람들 움직이거나 조리하는곳이면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거고 그래서 그냥 사람한테서 멀리 놔야 한다는거에요
요약 : 사람이 있는곳에서 3~5m 떨어진 공간 구석에 둠. 실제로는 물리적인 ‘먼지’만 제거하므로 ‘이산화탄소’등의 공기 자체는 거르지 못함. 따라서 실내 환기를 꼭 해주고 난 다음에 공기청정기를 돌리는 것이 좋음. (미세먼지 나쁜 날도 5분이라도 꼭 환기를 시킨 후 공청기 가동)
이것 저것 써본결과. 1. 집에 전열교환기, 기계식 환기장치가 있다면 내부 헤파필터 3~6개월마다 잘 교환해주면 됩니다. 별도의 환기 없이 깨끗한 실내공기 유지 가능. 2. 공기청정기는 먼지 제거에 탁월하지 기타 가스나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효과는 미약합니다. 대부분 탈취필터에 제거효과가 있다고 나오지만, 실제 2~3달 내 가스, 냄새를 흡착하는 탈취필터 성능은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3. 공기청정기는 구석에 놔두는 것 보다, 바람 흡입구 방향에 따라 창문 바로 앞에서 외부 공기를 끌어오는 곳이 좋습니다. 바람 흡입구가 벽면에 너무 가까우면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4. 헤파필터 1년 사용하는 사람있는데, 사용환경에 따라 기간이 3개월이 될 수도 6개월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육안으로 필터 면적이 60~70% 까맣게 보인다면 교체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50%정도 까맣게 변하면 정화능력은 떨어지지 않으나, 풍량이나, 공기 배기구에서 약간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