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입니다. 말씀도 너무 잘 하셔서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았어요. 저도 6,25전 초등학교 2학년때 온 가족이 탈북, 실향민입니다. 원산이 고향입니다. 이만갑, 모란봉클럽 팬입니다. 그리고 탈북 유튜버들 두루 팬입니다. 2007년도엔 교회일로 3박 4일 평양도 방문한 특별한 추억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이 모두 실향민 출신, 열렬한 자유 민주주주의자들입니다. 일찌기 나온 실향민들은 모두 각 분야에서 지도자들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를한 애국자들입니다. 고구려의 기상이 맥맥히 흐른다고 자부합니다. 고령에 인생길 뒤돌아보면 대한민국에서 예수님을 자유로이 믿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행복과 기쁨입니다. 탈북 고난의 여정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어디에 살든지 인생 자체가 고난의 여정입니다. 영원한 복락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천국소망으로 신실한 믿음의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부터 '평양 예원이 tv' 팬이 되어서 기쁩니다. 자주 방문하며 늘 기도하겠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여호와 닛시! 샬롬! 샬롬!
예원님 가족 여러분께 하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 오시는 과정에서 인간이 격을 극한의 과정을 극복하셔서 이미 삶을 살아가는 온갖 깨달음을 덤으로 얻으셨고 현명하신 아버님과 큰언니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진 가족애는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멋진가족~ 응원합니다
언니는 감성도, 표현(어휘)력도,모션도 풍부해 탈랜트(배우)를 해도 크게 성공하겠습니다. 에필로그 편집분을 보노라니 그동안 영상을 보면서숨죽이고, 울고, 웃었을 가족들이 생각나 내 마음이 다 울컥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에 오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해 가족들 모두 평안하고, 날마다, 날마다 행복하길 빕니다.
예원님~~ 가족모두 무사히 대한민국으로 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으로 가고픈데 방법을 모르고 가는길을 도 모르고 정보가 없어서 아직도 북송의 공포속에 중국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북녘분들이 수없이 많으며 또한 가족과 헤어지고 혼자와서 살아가고 있는 분들도많은데 그래도 예원님은 가족이 함께와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을 두배로 느껴 지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렵게 자유의 대한민국으로 오신만큼 가족모두 간강하시고 감사함ㆍ초심을잃지말고 열심히 살아서 좋은잍도 많이하시고 북에서 누리지 못했던 자유와 행복한삶 멋진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며 도전하고 열심히 살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있는 35000 모든북녁 분들이 잘 정착해서 훗날통일 한반도의 마중물과 중국과 북에서 고통박해받고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증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버님의 가르침이 참 인상깊네요. 거기에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원론적인 말씀을 흘려 듣지 않고 바로 실천하는 자녀들의 모습이 너무나 훌륭하고 대견합니다. 언니분의 어휘력도 참 인상깊어요. 탈북민분들 방송 많이 봤고 또 인격이 높고 지적으로 훌륭한 분도 계셨어요. 언니분의 어휘를 보니 지적인 탐구를 많이 하시는분 같습니다. 아버님을 닮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예원씨 방송은 많이 봤었는데 조근조근한 말투나 화라고는 한번도 낸적이 없는듯한 인상을 항상 받았었습니다. 근데 동남아의 그 밀림숲을 지나올때 그 힘든 상황임에도 끝까지 버텨낸 이야기를 들으니 완전히 새롭게 보이네요. 깡도 장난 아닌 분이셨네요 ㅋ 오코노 어쩌구 하는 음식은 일본의 오코노미야키를 말하는것 같아요. 그게 어떻게 북한에서 마치 토속음식처럼 된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요리입니다. 자막에 웨치다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던데 외치다가 맞는 표현이에요.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70할머니 입니다. 탈탈탈등을 통해서 많은 분들의 영화같은 탈북 이야기를 보면서 자유의 나라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삶에 감사를 느끼며 새로태어나신것 같은 탈북민들 모두가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 가기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혜원씨 가족의 탈북 이야기의 마지막 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지나간 에피소드들을 영상으로 같이 복습하면서 혜원씨 유튜브의 재치있는 편집에 감탄 했어요. 한국에 오시고 나서의 가족들 적응 이야기 보따리도 기대 됩니다. 온가족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가족끼리 똘똘 뭉쳐서 너무 잘했네요 도움주신 할머니와 집사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 이였네요 세상에....할머니도 오셨구나 교회에서 탈북자 많이 도움드려도 당연 한 줄 안다던데 부모님께 잘 배우셨네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북에서 오신분들을 무섭고 억세서 싫었는데 두분은 곱고 예쁘세요
