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생각을 적습니다. 성매매는 결국 돈으로 성을 주고사는 것이죠. 그렇다면 본인에게 성은 어떤 것인가요? 쾌락이나 오락인가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인가요? 종족번식인가요? 돈벌이의 수단일까요?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사고팔 수 없는 건 없지만 생명을 돈으로 거래한다면 불안정한 세계가 되겠죠.. 성욕구를 풀 수 없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과거 빚을 갚기위해 팔렸던 어린 아이들도 용인되는 사회 말입니다. 요즘 시대에 그런 게 어딨어?라 하셔도 불법인 세상에서 없지 않던 일이 합법이 되면 얼마나 더 커질지 예측 가능하신가요? 파는 사람도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아닌 쉽게 돈을 버는 방법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노동의 가치는 얼마나 떨어질지 가늠하실 수 있나요? 동물과 다르기에 인간은 '이상'이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때문에 성매매는 다수의 인간이 지양하고자 하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이후의 피드는 쓰지않을 예정이나 많은 분들의 의견 남겨주시면 저도 또 생각 해보겠습니다.
부산에서는 "○○노래방" 간판이 붙어있으면 십중팔구 가요주점이고 조그맣게 유흥주점 표기가 있다 술과 접대부가 없는 건전업소를 찾는다면 청소년 출입가능업소 또는 22시(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사인이 있는 곳을 가면 되지만 노래연습장 간판 걸고 버젓이 캔맥주 파는 곳들이 많고 막장 업소인 경우에는 접대부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물론 당연히 불법이고 단속에 잡히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며 여러 번이면 폐쇄 처분을 받는다. 간판도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간판이나 LED 조명에 여자가 노래 부르거나 춤추는 모습을 넣어둔 가게면 유흥주점이고, 상호명이 '노래방'이나 '노래연습장'이 아니라 '노래밤' '노래바' '노래홀' '노래장' '음악홀' 따위로 끝나면 유흥주점이며, '노래방'이라고 쓰여있는 거 같더라도 ㅇ 받침을 자세히 봐서 ㅇ이 하트나 마이크 모양 등으로 변형돼 있으면 유흥주점이다. 또한 정상적인 상호든 변형된 상호든 상호 옆에 "도우미, 아가씨, 미스, 미씨"등이 붙어있으면 100% 유흥주점이다. 물론 간판에 작게 유흥주점이라 쓰여있으면 당연히 유흥주점이다.
내가 몇년전 새로 생긴 노래연습장에 갔다가 왠 흰소복 처녀귀신 복장을 하고 있는 젊은 아가씨 3명이 첫손님이라고 반기면서 서비스 2시간 넘게 주신거 생각나네..;; 컨디션 개안좋아서 노래부르다가 음이탈 한번 났었는데도 노래 잘한다고 포카리스웨트도 갖다 주시길레 꺼림직해서 입도 안댔었네요..ㅠㅠ 저한텐 조카뻘되는 20대 초중반 되는 어린 여자알바생들이었던거 같은데 얼마 안가서 문닫아버림...거기 대체 뭐하는 곳이었을까..
@@Rateun 걍 그땐 첫장사라서 사장님이 딸내미들한테 분장시키고 컨셉질(?)하는건가 하고 일부러 최대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 노력했었는데 이게 세월이 지나고 곱씹다보니깐 분위기도 그랬고 이상했던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던거 같네요..;; 알바생들도 무슨 약같은걸 했는지 눈에 초점도 없어보이고..;;
꼭 전문의가 아니라도 1차 진료기관의 의사들은 상관없는데.. 오히려 광범위한 진료를 하는 1차기관은 여러분야에 다양한 지식을 갖추는게 더 좋음. 그래서 대략적 병명을 파악하고 전문의들이 있는 상급 의료기관에 보내는게 제일 효율적임. 가정의학과 소아과 등이 전문의면서도 약간 광범위한 초기질환을 파악하는 개념의 전문의라고 볼수도 있지만..
