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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택시기사분게 보빨을 좋아한다고 말하는것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일상은 절대 아닙니다 남자들 만나서 야한 얘기하는거 좋아하는건 노출증이나 도착증 정도의 정신질환으로 분류하는게 맞다고 봐요 성에 관한 솔직한 얘기 주로 동성의 친한 친구들과 하지 이성을 만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말 하는거 성희롱도 될 수 있고 다분히 유혹한다 생각할 확률이 크죠.. 요즘 유튜브만큼 쓰레기가 넘쳐나는 곳도 드뭅니다
한국여자들은 2010년대에 해외 원정성매매를 한해에만 10만명넘게 나간적있다 미국 호주 일본에서 외국인 성매매1위 했었고 마약은 중남미 성매매는 한국이 본산이라는 얘기까지나왔고 한국 외교대사가 불려다녔다 한국안에서는 유교적인척하지만 해외나가면 일본여자보다 백배 더한게 한국여자다
@@user-qn1ee4jh2p 혐오하겠냐.. 오히려 요즘은 k-pop 문화때문에 좋아하는 편임 누나가 일본 유학해서 일본인 동기들이랑 한국도 놀러오고 했었는데 일본여자랑 한국여자랑 잘맞음 진짜 오타쿠 찐따나 할 법한 한심한 질문이다.. 마치 영국남자 유투브같은데에 서양 남자는 한국 남자를 혐오하는 편인가여? 이 ㅈ/ㄹ하는거 보는 느낌이네
@@user-qn1ee4jh2p 그건 그냥 일뽕 오타쿠처럼 꼴통 보수죠 우리나라도 노재팬하는 사람 있잖아요 특정지어서 한쪽 성별만 싫어하는게 아니고 한국 자체를 싫어하는 겁니다 그런 여자들 특징이 오사카에 헌팅하는 한국 남자 민폐끼치는 칸코쿠진이라며 ㅆ극/혐해요 일본에 다테마에 혼내라는게 있는데 혐한이면 그런 여자들 겉으론 티안내도 뒤에서 엄청 욕함
솔직히 2:1은 포르노에서나 보는 거지.... 자신이 존중받고 싶다면 절대 선택하지 말아야 할 경험. 여자: 여자2 남자1은 궁녀취급받는 거고, 여자1 남자2면 윤간 당하는 거 뭐가 달라? 남자: 여자2 남자1은 두여자 다 책임질 것도 아닌데 천하에 발발이 되는거고, 남자2 여자1은 그냥 윤간하는 개새끼...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동서고금의 팩트는 "남자는 절대 사랑하는 여자를 남과 공유하지 않는다."
성인이고 한번 사는 인생이고. 범죄도 아니니까 누가 욕하겠냐만은...부모 마음은 쿠크다스일듯. 집에선 공주님처럼 컸을텐데 남자 몇십명과 해본 경험이 있고 2대1이런거 부모님이 보면 얼마나 놀라고 막막할까. 게다가 부모님 주변 지인이라도 보면 얼마나 색안경끼고 보겠음. 본인만 욕먹으면 상관없지만 글쎄...내가 남자여도 이쁘니까 엔조이로는 만나도 결혼 같은 깊은관계로는 절대 생각 안할듯. 본인도 그만큼 사랑하고 평생 살고싶은 남자 만나면 이 영상 지우고 싶을걸.
한일혼혈인데, 이렇게 기본적인 선을 지킬줄 모르는 한 두명의 행동이 나라 전체가 싸잡아 이미지 더러워지는게 정말 속상하네요. 그게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그냥 저 여자 개인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전 깍두기 입장에서 적어도 제가 아는 일본 친구들 매우 보수적입니다.
