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 이렇게 말하는 석학들이 나왔어야 했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며 자기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어야 했습니다. 그방향이 아니다!!! 담대하게 말 해 줄 수 있는 어른들이 아쉽네요. 현실을 직시-정부에서도 아이들의 진로를 쉽게 열어 줄 수 있는 길을 찾아 줘야 합니다.
호스트가 한국사회가 행동하는약행을 거열하니 동감한다고 제미로 받아들이고 남의 일 처럼 웃는다... 호스트는 비판만 하고 사회기 점점 나빠지는걸 어떻게 구체적으로 고칠가를 강조 못 한다 직장에서 팀장들의 행동들이 술판 1차, 2 3..서민층에서부터 한국사회약행을 키운다. 가정마다 주부들이 고3 엄마들 이 주위 에 유행을 무조건 따르고도 실패한다 50년전네 없던 학교 입학 재수, 2 3 차가 유행하니 건설적인 국가 국민들이 병들었다 . .
한국사회의 실업. 결혼. 저출산. 빈부갈등. 남녀갈등. 이념갈등 등 모든문제의 근원은 높은 대학진학률과 교육문제때문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분석이 가장 체계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노인빈곤과 대졸자의 실업문제로 야기되는 빈곤문제는 매우 공감됩니다. 좋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체계적인 절차설계를 위한 성향에 맞는 방향과 그 방향의 도착점에 의한 결과적 확신을 위해선 뚜렷한 자아정체성만이 내 인생을 남들로하여금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고 내 인생을 남들로하여금 다양성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임 그 누군가는 이런 오래된 관념과 관습을 바꾸어야 할 때임
@@hbkim8195 님 댓글에 좋아요가 더 많다는것만 집중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태클을 위한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요. 님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되짚었을 뿐인데. 맘에 안들면 엄지 뒤집어진거나 걍 꾹 누르고 나가면 될것을.. 교수님 강의 재밌게 잘 보고나서 댓글 읽다가 저도 좋아요나 꾹 누르고 나가려다가 괜히 한마디 남겨봅니다.ㅎㅎ
요즘은 애들이 대학가고 싶어해요. 기술배우면 돈을 훨씬 잘벌수 있는데 공부도 안하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공부는 하기 싫고 친구들 대학 가니 지도 가고싶고 부모들은 공부포기한 자식이 기술배우면 좋겠는데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대학을 간다하니 등록금이 아깝고ㅠ 요즘은 그렇습니다. 방정식 하나 못푸는 아이들도 기술배우기 싫고 대학간다는 세상입니다.
저도 아이들을 위해서 수업하는 한사람으로써 부모님들께 꼭 전하고있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현실적으로 말을해도 그때뿐~~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교육하고 있는 모든분들 냉정하게 평가해서 조언해줘야하는데 뭐든지 다 잘한다고하고 가능성있다고 전달합니다. 그렇지 않은 저는 욕을 먹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죽을때까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로 모든 사람이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실업 결혼 저출산 빈부갈등 성별 갈등 등 모든 문제의 근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체계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봐야할 강의 입니다. 강의 들으면서 정말 한국 교육정책은 근시안적이고 좀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보는대 아주 좋았습니다.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단기간의 급격한 성장을 할려면 적은 자원으로 효율적으로 쓸려고 돈 되는 사업만 육성을 해서 그에 관련 직업만 돈을 벌 수 있고 그 이외 직업은 인정과 돈을 벌기 힘듭니다. 그에 관한 사회시스템에 사람들은 맞추기 시작한 것이고 적은 티어의 사람들을 뽑는 한정된 산업에 취직을 할려면 높은 스펙, 외모, 사회성 등 여러가지를 보게 된 것이죠.
한국은 사교육이 무너져야하고 대학을 더 줄여서 갈사람만 가게 하고 기술학교등을 더 우대해야함 이사였던 친구가 50초에 재계약 안되어 잘린후 나와보니 평상시 흉보던 노가다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그들은 체력이 문제지 연령이 상관없고 기술자는 대우받고 일하는데 외국대학 다니며 배우는데 집한채값쓴 자신은 갈데 갈대가 없다고 한탄했죠 자식한테 투자는 좋은데 방향성이 너무 한곳이라 문제내요
맞습니다. 알 수 없는 대학들 없애고 제대로된 대학 키워주고 반값 등록금 없애야합니다. 반값 등록금 때문에 투입되는 연구비나 연봉이 적어지니 대학에 가려는 고급 인력이 없어서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학도 실제로 공부하려는 사람들만 가서 제대로 된 교육이 되게 해야 합니다. 자꾸 없는 사람들 기준에 맞춰서 하향 평준화 시키는 건 답이 아닙니다.
