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판이라고 해도 되지만 정식명칭은 아노드 입니다. 철이나 알미늄 보다 아연 성분인 아노드가 먼저이온화 되면서 부식되서 철과 알미늄 부식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되고. Frp표면이나. 나무표면에 붙여서는 전기적이온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노드는 도색을 하면 안됩니다.
조선소 수리하는 양반이 아연판이 왜 붙는지를 잘못 이해를 하고 설명을 하고 계시네요. 바닷물(전해질)에서 금속의 이온화경향의 법칙에 따라서 선박 외판 쇠를 보호 하기 위해.흘수선 밑으로 붙이는 아연판입니다. 배 전체가 쇠라면 배 전체 군데군데 붙여 주죠. 이 배는 frp라서 배에는 붙지 않고 키에 붙여 주죠. 그래. 정기적으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연안작업이 아니라 "연화"라고 하지 않나요? 요즘은 FRP 재질이라 고압펌프를 이용해 따개비나 파래 등을 떼어내지만 예전에 선질이 나무일 때는 버너불로 그을려 따개비나 파래등을 익히다시피 없애는 작업을 했을 때 연화라고 해서 지금도 그렇게 이어져 사용하고 있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 혹 저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앞바다에서 저런 짓거리를 하면 바다가 오연되는것 아닌가? 비가 오게 되면 인근 바다로 다 퍼지겠네 이미 오염은 엄청나게 시키고 있네 아나 공무원들은 뭐하는건지 저런 업체 문닫게해야하는거 아닌가? 하여간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지 할일만 해도 GNP 10.000달라가 올라간다는 얘기가 헛말이 아니다.
설마 파래랑 따개비 씻는게 오염이라고 하는건 아니지요? 저긴 조선소라 비가 안 맞는데요? 뭐가 바다로 흘러간다는 건가요? 어부들이 바로 앞에서 조업하는데 오염시키는게 있으면 가만히 있을까요? 고기가 다 죽을 텐데? 비바람이 지나가면 각종 쓰레기 비닐, 물병, 캔 등등이 선창가로 오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동네에서 청소할 때 한번에 합니다. 공무원 편들 생각은 없지만 그들도 나름대로는 일을 하죠. 당사자 맘에 안들게 하니 문제지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 봅니다.
ㅎㅎ..참..!!.. PC 선전, 선동에 오염된 인간들 대책 없네..?? 그런 논리라면 자신이 존재하는것 자체가.. 환경 공해이고 지구 오염 자체라는 생각은 ..안 해 보았을까..?? 무엇이던 먹고 싸고...까스 뿜어 내고.. 온갖 에너지를 쓰며...동식물에게 해를 끼치고.. 식물들이 광합성으로 만들어 놓은 산소는 무제한 소비하고.. 대신 이산화 탄소를 내뿜는.. 인간 존재 자체가...공해이지..ㅊㅊ 우주 섭리의 전후 좌우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에 사로잡혀 .. 선전, 선동에 개돼지가 되어가는 인간들...ㅊㅊ 그런 식이면.. 자신의 존재 자체가.. 환경오염이고.. 지구상에서 멸종해야만 하는 최우선이 ..인간이지.. 남의 생명 자체인 ..알곡과 고기와 생선을 먹으며 사는.. 인간은...악중의 최고 악..
아연판에 대해서 설명이 잘못된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아연판(zinc )부착이유는 따개비/홍합/파래부착을 줄이기 위함이 아니고 철선이 나 본선박처럼 키가 철로된곳에 부착하면 철선 선체나 키에 부식을 예방합니다 전문적으로 아연판의 전해작용이라고합니다 . 전기적현상으로 쇠붙이에 부식을방지하고 아연판이 분해됩니다. 만약 키나 사프트가 철이아니고 비철(스텐/알미늄)이면 아연판을 부착할 필요가 없을겁니다(오랜 해군에서 근무한 경험에서)
1. 기루(キール )는 일본어 입니다. 영어로 KEEL, 한자로 용골 2. 양만기 X 양망기 O 3. 아연판 : 철 산화 방지용 우주호의 선체 재질은 FRP 이며, 라다의 재질은 화면상 SUS로 보이네요. 그러므로 아연판은 설치 할 필요가 없네요. (불필요) 4. 신조 선박에 롤링다이라 하는 것은 "빌지킬"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규 건조 중이라 하는 어선의 선형 중 만곡부가 둥근 형태가 아닌 각진 선형으로 해당사항이 없네요. 오히려 다른 선박과 같이 계류 되거나, 안벽 또는 바지선 접안시 파도에 의한 선체 횡동요에 의해 파손될 확율이 큽니다. 그 리 고 중요 한것은 새로 건조중인 선박 동영상 이네요. 불법 개조가 예상 되어 보입니다.~~ (선박 검사 완료 후 불법구조 변경에 의한 총톤수 "증톤") 허용되는 어선안전공간 정도까지만 하세요.~~ 현장 출동하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정보를 많이 담고 있네요. 작은 선박 수리소 이더라도 환경오염, 안전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동영상 속 현장은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네요. 동영상은 채증으로 확보됩니다. 동영상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어민 여러분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합니다.
아연 "Sacrificial Anodes." Zinc 부착하는 이유는 선박의 사용된 금속의 부식을 방지하기위함입니다. The zincs you use on a boat are called "Sacrificial Anodes." Zinc is used because it has a higher voltage in the water so the current will be more inclined to flow from it than from your propeller. To complete the electrical circuit, the zincs must be connected to the items they are intended to protect.
어선 하부 청소 영상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해봤는데, 참 신선한 경험이었고, 올리고 계신 다른 영상들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아마도 다른 직업을 가지고 계셨다가 귀어하셔서, 하나의 관점에 고정되어 있지 않으셔서, 이런 게 가능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조선소의 작업환경이 눈에 뭔가 걸리기는 했는데, 조선업에 대한 지식이라던가 작업현장의 구체적 내용을 전혀 모르니, 현재의 무식한 제 수준으로 뭔가를 판단하는 건, 도를 넘는 오지랖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채널을 보면서, 소규모 조선업에 대한 상식도 늘려가고, 소규모 작업현장에 대한 이해가 더 넓어져서, 언젠가는 뭔가를 판단할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상식과 이해를 늘려갈 수 있도록, 좋은 영상들 부탁드려보고 싶습니다 ^^*
저희쪽은 수심이 낮아 상선이 없지만 아랫쪽으로 가면 보이더군요. 아무리 음주단속을 해도 음주운전 근절이 안되는 것 처럼... 이것 또한 그런것 같습니다. 저희 같으면 무서워서라도 상선주위는 피할것 같은데 안그런 사람도 많은가 봅니다? 자동차운전을 해도 큰차는 피해야 하는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저 어선이라면 2.55톤입니다. 만들고 있는 배는 2.99톤이구요. 2.99톤기준으로 말씀 드릴께요. 허가없이 깡통 배만 만든다고 한다면 대략 4-6천 사이입니다. 엔진은 가격이 더 하구요. 어떤 엔진을 넣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심합니다. 자동차 처럼 옵션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한가지 예로 제 지인이 2.99톤 만드는데... 허가 2개포함 총 1억 7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세죠? ^^ 엔진이 수입으로 하면 2억이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배 올리는거 포함 50만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오염은 개인차가 너무 크더군요. 페인트나 기름류는 바다로 안가게 조치는 하고 있더군요. 군에서 잘 관리하면 좋을텐데...환경오염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있더군요. 하지만 일년에 한번 미국 FTA협정 상 그쪽사람들이 나와서 수질조사는 꼬박꼬박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