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썸네일과 제목보고 놀라서 달려오신분들이 있으려나요? 솔직히 요즘 제 컴퓨터가 자주 이유없이 멈춰버리기도 하고, 리메이크 이슈, 그리고 결혼하면서 가정에 충실하다 보니 20대에 방송과 게임에 대한 열정과 흥미가 가득했던 현솔이 많이 죽어버린거 같아 요즘 혼자 마음속으로만 자주 속상해 하곤 합니다. 유튜브 수익도 편집자를 고용하기엔 안정적이지 못해 다시 혼자 힘으로 채널을 예전 같이 일으켜야하는데 다소 소극적인 상태입니다. 유튜브를 접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아우솔 영상만 열심히 올리는 현솔보다 채널의 방향성을 다소 바꾸지 않을까 싶어요! 브이로그, 먹방, 종합게임, 롤 등 다양하게 그때그때 찍고싶은 영상 찍어서 저도 재밌고 시청자도 재밌을 영상 만들어보고싶어요! 마지막으로 이 영상이 좋아요가 진짜 1000개가 넘는다면 아우솔 영상은 꾸준히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우솔이 좋아서 찾아와주시는 감사하신 분들도 많으니까요!
장인의 노래에서 현솔님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현솔님 파트가 정말 가슴에 와닿아서 현솔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밝고 멋진 모습을 하시던 현솔님이 속상해 하신다는 댓글을 보고 많이 저도 속상했습니다. 롤 유튜버중에서 현솔님이 저는 가장 멋있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현솔님의 앞으로의 일들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솔님 화이팅!!!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