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분리된 인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surfshark.kr/partner/jisikzoom 을 클릭하거나 프로모션코드 jisikzoom 을 입력하여, 서프샤크에서만 제공하는 독점할인과 3개월 추가 이용 혜택을 받으세요. 00:00 시작 01:35 북부의 지리 04:27 서프샤크 VPN 05:44 남부의 지리 07:15 역사와 언어 10:06 무역 11:08 정치 14:30 산업 16:4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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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인도 북부지역은 북이탈리아와 같이 히말라야 산맥에서 흐르는 강을 활용해서 수력발전 등 수자원 활용에서 유리하고 평야지역이라 교통 인프라건설도 수월한 편이죠. 농업생산과 인구도 풍부해서 가능성이 매우 풍부한 것 같습니다. 다만 북부가 해양무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북부의 수요를 감강할 수 있는 거대항구들을 구자라트,뱅골,오디샤 등에 건설하고 그것을 도시와 연결할 수 있도록 대규모의 철도인프라도 필요할 것 입니다. 물론 현재에도 심각한 인도의 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엄청난 수준의 재원이 필요하고 부족한 재원을 빼돌리는 부패척결도 계속 단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수의 인력들을 산업에 필요한 노동자수준의 교육이라도 전 주민들에 보급해야지 어느정도 가능할 겁니다. 중국과 인도의 인프라와 교육수준을 비교해보니 어떤 남아시아 전문가분이 '아직 인도가 중국을 대체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돈없어서 애못낳는다라는게 개구라라는 증거지 ㅋㅋ 경제가 발전할수록 애를 더 안낳음 ㅋㅋㅋ 결혼을 왜하냐? 혼자사는게 힘드니깐 같이 사는게 생존에 보탬이 되니깐 서로 역할과 책임을 분배해서 서로를 배려해가며 같이 살아가는게 결혼인데 인프라가 발전될수록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살만 해지니깐 개인주의가 성행하는거다, 타인과 함께라면 시너지가 좋긴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책임을 분배하고 서로 배려해줘야하니깐 이게 엄청 스트레스긴하거든 ㅋㅋ 그래서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먹고 잘살수있다면 굳이 인간관계를 맺으려고 하지않으려 할거다 엄청 가치 있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 이상 그냥 혼자 지내는게 낫다라고 생각하는거지 ㅋㅋㅋ 다들 눈이 엄청 높아지는거다, 실제로 인터넷커뮤니티 가보면 자기에게 부여된 책임이 너무 부당하다고 외치고 상대방은 눈이 높다고 욕하고 배려를 안해준다고 불평하지않나 ㅋㅋ 혼자사는것보다 같이 사는게 더 이득인 요소가 많다면 이런거 따지는 경우가 없을텐데 요즘은 혼자살기 너무 좋거든 ㅋㅋ
대구와 부산이 아니라 왜 전라도가 몰락하는 지 더 잘이해할 수 있겠지요. 진짜 정치적인 원인이 큽니다. 박정희 정권때 경제가 크게 발전했지만, 그 대부분의 과실은 서울과 경상도에 집중되었고 전라도는 농업에 비교우위가 있다는 이유를 들면서 2차산업과 인프라 투자가 빈약하게 이뤄졌습니다. 그 이후로 지역격차를 줄이기위한 역차별적인 투자는 없었고 오히려 계속 그때의 영향이 그대로 이어지고 더 심화되고있는거지요.
@@user-cm6fb7lv6p 일본, 미국 태평양 지역으로 무역이 쉽고 항만 조성에 용이한 해안선과 수심을 갖춘 동남부 해안가가 발전하는것이 이치 서해안 지역은 일본이나 태평양권보다 중국과 인접해있고 지리적으로 대규모 항만 조성에 불리함 경부선이 지나지 않는 호남, 서부경남, 경북북부, 강원 지역은 발전에서 소외됨
중국,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국가들은 크고작은 부족들이 많아서 안보, 경제 등의 발목을 잡는 위험요소들이 많다는거...!!!! 정부,부족간 갈등과 차별, 분리독립 등... 지금이야 지배부족이 정권 장악해서 제도적으로 군사력으로 경찰력으로 찍어누르고 있지만 부족간 갈등이 심해지면 언젠가는 폭발한다..!!!!!
