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페암말기로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교통사고로 아빠와 친오빠 2명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이제 남은건 제 동생과 저뿐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바라봐주지 않아서 결국 고아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지금은 입양되어 동생과 따로지내고 있습니다 3년동안 얼굴한번 보지못하게해서 동생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이 음악을 들으니 다시한번 동생이 보고싶어지네요
요즘들어 자꾸만 죽음에 관한생각들이 자주들어요 안하려고해도 자꾸 그런생각이들고..부모님이 돌아가시게되면 나는 어떡하지 이런생각도 많이들고요 빨리죽어버리면 어디로가지,여러가지 죽음에 대한생각으로 정말 머릿속이 복잡하고 또 불안하네요 어쩔땐 지구 멸망 생각도들고..어떻게던지 죽음에 관한생각이 정말 심각하게 드는것같아요 중학생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이런 부정적인 생각하는것 자체가 한심하지만 자꾸 그런생각이 들어서 미치겠어요...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고 대처방법같은거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음악 너무좋네요 눈물이 한없이 흘러요
나도 어릴때부터 죽음에 대한 공포증이 매우 심해서 힘들었는데 요즘 정신없이 살다보니 거의 잊고 살아. 많이 사람들이 겪기도 하니깐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면 둔해질꺼야. 나도 가끔씩은 샤워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면 아직까지 무섭긴한데 언젠가 나도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때가 올거라고 믿어.
어릴 때 부터 들었지만 이 노래는 정말 들을 때마다 감동적이다.. 힘들고 우울한 일 있을때마다 듣는데 그럴 때마다 이 노래 하나가 나한테는 정말 큰 위로가 되고.. 그냥 힘들 때 이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참아왔던 눈물들이 다 쏳아져나옴... 그냥 내 마음이 찡하게 울림..
나는 이노래를 들으면 이런 배경과 상황이 떠오른다. 어느 화창한 여름.. 태양은 무척 밝고. 공기는 따듯한 날. 두 다리를 접어 앉아있으신 어머니에게 당장 달려가 엄마의 무릎 위에 누워 앞에있는 잔디와 흙에서 친구들이 서로 술래잡기를 하며 놀고있는 것을 보고 나도 같이 놀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좀 만 있으면 저녁을 먹을 시간이기에 그 생각을 그만두고 잡다한 생각도 하고 멍이나 때리던 중 엄마의 품이 너무나 편안하고 좋아 결국 잠이 들어버린 나. 그런 나의 머릿곁을 쓰다듬어주시는 엄마. 잠에서 깬 나는 어느샌가 따듯한 마룻바닥에 누워있고 친구들이 헤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는 잠에서 깬 나를 보며 저녁밥을 준비하는.
우리는 사실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어요. 학교성적 스트레스, 취업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 가정지키는 부모스트레스...모두가 스트레스속에 울고싶을 때가 참 많지요. 외로워요. 위로해 주거 마음 열어주는 친한사이가 없어요. 힘든 스트레스들도 친한벗들과 수다떨면 다 사라지고 힘이 나는데.... 우리 모두 착하고 진실됩시다. 그러면, 착하고 진실된 사람들이 다가 온다고 하내요. 다른 사람들에 마음의 상처는 주지 마시구요.
최근에 저희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ㅠㅠ저가 어렸을때 시골매점에서 과자도 사주시고 산에서 사과도 같이 따고 할머니와 함께 깜돌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도하고....같이 숨바꼭질도 같이했던 좋은 할머니였는데..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서 2달동안 입원하시고 조용히 눈을 감으셨어요..그때가 그립네요...할머니는 지금 하늘에서 깜돌이와 함께 놀고 있겠죠? 현재는 도시에서 살지만 시골생활이 너무 좋았습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위로해주라는 뜻이 아닙니다.
いつも何度でも 언제나 몇 번 이라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언제나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어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슬픔은 셀 수 없이 많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ひとは 잘못을 되풀이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그저 푸른 하늘의 푸르름을 알게 되지 果てしなく 道は屬いて見えるけれど 길은 끝없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이 두 손은 그래도 빛을 품을 수 있어 さよならのときの 淨かな胸 작별 할 때의 고요한 마음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없어져 버릴 몸이긴해도 귀를 기울여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살아있는 신비함, 죽어가는 신비함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꽃도 바람도 마을도 모두 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부르고 있어 가슴 어딘가 깊은 곳에서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언제나 몇 번이고 꿈을 그려보자 悲しみの數を 言い尾くすより 슬픔의 숫자를 다 말해버리기 보다는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한 입술로 가만히 노래를 부르자 閉じてい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いつも 추억은 사라져 가지만 그 속에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들려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산산조각 깨져버린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새로운 풍경이 비춰지지 はじまりの朝 淨かな窓 이른 아침 고요한 창문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텅 비게 된 몸도 다시 채워저 살아가리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바다 저편에서는 더는 찾지 않을 거야 輝くものは いつもここに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까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사춘기라서 감정변화가 다른때보다 더 심해요 그래서 갑자기 우울해질때도 있고 슬퍼질때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우는데 울때마다 제가 왜 이런거 가지고 우는지 몰라서 되게 한심해 하거든요 '왜 이딴거 가지고 우냐 나도 진짜 한심하다 세상에는 나보다 울고싶은 일 울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은데 왜 이딴거 가지고 우냐'이러면서 제 탓을 하는데 이게 더 상처를 준 것 같아요 상처가 깊게 박혔는데 그걸 또 탓을 하니까...저는 되게 서럽게 울어본적이 별로 없어요 1~2번 정도?제가 13살이거든요 근데 많이 울어 본 적이 없어서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정말 편해지네요 나도 리코더 잘부르고 싶다...
저희 엄마가..10 살때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까...할머니는 엄마를 많이 보고 싶어 하시겠지?...라는 생각이 이 노랠 들으면 생각이 나요..엄마께 못 하게 굴었는데..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왜 우리 엄마는 그렇게 살았을까..싶어요..억지로 웃어보고..할머니 제사 할때...웃고 싶은데...그게 또 마음대로 되나요...❤할머니 사랑해요❤
하.... 돌아가신분을 보고싶어 지네요... 저도이 노래 피아노로 처보고 싶네요... 학교에서 이 만화 봤을때.... 정말 그립네요... 또 보고싶어요... 후... 이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이에요..... 끝까지 보고싶네요... 그리고 네용중에서 엄마 아빠가 돼지가돼는 장면이있어요.그거볼때 생각했는데..... 가족이 돼지가됀다고 생각 하니 정말끔찍 하네요.. 유령까지보고... 유령도 돼고... 많이 놀랐겠네요... 그리고 초록 머리 아저씨 정말 착하셔요👍 긴 네용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몇번이라도
할머니 내가 할머니 어릴때 무척 좋아한거 알지요 내가 사춘기때 할머니 미워해서 미안해 할머니 살아계실때 잘해주지 못해 죄송해요 할머니 너무 보고 싶어요 나도 나이드니 깨달은것이 많아요 할머니 갖고 다니던 가방 자크 망가진것도 생각나요 지금 할머니 내옆에 계시면 가방도 사드리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을텐데 하늘나라에서 듣고 보고 있지?할머니 내맘 알았줬음 좋겠어 할머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