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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hat do you think about cooking pasta B: I think that's good idea A:how about backpacking A: It seems a little dangerous 저는 what은 긍정문에서 명사(주어나 목적어)를 대신하는것이니까 명사 good idea를 질문하려면 what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how 는 긍정문에서 형용사나 명사를 부사를 대신한다고 생각했습니다 how do people think 인간은 어떤방법으로(형용사) 아떻케(부사)으로 생각하는가 i think people think in a special way (부사) 이부사를 질문하기 위해서는 how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원어민의 사고의 관점에서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듣고 많이 배워갑니다. ^^ 문득 떠오르는 질문이 있는데.... How are you? 에서 How도 the way랑 연관이 있는건가요? 구체적인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지내? 이런 식의 질문인가요? 보통 그냥 I'm good (잘 지내) 이렇게 대답 하잖아요. 그렇다고 잘 지내니? 라고 물을때(인사할때) What are you? 라고 하지는 않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How do/did you~ 같은 일반동사와 쓰면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했는가 묻는 것으로 the way와 관련이 되는데 How are you?는 be동사라서 상태와 관련이 돼요! 어떤 상태냐고 묻는 거예요~^^ How의 뜻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어떠한 상태인, 어떠하여, 어떠하게, 어떻게든' 모두 되는데 How are you?는 어떤 상태냐고 묻는 뜻인거죠!
한국인들이 영작을 할 때 .. 한국식 영작을 한다는 점은 벗어날 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건 외국인들도 그렇습니다. 한국말인데 ..무슨 말인지도 알겠지만 어색한 느낌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그들도 그 나라식의 한국어를 한다는 거죠. 문장 하나하나를 외워가며 그들의 표현방식을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What do you think?"가 맞는 거 같아요. 우리는 어쩌다가 "어떻게 생각해?"가 그런 뜻으로 통용되었는 지 알 수 없지만..우리는 그렇게 쓰기로 무언의 약속이 되어 있으니 그대로 쓰고 다른 나라는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다는 걸 항상 고려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How about으로 물어보는 것도 가능해요! 제가 영상에서 What do you think로 물어볼 때는 '제안' 또는 '단순 의견'을 물어볼 수 있다고 했는데 이 중에 '제안'을 물어볼 때는 How about으로 써요. 예를 들어 How about having dinner together?이라고 하면 저녁 같이 먹을래?라고 물어보는 제안이 돼요~^^
What do you think about that movie? 그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vs How do you like that movie? 그 영화 어때? 처럼 거의 비슷한 뜻이지만 What으로 물어보는게 조금더 깊이 있는 대답을 요구해요. How로 물어보는 것은 그냥 '좋았어~' 정도로 답변할 수도 있고, 물론 더 깊은 대답을 덧붙일 수도 있고요! 거의 비슷하지만 해석이 위에처럼 살짝 달라져요~^^
What do u think about riding bicycle this Weekend? It's not for me. It seems a little dangerous because it is a lot traffic on Weekend. How about Wednesday?
I was thinking of 와 about은 둘 다 자주 써요! 제 지난번 영상에서도 설명드렸으니 링크 첨부할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KcOt8Jxyrs.html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How do you think 다음에 ~ing를 쓸 때는 about과 자주 쓰는 편이에요. 물론 of로 쓴다고 문법적으로 틀린 건 전혀 아니고요~^^
우리가 습관적으로 쓰는 표현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모순되는 표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예를 들어.. 바로 "우리.."라는 표현이죠. 내 집, 내 나라, 내 부모, 내 남편, 내 부인..을 우리는 우리집..우리나라, 우리 부모, 우리 남편, 우리 부인..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우리 남편..우리 부인은.. 많이 이상하죠? 그런데 우리는 또 그렇게 씁니다 습관적으로..ㅎㅎ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때 모국어의 표현방식에서 벗어나는 사고방식이 중요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