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재 온라인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이 아는 것만으로 세상을 단정짓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개인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경험하기 힘든 법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경험보다도 정보에 한정된 지식만으로 마치 경험의 영역까지 말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와 허세의 일반화가 진행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합리성 및 목적성과 취향의 문제까지 접목되면 사실 더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보를 말하는 이들은 보다 단정적인 영역의 언급에 주의를 요할 것입니다. 물론 최근 트렌드가 사이다나 힙한 면을 중시하기에 그것을 완전히 배제하긴 힘들겠지만요. 보편타당한 면에서의 장단점 언급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기에 한번 생각해볼 영상같네요. 게스트 택시 유튜버님도 넘 멋진 것 같습니다~ 😅
토레스evx 3개월 몰고 있는차주로써 딱 맞는말... 일부 고속도로터널안 왔다리갔다리.. 이건 넥센 출고 타이어때문인거 같아요. 인정..ㅎ 그리고 130키로 요것도 인정.딱100~120키로까지 안정권 탁송차량도 저도 느꼈어요. 현대차 글로비스처럼 출고 조회도 안되고, 약간 주먹구구식.. 틀린말 하나도 없고, 100% 맞는말이네요.ㅎ
뭔소리여 토레스는 디자인이랑 공간 말곤 아무것도 뛰어난게 없는데 이 아저씨가 억빠하는거지. 제일 심각한게 토레스 EVX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개싸구려라서 바퀴 준나 헛돌아요. 그리고 경차 아닌 이상 요즘차가 130까진 다 잘나가고 안정적이지 그걸 자랑이라고 하시나ㅋㅋ 막 무슨 국까들이 고속안정성 논하는건 170 이상으로 넘어가야 되는 영역입니다.
실차주인데 경험상 바람좀 불면 120부터 불안해지긴함 그리고 묵직하다고 하는데 묵직한만큼 2열 승차감이 별로 안좋긴함 보통 제한속도+10 놓고 크루즈하고 타고다니면 문제는 없지만 쫀쫀하진 않은데, 사실상 suv라는거를 생각해야지 아이오닉5도 suv라고 하기 애매함 실내공간 중요하면 토레스 타고 좀 안전하게 타면되고 주행즐기면 아5타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