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허삼부자 나오는 방송은 믿고보게 됨~~!! 허재 아버지 툭툭 나오는 입담에 제대로 빵터지고 훈선수 자유투 루틴에 빵터지고 ㅋㅋㅋㅋ 역시방송을 알아요ㅋ 이 모든 장면에서 웅선수의 연결고리가 없이는 불가능 ㅎ 웅훈선수 다음 시즌 정말 화이팅해주시길~kbl흥해라아~~~!!
허재 국대 감독일때 아들 뽑았다고 욕 많이 먹었고 특히 허훈이 욕을 많이 먹었는데 아들이라서 뽑은게 아니라 잘하니까 뽑은 거다 허훈은 지금 KBL에서도 탑급 선수이고 결국 허재 눈이 옳았음 그때는 주전들 다 부상이었고 냉정하게 말하면 어차피 우리나라 농구는 주전들 다 출전했다고 해도 해외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길수가 없는데 그냥 욕받이가 필요했던 거지
만약 제가 허재옹 입장이라도 어쩔 수 없이 아들 데리고 갈거같아요~ 생각지도 않게 국가대표로 뽑아놓은 선수들이 부상이 심한데 그렇다고 부상 당한 선수들 데리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렇다고 아들들이 농구를 못하는 축에 끼는것도 아니었고, 충분히 잘 하고 있는 선수인데 안데리고 갈 이유가 없었는데 말이죠~ 혈연관계라고 해서 무조건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잘 못된거 같아요~ 3년전 저도 이게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라는 생각을 했죠~ 어찌됐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낸 허웅-허훈 대견합니다!^^
너무 예쁜가족이야 ㅠㅠ 감동적이야 ㅠㅠ 아빠허재 ㅠㅠ 인성좋고 바르게 실력있는 농구선수로써 둘다 얼마나 인물도좋고 몸도좋고 두아들 너무 잘컸어 게다가 허재도 아들들한테 참 자상하고 아들들 장난스런 농담도 베스트프랜드 절친 찐친한테 말하듯이 서로 소통하고 서로 인위적인거 1도안느껴지고 평상시 베인 일상속 가족분위기가 너무 행복하고 따뜻해요 두아들을 너무사랑하는허재 우애좋고 세상에 둘도없는 피붙이 형동생 어쩜 이리도 우애가좋은지 그럴수밖에 훈이가웅이고 웅이가훈이고 그렇게 자랐으니까 같은인생을살고있으니까. 허형제 참 보기좋다 너무 서로위해주고 장난치지만 맘속으로 서로얼마나 사랑하겠어 허재감독은 어릴때부터 방송이랑 방송에는 항상 옆에 농구영부인 이미수여사 옆에 꼭 같이 붙어서나오고 항상 훈이웅이 어디든 같이 다니려고하고 허재전감독이 참 아내사랑 아들바보아들사랑꾼이지 과거 웅훈이 애기때부터 유명했어. 술사고는 젊을때 쳤어도 여자문제 1도없고 무조건 여자는 사랑하는 와이프밖에는 모르는사람이야.애처가야
나 허훈 왜 이렇게 좋냐ㅠㅠㅠㅠㅠ 마음의 상처를 딛고 실력으로 극복해버리네...운동선수들은 진짜 마인드가 대단한거 같다 훈이는 마인드 자체가 남다른거 같다 형이 담담하게 그때 상황을 얘기했지만 말하는 형도 듣고있는 훈이랑 아버지도 서로 마음이 얼마나 먹먹했을까ㅠ 남자들이라서 서로 표현을 안했을뿐 각자 속마음이 어땟을지 느껴져서 뭔가 뭉클해ㅠㅠ
ㅋㅋㅋ예능이 아니고 시트콤인줄ㅋㅋㅋㅋ 진짜 오늘 대박이었어요ㅋㅋㅋㅋ 갑분 탈모고백은 뭔가요ㅋㅋㅋ 탈모관리하고 나란히 앉아서 티비보는 장면 최고였어요🤣🤣🤣🤣🤣🤣🤣🤣 제작진 여러분 적게일하고 많이 버세요~ 허삼부자는 사랑입니다💚❤💚❤💚 슈돌섭외요청 댓글 웃겼는데 저도 동참해야 할것같아요ㅋㅋ 밥먹는데 형제가 나란히 딱 붙어있고 동생 모발 마사지까지ㅋㅋ 진짜 귀여운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