@@rkang9478 I am south Indian. Despite us having different languages and having variations in genetics it is better that India remains unified. Or else the Europeans and Arabs will invade us again for another thousand years.
다른 것은 큰 문제가 안되던가, 어떻게든 극복 되던가 할 수도 있지만 2는 정말 리스크의 알파요 오메가에, 절대 단시일내에 극복이 불가능한 요인임. 단, 인구가 워낙 많으니 수준이 되는 극소수 인구만 모아 놓아도 웬만한 한 나라 규모는 되니까 하나의 거대한 나라로 보지 말고 딱 그 인구만 가진 중규모 국가로 보면 그럭 저럭 괜찮긴 하며 해외의 투자도 일단은 그런식으로 이루어지죠.
미국.이태리. 해방전 조선 경우 처럼 보통 북부가 남부 보다 잘 사는 지라 인도 북부가 더 잘사는줄 알고 있었는데.그 반대이군요. 학교 에서도 북쪽의 아리아 인들이 남쪽의 드라비다인들을 정복.했다고 배운지라. 더구나 북 인도인들이 남인도인들 보다 피부가 더 하얀지라 많은 선입견을 가졌던 것에 반성 합니다.
쭝꿔인디아아세안 모두 남북차이 적은 데 서구만 큰 점도 남유럽의 반발을 불러오기 쉬워보임 주로 전체주의 중국이나 한국등 아시아국가들 빼고 미국의 인권결의안에 프랑스도 이태리스페인에 힘입어(카톨릭이 중앙집권적이긴 하나 전체주의와는 거리가 멀어) 중국러시아에 이어 반대표를 던지기 시작하면 영국도 기권하기 시작할 확률 높아 중국전체주의만 비난하지 한국전체주의는 좌시하는 미국이 외톨이 되기.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소멸, 나라의 존폐위기 등등... 솔까말, 인도 같은 나라는 정부의 감당 수준을 심히 아주 심하게 넘어 서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나랏님도 가난은 못없앤다 지만... 부럽지가 않네요~ 그냥... 카스트 제도안에서 브라만 급 계급으로 사는게 아닌이상...
12:20 무상급식 시행으로 남인도와 북인도를 갈랐다... 는건 반대로, 남인도는 (무리해서라도)무상급식을 시행할 정도의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가 아닐까요. 무굴제국 당시까진 육로와 농업의 중심지인 북인도가 더 풍요롭고 잘 살았을지 모르지만, 50년대 독립당시 있어선 남인도의 방갈로르, 코친, 첸나이 등 접근성 좋은 무역항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지식줌 님께서 현재 인도의 수상이라고 생각하시고, 전인도 전체를 무상급식을 시행해 보십시오. 현재 북인도의 인구수를 생각해 보고, 왜 아이가 4명인 20대 애아빠가 매일 맨몸으로 하수도청소를 하는지 생각해 본다면, '무상급식을 시행하면 부유해졌을텐데'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어느정도의 비용을 불러올지, 그 후폭풍이 어느정도일지 말이죠.