예전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우리보고 시내에서 잠깐 놀라한적이 있었음 근데 갈 데가 없어서 오락실이라고 써진 데 들어갔는데 거기 주인이 우리보고 어떻게 왔냐고 하는거임 수학여행 왔다니까 네? 하면서 ㅈㄴ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 그러고 주변 둘러보니까 호피무늬 입고 있는 아줌마들이 모여서 담배 피면서 도박하고 있었음
노래방 이야기를하셨는데, 저도 예전에 노래방에 갔었다가 화들짝 놀라서 그냥 나온적이 있는데, 문득 그때 생각이 나네요..... 영상 뒷부분에 이발소 이야기를 하셨는데, 한가지 덧붙인다면 밤인데도 불구하고 영업을하는 이발소가 있는데, 그런곳도 거의 불법 퇴폐이발소입니다.....^^
일반인들은 유흥업소가 많이 생소하실텐데 간단한거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대놓고 노래방이라고 적어놓고 아가씨를 부르는 업소는 2종 업소 즉 불법입니다. 1종 업소 같은 경우(합법 유흥주점) 영상처럼 노래방이라고 안하고 노래클럽 등 상호명에 변형을 주죠. 이같은 경우 고정 도우미들을 가게 종업원으로 데리고 있을 수 있으며, 술 판매가 합법이기 때문에 매장에 킵해놓은 양주 진열장을 볼 수 있습니다. 합법 유흥업이라 세금도 매우 빡세게 뭅니다.. 이같은 업소는 또 두개로 나뉘는데 하나는 선술한 도우미 노래방, 하나는 룸 노래방입니다. 룸같은 경우 흔히 2차, 혹은 애프터라고 부르는 행위를 할수있는 도우미를 쓰는곳으로 같은 1종이라도 이같은 행위는 당연히 불법입니다...만 이걸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가격은 기본적으로 주대 외에 R/T 룸티라 부르는 노래방 시간비, T/C 티씨라 부르는 아가씨 시간비가 있습니다. 어린친구들이나 처음오는 분들 아셔야 할게 이런 업소는 팁문화가 있어요. 여기서 일하는 웨이터는 월급 거의없이 오로지 팁만으로 먹고사는 애들이라 하나라도 챙겨주냐 마냐로 노는 질에 차이가 커집니다. 일반 술집 종업원이랑은 다르게 서빙하는것 뿐만 아닌 손님의 기분과 테이블의 분위기를 띄우고, 나아가서 내 손님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따라서 팁 한장으로 맥주 몇개가 서비스로 들어가냐, 비싼 술값돼서 빌지에 붙냐, 웨이터의 관심이 다른 테이블보다 우선이 되냐, 나가리 되냐의 기본적인 차이가 있어요. 여담으로 기본 30이상 깨지는 곳에서 괜히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웨이터 팁 안주고 가격 흥정하려고 진상놓는 분들, 그런분들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발정난 거지들로밖에 안보이고, 오히려 그시간에 다른손님 받는게 나으니까 차라리 안받느니만 못해요.. 진짜 악랄한 애들은 역으로 총을 쏩니다. (꼬투리 잡고 메뉴판에 없는 항목을 만들거나, 취한 손님들 빌지에 들어가지도 않은 술 추가) 알아두셔서 최대한 즐기고 가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커플, 40~50대 부부, 혹은 불륜(?) 손님들은 아베크라고 하는데 나이가 있는 아베크 손님들은 애들 가는 노래방 가는게 모양빠진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지 꼭 업소로 오신다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ㅎ 이상 현직 웨이터의 끄적임이였고, 더 굼금하신거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요즘은 어린이들도 피씨방 노래방 가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분위기지만 한 10년 전 코노 생기기 전까지는 피씨방, 노래방은 거의 유흥업소라는 인식이 강해서 전 어릴 때 부모님이 근처 얼씬도 못하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유흥업소는 아니지만 당구장도 못가게 하셨구요 ㅠㅠ 코노가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pc방도 동네 pc방이 아니라 아이센스 같은 체인점이 제일 안전할 것 같고 코노도 탑코인노래연습장처럼 체인이 제일 안전한 것 같습니다 ㅠㅠ
어??? 전혀 몰랐네요... 16년전 초3일때도 애들하고 학교 끝나면 동네 피시방가서 잘만 놀았던 추억 뿐인데.. 그시절 피시방은 1시간에 500원이었고 신장 개업하면 일정 기간동안 300원을 하던지 무료로 시간을 넣어주는 쿠폰을 주던지 했었구요 아 물론 지금과 다른점이라 하면 담배피면서 하시는 아저씨들이 많았었네요 그렇다보니 공간 자체에 담배냄새 담배연기 등이 많았고 키보드에 몇몇 키에는 담배빵도 있었고.. 그당시 음성채팅 프로그램이 유행하는것도 없어서 육성으로 애들이랑 시끄럽게 이야기하면 조용히 하자~~, 조용히 안하냐~~ 등등 아저씨들의 꾸중도 들어가면서 즐기던 추억이 많아요.. 근데 듣고보니 노래방은 진짜.. 초등학생때의 추억이 없네요..? 가족들이랑 간거 빼고는
