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비극 세트를 만났고 죽음의 순간을 겪으신 윤영애님 살아낸 자격증 충분히 받아도 되겠네요. 아니 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자격증 정말 축하드립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삶을그리는 글 한번 써보세요. 살아가는데 지침서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살아낸 자격증 충분히 받으실만 합니다.이혼 경제파탄 저는2종세트를 만난지 3년째인데 저 또한 죽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이혼을 통해 새 삶을 새 돌파구를 찾았고 내 딸 하나만 바라보며 몸이 부셔져라 일하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을것 같은 굴레랄까? 삶이 고되네요...저도 평온해질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제1의 나를 만났어요. 저는 불화가 심한가정에서 눈치밥 먹고 컸고 성인되어 낮은 자존감으로 직장 재직기간 1년을 넘겨본적이 몇번없고 결혼에 대한 부정적 감정으로 혼기를 놓쳤고 여자 나이 마흔은 넘기지 말자 생각에 가난해도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 믿고 혼인신고하고 살아봤더니 살기전부터 있던 빚 보증금 마저도 빚.. 벌이에 맞지 않는 남자의 씀씀이로 불화생겼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만든 배아까지 모두 포기 3년 연애 2년만에 이혼했습니다. 1년이 지났는데 우울증 무기력 무능으로 생을 마치고 싶지만 겁쟁이인 저는 매일 울고 있을뿐이네요. 이러다 암걸릴듯해 김미경 선생님 강의듣던중 제대로 눈물샘 폭발후 시원 했어요. 강사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4년전에 깊은 우울감이왔을때 저만의 동굴로 들어가서 석달을 거의 틀어박혀 나오지않고 사람들 관계도 일단 끊고 유튜브에서 bts냅다 파고 내 팔자가 왜이러나 한탄하다 팔자공부 명리공부를 시작했어요 근데 은근 이 두가지가 몰입도 짱이라 내가 가진 우울감은 잠시 내려놓고 bts덕칠로 애정결핍을 해소하고 명리공부로 두뇌회전과 나를 이해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그리고 법륜스님 말씀을 통해 세상에 애착을 객관화시키는 마음을 얻었어요 정말 제 극복경험을 나누고싶어요 지금 현실을 잊게하는 덕칠과 자기객관화를 할수있는 명리공부 법륜스님의 말씀을 접하는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유튭을 통해 다 얻을수 있어요 공부한번해보셔요 ....
저도 60년대생 여성으로서 제꿈 아니고 17살부터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정말 죽도록 열심히 살았습니다 두아이 출산ㆍ육아하면서ᆢ1985년2월부터 2022년 11월 현재까지 딱 7달 쉬어봤습니다 둘째를 자연분만으로 낳고는 퇴원후 바로 장사를 하기도 했지요 두 아이 키우면서 직업유지하느라 ᆢ가끔은 아이 데리고 야간대 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아이들도 고생이 심했어요 ㅠ 그래도 이 댓글을 쓰는 지금은 경제적 걱정없이 행복하고 감사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저도 지금 생계 3단계 입니다
즤 남편도 스무살 총각때부터 시작한 일을 지금껏 한우물만 파왔습니다. 43년을요. 환갑이면 은퇴를 하겠다던 약속은 작년에 이미 지나버렸고 다시 일흔으로 늦췄답니다. 지금이야 일에서 손은 뗐지만 여전히 회사 총수로 충분히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남편 덕분에 그 안에서 저도 맘껏 제 꿈을 꾸고 실천해가며 결혼 33주년을 맞이했고요. 은퇴하는날 장성한 아이들과 같이 감사패를 만들어 올릴 계획이고 지금 감사패에 써질 글을 만들고 있답니다. 멋있게 써주고 싶어서요. 누군가의 생계를 책임진다는 것, 가장의 무거운 짐을 알기에 저는 말이라도 예쁘고 다정하게 합니다. 힘의 원천은 따뜻한 응원이기에
강사님 감사해요 자신을 사랑하는게 첫번째 인것 같아요 일상 에서 탈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지만 삶속에 묻혀서 해어날수 없는게 삶인것 같아서 허무해요 평범한 엄마로 사회인으로 살다 결국 질병에 걸렸어요 얼마나 나 자신을 홀대 했는지 ...선생님 강의에 깊히 공감을 느끼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남의 상처를 알아줄 것이며 위로해 줄것인가요? 평생을 같이 산 우리 엄마도 내가 무슨 맘으로 사는지 전혀 모릅디다. 내가 어떤 몸 상태인지도 몰라요. 자기 좋을대로만 해달라고 조를뿐 나를 도와주는 방법은 한 번도 생각, 아니 상상조차 해보지 않는것 같습디다. 하물며 남편은 피도 1도 안 섞인 남남인데 뭘 알겠수? ㅎ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끝자락 까지 왓는데 김미경님 같은 엄마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순탄지 않았던 삶 3년뒤 전 제 자신을 다시 보게 될 날을 기다리며 강의 잘들었습니다. 저도 아무도 안듣는곳에서 마음껏 울고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초등 3학년 부터 지금까지 늘 욕심내서 하고싶던 일 꼭꼭 접어두며 죽도록 살아냈고 두 이들의 엄마인 지금도 죽어라 살아내고 있습니다. 많이 지치고 때론 놓고 싶을때도 있지만 힘들게 6남매 지키며 살아내신 엄마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아직 태초의 나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길을 만난 것 같아 숨이 쉬어집니다.....숨 한번 고르고 다시 걸어갈 만큼의 힘을 얻었습니다. 가는 길에 꼭 태초의 나를 만나 남은 인생 맘껏 행복하고 싶습니다.