당분간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역사적으로 인도 전체가 그런것처럼 남인도도 우리나라사람들이 한민족이라고 칭하는 정도의 같은 정체성을 경험해왔다고 보긴 힘들어서요! 다만 언어든 경제든 구분되고 어떤 부분에선 같은 목소리를 내기도하지만 또 이해관계에 각자도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분리독립같은 경우는 확실한 공통적인 정체성의 공유나 신뢰같은게 있어야할텐데 아직 그정도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user-tg3mw1el1r거만해진다는 것은 자기존중감정이라기보다는 남을 깎아내리는 감정입니다. 여러번 강조해서 말씀드렸듯이 자기존중을 하면 타인을 더 존중하고 배려하게 됩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니까" 제대로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사람을 계속 더 불안하게 합니다. "안일하다""나태하다"는 말 속에는 나는 이러면 안된다는 자기부정이 들어있습니다. 이런생각을 내려놓고 "다 괜찮다"
* 사이시옷 (3류 문자로 전락한 한글..) 사이시옷 표기로 한글은 어설픈 문법의 난장이 되었습니다. 시행하고 있는 "사이시옷"을 보면, 만두 넣어 국 만들면 "만둣국" 쓰고 "만둗꾹" 읽게 됩니다. 학교+길=학굣길=학굗낄, 장미+빛=장밋빛=장믿삧, 장마+비=장맛비=장맏삣 됩니다. 이렇게 "사이시옷"은 한글을 격음화의 함정으로 밀고 있습니다. 무슨 까닭인지, 1988년 문교부는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88-1호를 발표하며, 이미 퇴장시켰던 사이시옷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풍(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 하는 것을 우리는 경끼한다, 말합니다. 이때 우린 '경기(驚氣)' 라 표기하고, 흔히 경끼로 발음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낙비를 쏘낙삐라 ‘쎄게’ 발음도 하고, 글대로 소낙비라 부드럽게 발음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소나기를 '쏘낙이'라 발음도 합니다. 또 다른 경우 주막+집을 주막찝 발음도 합니다. 사이시옷은 이런 발음상 습관을 표기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글자대로 부드럽게 읽는 이가 더 많습니다. 장미빛. 등교길. 만두국, 장마비, 무지개빛.. 이 얼마나 부드럽고 단순 명쾌합니까. 장맛 나는 비는 어떤 비며, 세계의 어느 문자가 격음을 표기하여 더 심한 격음을 유발시키는 문자가 있는지요. 왜곡된 발음과 표기를 막고자 표준어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발음 상의 차이를 표기로 왜곡 하면 장차 우리말이 어찌 될까요. 발음시 일어나는 격음을 표기해야 한다면, 사이시옷으로 또 나타나는, 순댓꾹, 무지갯삩, 장맛삐.. 이런 격음도 결국 표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난맥이 있습니까? 한글을 지켜야 할 부처가 나서서 사이시옷 표기를 주장하다니 소가 웃을 일입니다. "사이시옷"의 난해한 문법 정의는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불필요한, 한글의 황폐한 뒷골목입니다. 차카게 살자.. 우리들이 흔히 쓰는 우스게 말입니다. "이때 착의 ㄱ은 ㅋ으로 변하며, 발음 첫자는 살살.. 뒤에 "하"는 강하게 "카"로 발음 합니다.." 이 얼마나 당찮은 설명입니까. 그래도 사람들은 한글 학자들이 문법으로 정했다면 그런가 보다 할 겁니다. 사이시옷이 바로 이런 짝입니다. 문법도 표기도 발음도 억지로 꿰어 맞춘 “사이시옷”표기는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한글의 훼손을 위해서? 제대로 된 학자라면 사이시옷 표기가 스스로 부끄러울 것입니다. 북한도 사이시옷을 버린 지 오래 입니다. 그 쪽의 학자들이 학문적으로나 양심적으로 더 각성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사이시옷"은 오래 전부터 써온 몇 단어를 지정해 사용하다 점차 폐기 해야 합니다. 표기의 단순함과 발음의 순화를 유도하여 부드러운 발음과 모순 없는 문법을 가진 한글의 순 진화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자해지. 관련 부처는 이제라도 깨어나 한글 미래를 위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말과 글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급 언어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말 좋나 많네 무역 교역이 유리한 해안도시가 많은 남부가 잘살고 내륙에는 뭐 하나도 없잖아 ㅋㅋ중국도 동부.남부 해안도시(상해,님보,청도,광저우저우는 미국보다 잘살고 내륙은 아프리카 수준이야 이론으로 떠들지 말고 한번 가봐 ㅋㅋ 가 보고 딱 알아 우리도 부산,인천이 옛날에는 진짜 부자 많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