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의 꿈 인간이 바다 속 미지의 세계에 용궁이 있을 것처럼 동경하 듯 물고기들도 육지세계를 꿈 꾸꿀지도 모르죠. 고래랑 참치, 물고기들이 인간세상에 와서 윤코샘 예쁜그림만 보고가길 바래요. 그럼 돌아가서 그곳은 참 아름다웠다라고 말해주겠죠.^^ 하늘에 골목길에 참치는 상상도 못했어요.~😊
저는 이 그림을 보면서 효녀 심청이가 생각났습니디~착한 심청이가 그리운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를 모시고 이런 집에 살면서 알콩달콩 살고 있지삲을까 생각했어요~^^ 아마 이 동네에서 제일 넓고 좋은 집에서 오손도손 살지 않을까 생각해서 저는 제목을 심청이 마을이라고 짓고 싶습니다~~^^
어린이 동화같이 꿈속에 나올듯한 마을이네요. 어제 스케치하고 오늘 아침 완성하고...음 제목을 뭘로 붙일까 고민하다 저는 이렇게 붙여봤습니다. "미리 가 본 100년 후 우리 마을" 나름 인고 끝에 나온 제목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100년 후 우리 동네는 바다 속에 잠겨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에서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