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요새 르르땅 클립 보면 초창기때랑 비교해서 정말 많이 유해졌다고 해야되나? 진짜 엄청 부드러워 진 것 같음. 초창기 영상들 보면 농담이나 플러팅을 하면서도 약간 뭐랄까 알 수 없는 가시(?)같은게 돋힌 느낌이었는데 요즘 보면 진짜 멤버들한테 말하는 부분에서 꿀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이세돌 늦게 유입해서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그런 느낌이 드네요. 요새 르르땅 클립들 보고 있으면 묘하게 힐링됩니다. 멤버들 아끼는 맘이 깊어긴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이 각박한 세상 이세돌 여러분들 따듯한 관계 보면서 항상 힐링하는 이파리 생각 하나 남기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