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추억의 불량식품도 그립지만.. imf때 유년기를 보내 이사가 잦던 시절이었고 인터넷도 핸드폰도 삐삐도 없던 시절이라 이사를 간다는건 현실적으로 다신 그 친구들과 볼 순 없다는 걸 서로 잘 알고있었기에 서로 눈물의 편지를 주고 받기도 했죠 이젠 이름도 생각 안나고 얼굴도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서 있는 친구들이 그리워요ㅜㅜ
지나가는 07년생이지만 영상에 나온 모든 불량식품에 각각 추억이 있는 초등학생때가 생각났다.. 살짝 tmi 말하자면 영상에 나온 별모양 비타민? 그거보단 동그랗고 콜라맛 나는거 있었는데 그게 존맛이엿음ㅇㅇ 사놓고 집에서 조금씩 까먹는게 개존맛임 아 그리고 자야 저것도 많이 좋아했음 꾀돌이보다 좋아함 그래서 가끔 전에 다니던 초등학교앞 문방구에서 사먹는데 아직도 맛있게 먹는중ㅋㅋ 마지막에 닭강정 얘기나와서 좀 더 말하면 기억은 잘 안나는데 문방구에 전자레인지 보면 뭐뭐는 몇초 돌려서 먹으라고 알려주는거 있었는데 그거 보고 닭강정 돌리는데 바로 먹지 말고 좀 식혓다가 먹으면 ㄹㅇ 겁나 맛있었음 진짜 600원인가 그랬는데 가격대비 아주 좋은 간식중 하나였음... ( 찐 tmi: 계절별 문방구 인기상품: 여름-500,1000,1500원짜리 슬러시 나날 지갑 사정마다 크키가 달라짐ㅋㅋ / 겨울-핫팩인데 안에 알루미늄판때기?같은거 똑딱하면 투명한게 하얗게 변하면서 따뜻해졋음ㅋㅋ ) 아무튼 잠시 추억이 생각나서 열심히 혼자 떠들엇습니다. 만약 끝까지 봐주셨다면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