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바이크 문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당연히 알려진 브랜드지만
바이크 혹은 서핑 문화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겐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 생각일 수도 있지만요)
패션 브랜드에서 많이 보이는 문구들이 있습니다
무슨무슨 철학에
무슨무슨 아이덴티티에 컨셉은 뭐시기고
서브컬쳐 무슨컬쳐 기반으로 저쩌구
와닿는 경우도 있지만, 와닿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는 그래요)
데우스의 옷들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난하지도 않구요
적당히 입기 편한 정도죠
그런 적당한 브랜드는 많습니다
하지만
데우스처럼 '진짜'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는 별로 없죠
요새 데우스가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바이크 문화를 모르는 분들도 좋아하시는것 같구요
그런 분들이
데우스가 어떤 문화를 만드는지 알면
더 재밌게 옷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이 공간에 와주셨다면
많이 감사드립니다
धन्यवाद
6 июл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