예원씨 아버님의 인격이나 가족분들의 인성은 겉모습에서도 느껴집니다 부모님들의 가르침이 자녀분들에게 잘 전달된듯하네요 탈북과정에 어려움과 고생은 많으셨지만 자유대한민국에 잘오셔서 힘드셨지만 잘 정착하시고 지금의 두분 모습엔 여유가 묻어나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되는 그런 인재들이 되실꺼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자유 대한민국에 온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부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로 가슴 졸이면서 봤어요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면 대박나겠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여기 대한민국에서 하시는일 대박났음 좋겠습니다 탈북하신분들 적응 못해서 힘드신분들도 많을텐데 아무쪽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근데 언니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사업가 기질이 딱 보입니다
【환영합니다.】 역시 한민족은 「정」입니다.^^ 감사함도 알고 겸손히 예의도 차릴줄 아는 타의 귀감이 되는 이런 훌륭한 가족들이 무사히 도착해 대한민국 국민이 되심을 축하합니다.!!! 아직 부족허고 미흡한 점이 많은 사회공동체라 정착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국민들 모두가 노력 중이니 탈북민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언니의 말에 미소도 지어지고 마음도 푸근해지고 따듯해지는데... 뭐라 형용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이런 따듯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나만의 욕심인가^^) 영상 말미에 그간 8부에 걸친 핵심 영상들을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게하며 그간의 소회를 자막처리한 영상편집도 훌륭하고 남이 하지않는 수고로움을 정성껏 담아내다니 역시 잘되는 집안은 뭐가 달라도 달라~^^ 앞으로 정착이 생각만큼 쉽지 않겠지만 가족들의 사랑으로 극복하시고 바라던 바 모두 이루는 그런 평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본 받을 점 많은 가족입니다.】
영화보다 더 스릴 넘치고 때로는 생사의 기로에서 긴박한 선택의 순간 순간들ᆢ 손에 땀을 쥐고 숨 죽이며 두 자매 분과 일가족의 흥미진진한 탈북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자유를 얻은만큼 부디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보람찬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았읍니다 다정하신 자매 소곤소곤 말씀도 잘하시네요 자유 대한 민국에 힘겹게 오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초심 잃지 않으시면 어떤 어려움도 허쳐 나가실듯 합니다 특별시 온 가족이 오셔서 더욱 기쁘시겠군요 북녁땅에 있는 동포들도 자유롭게 여행 하며 풍요로운 생활 누릴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는데 정말 이제껏 살아 오면서 가장 훌륭한 선택이었고 감사할 줄 아는 그 마음 씀씀이가 어여쁘네요.나는 남한에 태어나게 해 준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살아 왔고 북한 이탈 주민들이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어 자식 많이 낳고 세금 잘 내면서 잘 어울려 살면 그게 김정은 일당에게 복수하는거라 생각해요~행복하세요
대한민국으로 오는길은 성공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군요. 훌륭한 아버님 밑에 훌륭한 자녀들. 아버님 ,어머님 !예원씨 언니, 예원씨, 예원씨 여동생. 예원씨 남동생. 예원씨 언니 애기. 예원씨 애기. 그 어려운길을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기적적으로 오셨어요. 북한의 생활 탈북과정은 고통과 고난 이 었지만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족끼리 서로 서로 챙겨주면서 재밌게 사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면 부모님들 아가들 동생들 근황도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마음착하고 이쁜 두자매 그리고 부모님 과 가족들 행복하세요.
매 영상마다 많은걸 느끼게 되는데...참 선하신 분들이십니다. 이렇게 선하신 분들이 이땅에 오신것 또한 이나라의 축복 일것입니다. 살면서 저 스스로도 인간의로서의 도리를 못하고 그리고 나중에 하지뭐 하며 살때가 많은데...큰것이 아닌 사소하지만 마음을 담은 진심으로 전하는 부모님의 가르침, 귀하게 배웠습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과 함께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