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완공한 안산에 있는 소형 오피스텔인데.. 하 본론부터 말하겠다.
자 건물이 전체적으로 상태가 개판이다. 지하 2층은 애초에 주차장이였는데 2012년에 주차장용 자동차 엘리베이터가 휴지되면서 완전한 폐허가 되어있고. 그리고 제일 레전드인게 지하 2층을 도착후 아주 말끔한 상태를 보고 감탄해서 닫힘 버튼을 연타했는데? 이야 도어가 껴서 닫히지도 않는다. 그래서 비상호출버튼을 눌렀다? 이야 버튼에 불도 안들어오고 아예 그냥 무반응이다. 그래서 완전히 쓰레기장이고 걸을 수도 없을것 같은 계단실로 겨우겨우겨우겨우겨우 2명이서 건물을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한 15분뒤에 다시 왔는데 그때도 도어는 지혼자 껴서 전원도 꺼졌다 켜지고 지하 2층에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것 같았다. (층표시기가 꺼졌다 켜졌다 하다가 지하2층을 가르키며 화살표 램프는 켜져있으니.) 앞으로 이런곳은 두번다시 안 갈것 같다.
그냥 빨리 대차나.. 아니? 철거나 되세요
With. @수도권exepressway09
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