공감 심하게 합니다. 원래 사교육 포함해서 교육비 때려 박아 스펙 만드는 건 미국 동부의 상류층 문화였습니다. 교수님이 표현했듯이 '망하면 20억 들여서 식당 차려주면 되는'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 낸 방법이죠. 그걸 유학파들이 배워와서 실시하고... 전국민이 벤치마킹.... 교육비 5억 버려도 내가 살거, 아이 20억 포함해서 수십억 이상 있지도 않은 분들이 지금 그걸 하고 있죠. 그리고 학벌로 먹어 주던 시대는 2000년대 극초까지가 절정이었고 이제는 학벌있어도 점점 쓸모 없어지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흑수저들은 흑수저에게 잘 맞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살자구요.
남한테 신경을 안써야 편하게 살고 좀 덜 힘들건데 너무 신경을 쓰니 아파트 처럼 폐쇄적 주거형태를 추구하게 되는듯.. 옆집사람이 나를 아는게 싫은거지.. 간섭할걸 아니까.. 진짜 한국인들의 속성은 문제가 심각함... 간섭은 호의가 아니라 악의.. 아이들을 절대로 낳지 않게 만드는 제일 큰 요인. 그게 서로 담을 쌓게 만듦..
한국이 심리학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건 정말 좋은 현상이야~~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변하는 과정과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 성향으로 바뀌는 과정이야. 이기주의는 남에게 피해가 가던 말던 본인만 편하겠다는 거고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거지 두 마인드 속에는 하늘과 땅 차이 개인주의는 개인들의 개성과 성향이 모두 다르기에 타인의 윈하는걸 자유롭게 인정하는거고 이기주의가 집단주의가 되면? 강요 강제 규칙 이것들은 법보다 집단의 이해관계가 더 중요하게 되며 그것의 부작용이 지금 한국... 그 과도기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 갈등
나도 중학교때 공부잘해서 명문고 들어가 부모님 기대 가득 얻고 살았지만 결혼해서 처자식 먹여살리기도 힘든시기 겪고 기술배우려는 저 자신 상황과 똑같네요 부모님께 용돈 두둑히 드리고싶었는데 실망시켜드린건 아닌지 죄송합니다. 이제 40대를 시작하며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꼭 효도할게요~
사농공상이나 체면 문화도 한 몫함 ㅇㅇ 대학가는걸 마치 선비가 과거시험 준비하는거로 여기고 나머지 기술이나 장사를 배우는건 그보다 급이 떨어지고 부끄러운일이라 여김 ㅇㅇ 그래서 대학졸업후 취업이 안되니까 이제 공무원 시험에 매달림 ㅇㅇ 교육은 내가 필요한걸 배우는게 교육인데 한국은 이게안됨
교육을 개혁해야됨. 아직도 조선시대 장원급제를 위해 과거시험보던 신분체제에 갇혀 폐쇄적이고 이미 망한 그 옛날문화가 아직 깊숙히 내재해있슴. 이나라 70퍼 이상은 대학졸업생이고 그들은 천민상공인을 멸시하던 그 옛날악습문화에 반해서 생긴거임. 양반이 되고싶었던 그 옛날 천민의 한이 아직 영혼이 되고 떠돌고있슴. 서로 내가 더양반이니 니가 더상놈이니 잣대질하니 정해진노선에서 경쟁에 뒤쳐진 젊은이들은 갈데가없지.
무슨 과거 조선시대 얘기를 꺼내시는데 대학70퍼센트 엄청난 학구열을 찍은건 우리나라 5천년역사중에 유례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잔제가 지금 영향을 많이 끼치신다 생각하시는데 근거없습니다 애초에 높은데 오르고자 하는 욕구는 전세계 다 똑같아요 더 잘 살고싶고 돈 잘벌고싶고 누구나 같음 어디서 들으신거같은데 시야를 넓히세요 틀에박히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