강사님~하나님 만나셨어요?제가 하나님 만나고 딱 그게 되었어요~괜찮아...아무것도 안해도..집에 누워만 있어도 나 존재 자체로 귀하다고...지하로 떨어져 기어 다니던 그 순간...어찌보면 버리고 싶을수 있는 그 바닥의 초라한 순간도 사용하시어 내 자존감까지 올려 주시는 그분..그 경험이 딱 생각나는 강의에요.
5년6년 전쯤에 선생님의 강의영상을 많이 들어봤어요. 그때, 제가 조금 좀 변해보자 마음 먹었어요. 그런데.처음엔 '나는 변해야해!' 집중했었는데, 1년동안 열심히 생각하면서 일다니면서 마음 조금 달라져 보였어요. 그때.선생님의 강의영상을 그냥 점점 잊어버렸어요. 핸드폰 자주 안 보고, 손 안 대고,연락사람 한 명도 없었고, 그래서 핸드폰 존재하는 것도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다시 힘든일이 생겨서 문제를 어떻게 풀려야할 지 마음이 답답해지고 숨쉬기 어려웠어요. 우울증 걸렸어요. 지금까지 5~6년 지나갔는데. 닫은 마음이 오늘부터 '다시 열어보자 다시 시작하자'고 선생님의 강의영상을 되찾아 보고 잘 들었습니다. 슬프고 기쁘고 재미있었어요. 오늘. 내일도 오늘처럼 마음 조금씩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할수 있겠......없겠. 아무래도 '나는 오늘 부터 변해보자'. 전는 외국사람이라서 저의 말은 좀 어려운 점 있을 거에요. 이해해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미경강사님~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저도 저의 1존재를 만났어요. 계속 2존재만이 저의 존재인줄 알았는데, 제가 여기저기 아프게 되니까 1존재가 만나지면서 살아서 숨쉬고, 건강하게 걷고, 음식을 만들고, 그냥 생활하며 살아가는 그 자체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얼마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게 되면서 그냥 살아 숨쉬고, 움직이고, 아이들과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일이란걸 깨닫게 됐어요. 항상 김미경 강사님의 영상 잘보고 있고, 보면서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나도 뭔가 할수 있다는 저의 열정이 스물스물 계속 올라옵니다. 지금까지는 저의 과거의 아픔속에 갖혀서 현재의 저를 못보고 산거 같아요. 이제는 과거가 아닌 지금의 저를 사랑하고, 아끼며, 현재의 제 1존재를 보면서 살려고 합니다. 항상 깨달음의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본연의 나를 만나고 나서 잘 살다가 이겨낸 힘을 잠시 잊고 살았더니 다시 저를 만나려고해요ᆢ 고통은 전보다 덜한데도ᆢ이번에 다시 이겨낼 힘이 유독 더 없었는데 예전보다 많이 두렵고 힘든게 나이를 점점 먹다보니까 그랬던거 같아요ᆢ 그리고 이것 밖에 발전을 못했다는 자책들도ᆢ 나를 한번더 찾고 다시 도전해보려고요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한 해가 끝나갈 때가 되면.. 나는 왜 계획한 걸 해내지 못했나? 나는 왜 작년보다 나빠졌나? 인지했다면 변해야하는데 왜 변하지 않고 주저 앉아만 있나? 번뇌에 빠지고 자책합니다. 내년을 준비하려하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보다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냉소적인 저를 데리고 사느라 특히 요즘 힘들었습니다. 오늘 50분을 확보하고 오랜만에 강사님 강의를 듣고 울고 웃고 공감하고 깨달았습니다. 올해도 망했다 생각했는데 그런 자책의 시간이 있었기에 강의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 감사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연말마다 칭찬해주겠습니다! 매일 칭찬하겠습니다! ❤ 오늘을 살아내시느라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15년전 망하고 걷고 또 걷고 하늘보며 걷기만 하다가 제1의 나를 만나고 삶의 매순간이 진실이고 온몸으로 겪어야 나를 통과해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ㆍ그리고 지금 어떤 상황이 와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고있어요! 선생님 강의중 오늘이 최고네요ㆍ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ㆍ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들었지만 열심히는 살았어요~ 지금도 남들처럼 좋은집에 좋은차에 명품백을 들고 다니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며 하고싶은 공부와 직장생활을 가슴뛰게 열심히 살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맘이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사랑해주는거요~~ 김미경강사님 강의듣고있으면 진짜 심장이 뛰는걸 느낄수있습니다. 가슴벅차고요~~ 지금처럼 나자신을 사랑하면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