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들은 우리 때랑 달라 다른걸 불쾌하실 순 있음. 젊은 층들이야 다른 나라 음식점에 와서 그 나라 전통주를 먹어보는거에도 의의를 가지고 좋게 마실 수는 있지만요. 국내 프로그램만 봐도 어르신들 해외 탐방 프로그램 보면 국내 어르신들 해외 식당에서 한국식 음식, 술을 갈망하는 모습 많이 보임. 지금 우리 세대야 이미 국내에서도 수많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 스타일을 맛보고 그랬으니 다양한 맛에 익숙함. 다른 점이 있다면 저 쪽 동네는 본인의 생각을 점원에게 호소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속으로만 불만 표출하고 만다는 것.
미키 리가 누구시죠!?나는 아직 모르는데😂😂😂😅😅ㅠㅠcj까지만 알아듣고 미키 리가 누군지 모르고 마네;; 확실히 사람과 나라가 바뀌니까 달라지고 좀 보는 이미지가 편해지고 수월해졌네요 그리고 CJ가 백종원님 살렸네요😂😂😂😂😂 다음에는 백종원님이 이태리 정복 하세요 백다방이든,뭐든 간에 이태리에 체인점 내야되셔 근데 6화 예고편 보니까 백다방까지 나오시던데요 너무 웃겼어요 백다방 차리시지 이태리식으로 백다방을 커피앤피자 이런식으로 점심으로😊
이탈리아 그것도 나폴리면 결국 방송용 손님알바쓰거나 일하는 현지인친구들 찬스 쓰는걸로 끝날듯요 백종원님과는 음식성향도 정반대라 상성이 너무 안좋음 재료부심 1티어에 거기서 나오는 신선한 풍미 위주로 식당하는 나라라 양념천재가 비빌언덕이 아닌데...프랜차이즈가 제일 많이 망한 나라 top3에는 항상 들어갈텐데 저길 왜 가셨데
솔직히 그래요.... 이게 어찌 보면 더 리얼한 모습일 수 있네요. 듣도 보도 못한 식당 하나 오픈했다고 손님이 몰리는 게 더 말이 안 되긴 하죠. 그런데 백종원 선생님이 하셨다고 보기에는 준비에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띄는 게 아쉬웠습니다. 메인 메뉴가 반상 하나인 건 뭐, 첫 영업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술 종류가 막걸리, 복분자밖에 없는 건 좀 심하죠. 웬만한 한국 식당에도 맥주는 많이들 있는데 반주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이탈리아에서 술 선택지가 단 두 가지라니요... 이런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는 모습이 나오면 괜찮을 거 같네요. 근데 진짜 이 방송 이대로 가도 괜찮은 건가...?
와인소믈리에가 반주로 막걸리에 대해서 평가 좋게 받은적있는데 특히 일본 소믈리이가 한국에 술과 음식은 반주로 너무 좋다고 일본 방송에 했던 기억이 있는데 거기에 맞는 술과 음식에 따라 어울리는 술과 음식 소개하면서 사람마다 치향이 다르고 수년동안 먹어오던 음식을 찾는것처럼 맥주와 와인 먹어오던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술도 아니기때문에 인식때문에 그리고 한식 먹는데 사케 말하는 자체가 처음부터 이 술은 별로다 머릿속에 있기때문에 말한것 같네요 저도 처음 맥주 먹을때 이것 왜 먹지 생각했고 치맥치맥하면서 말은 많지만 저는 치킨에 콜라 먹고 음식 먹을때만해도 소주와 막걸리만 먹었고 시각 후각에 따라 음식에 대해서 평가하는게 다르다는 실험도 있었죠 유명한 와인과 마트에 파는 와인과 비교하는것과 콜라와 사이다 등등 양주와 위스키 와인 약먹는 맛처럼 느껴지고 계속 먹다 나이가 먹은면서 술 대해서 알게되었고 콜라 치킨 조합을 더 좋아했지만 계속 먹다보니 치맥으로 먹게되면서 현재 치킨 먹을때 술을 먹게되면 맥주 찾는정도 하지만 그렇게 굳이 찾아서 먹는정도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