아 여담으로 한가지 더 적자면 ㅋㅋㅋ 그당시 피시방에는 스타크래프트의 유닛들의 공격 혹은 음성대사 소리라던지 워크래프트의 그당시 명작 파오캐의 유닛 특히 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 소리 혹은 스페셜포스,서든어택의 총소리, 리니지 때리는 소리 몹 죽는소리 등등이 많이 들렸었죸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ㄹㅇ 점액낭종나서 근처동네병원에서 수술가능한지 물어보러 갔는데 수술은 안되고 진료비만 4천얼마 나옴. 대학병원 수술가능하대서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병원감 진료비만 2만8천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일정 잡았다가 제일 빠른게 한달 반뒤라서, 먼 대학병원말고 가까운 성모병원에 갈생각으로 너무 오래걸려서 집근처 가까운병원으로 가겠다하고 걍 나옴 성모병원 진료 그때 7천원인가 나옴. 점액낭종이 심각한건 아니고 불편할뿐이여서 걍 제거하려 한건데 대학병원에서 했으면 약 30에 약값 따로 더 나왔을꺼라길래 이런것도 잘 알아둬야 하는구나 하고 깨닳음
2달전에 시험 끝나고 영화보고서 남자애들 7명이서 근처 노래방 돌아다녔는 데 이근방 분위기가 좀 그런데여서 그런지 정상적인 코인노래방은 좁아서 딴데 알아보니까 얼굴 가지고 뭐라하긴 좀 그런데 딱 봐도 마담 같은 아줌마들이 청소년 안받는다고 3곳에서 빠구 먹었음 다음곳에서 받아주긴 했는 데 도우미같아 보이는 아줌마들이랑 조선족 같아보이는 아재들이 딴방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 같아서 빨리 나올려했는 데 30분 추가로 넣어줘서 다 부르고 나와서 갈려는 데 아재한명이 나와서 다음부턴 이런데에서 놀지마라 이러고 가심 그때 7명 다 전력질주로 집에 간듯
며칠 전 친구랑 노래방 갔는데 분위기가 좀 묘하다 생각은 했는데 친구가 이름에 하트가 있는 노래방은 아가씨 부를 수 있는 노래방이래~ 그래서 아, 여기가 아가씨 오가는 노래방이었구나 했음; 여자 둘이서 그런 노래방 가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으니 조금 민망한... 어째 서비스를 안 주더라...
지금은 문닫았지만 예전에 동네에 1층-3층까지 피방이었던곳이 생각남 ㅋㅋㅋㅋ 건물이 큰게 아닌데 내부구조가 원형에다 입구가 1층에있고 3층까지 원형계단으로 올라갈수있어서 중세 탑에 들어와있는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그 특이한 구조의 건물에 피방을 차릴 생각을 한 사장님도 신기했음 ㅋㅋㅋ
노래연습장 안가기 때문에 노래방이나 유흥주점이나 상관없음 ㅋㅋ 그리고 이발소 삼색봉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삼색봉 길이가 적당히 긴 곳은 정상적인 이발소, 삼색봉 길이가 뭔가 짧은 곳은 조금 이상한 곳 그러나 삼색봉 길이가 짧더라도 허름한 곳은 아주 오래된 정상적인 가게니까 신경쓰지 말라구
법 개정을 해야 함. 술을 파는 단란주점 형식의 노래방은 간판에 '주류판매업소'라는 명칭을 확실하게 밝히도록 하고 이 명칭을 쓰지 않으려면 해당 관청에서 제시하는 정식 소주병 모양을 간판에 큰 글씨만큼 크게 넣도록 해야 함. 그리고 이런 소주병 모양에는 '주류' 라는 글을 넣도록 해야 함.
@@js1408123 국회의원 쉴드치는건 아닌데, 법의 허점을 파헤치는건 쉬워도 이를 메꾸는건 어려움. 산업 종류만 무수히 많고, 이를 하나하나 규정하는 법안을 만들기는 사실상 어려운데다가, 문제라고 인식되자마자 법 개정을 진행시킬정도로 법 개정이 손쉽고 빠르다면, 악법마저 빠르게 제정될 수 있으므로 문제가 심해짐.
그것을 문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하고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큼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는 절대 안 바꿀걸요! 원래 우리나라 공무원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관습중 하나가 "관을 봐야 눈물을 흘래는 버릇" 있잔아요! 이승만초대 대통령부터 윤보선 박정히 최규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해 문제인 윤석열 대대로 계승되어오던 그것이 잘못된것이라는것을 모르고 잘못된것을 지적하면 영구취급하고그렇게 거역할수 없는 엄청난 "절대 나서지말아라! 남들 하는대로 따라만 가라!" 하는 관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