깨끗하고 안 깨끗하고가 어딧노 ㅋㅋ병신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같은놈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을 못한다.........그냥 성생활을 즐기는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그냥 그 사람의 마인드 차이로 판단해야지..........ㅉㅉ
여러명이랑 하고다니든, 친한사람들이랑 음담패설을 하고 다니든 남일이니 상관1도 없는데.. 택시기사에게 그런 말 하는건 선 넘었죠. 내 남편이나 내 아버지에게 그런말 한다고 생각하면 가족으로써 피가 거꾸로 솟을일이예요. 그런 말 하는것 만으로도 성추행입니다... 앞으론 조심하는게 좋으실듯해요
죄송하지만 같은 일본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어느정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들 앞에서 쉽게 야한 애기하지 않습니다. ”문화차이“ 가 아니라 보통 일본 여자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이분이 그런걸 선호하신것을 뭐라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런거 공개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 많아질수록 “일본여자” 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평펌하게 사는 우리가 피해를 봅니다….
아마 일본 사회에서 정신나갔다고 배척당한 그녀는 자신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곳으로 항해를 떠났을 것임. 그래놓고 한국 유튜버들이 받아주고 계속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한국 사회 이미지에 그다지 좋지 않음... 굳이 문화를 교류해야 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자 자신의 가장 좋은 부분을 교류해야 함. 마치 서로 필요한 자원을 교환하는 것과 같이 그들에게 부족하지만 필요한 것을 주고 우리에게 부족하고 필요한 것을 공평하게 교환하는게 발전적인 문화 교류지, 이딴식으로 문화 교류하는 것은 그냥 같이 미쳐죽자라는 행위임... 한국 사회는 이미 문제가 많아서 한국 유튜버가 외국 게스트를 초청할 거라면 배울 것도 없는 외국 게스트를 초청할 필요가 없는듯.
※ 장문의 고찰(통찰력 향상 보장) ※ 혼전순결 운운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논점을 벗어난 거다. 사랑하는 남녀가 충분히 섹스할 수 있다. 물론 그 상대가 자주 바뀌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번 넘게 사귀었고 다 섹스했다? 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가볍고 내면의 깊이 따위는 없는 인간으로 보인다. 연인은 물론이고 여사친으로도 두고 싶지 않다. 삶에 대한 최소한의 진지함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진정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한번 사귀면 못해도 1, 2년은 사귈 것이고, 이별 후에는 자기자신과 지나간 인연과의 의미도 되돌아볼 겸 길면 한 1년 정도까지는 충분히 솔로로 지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산술적으로 봤을 때 20대 ~30초 기준으로 많아야 한 다섯 번 정도 연애하고 섹스했을 것이다. 이런 성향과 적절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연인이나 배우자로 두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나 저 일본여자 방송 몇 번 봤는데 예전에는 그냥 문란한 여자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인간적으로 상당히 혐오스럽다. 정신과 영혼을 가진 human이 아니라, 자신의 쾌ㆍ불쾌라는 공식으로 세상을 풀어나가려는 animal 로 보인다. 한 인간이 섹파, 쓰리섬, 초대남, 스와핑, 그룹섹스, 갱뱅 같은 경험이 몇 번 있다고 가정하자. 백번 양보해서 젊은 혈기에, 성욕이 왕성해서 '뭐 그럴 수도 있지.'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이 있기 때문에 한 두번 쯤은 변태적인 성행위를 해보고 싶을 수 있다. 특히 인류사회가 오늘날과 같이 자극적인 미디어(포르노 등)의 홍수 속에서 있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 요즘 2030이라면 누구나 1대1이 아닌 섹스를 하는 포르노를 본 적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이라는 섹스판타지를 가질 수는 있다. 솔직히 그런 판타지는 나도 있다. 잠자리에 누워 야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문제는 그러한 '경험 자체'가 아니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성행위를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인간은 내면의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최소한'의 윤리의식조차 결여되어 있다고 충분히 의심된다는 점이 문제다. (제발 조선 씹선비 운운하면서 극단적인 비교대상을 상정해놓고 문제의 본질을 산으로 끌고 가지마라. 나는 지금 도덕강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인간은 도덕적으로만 살 수도 없으며 비도덕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문제삼으려는 것이 아니다. 정도를 넘어선 누적된 행위의 의미, 그 행위자의 내면의 근원 및 내용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뜻이냐하면 성행위의 대상이 되는 이성의 육체 및 정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위한 하나의 수단(means)으로 보고 도구(item)로 전락시키는 기질이 그 제어장치조차 작동시키지 못하고 행동으로 발현되었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부류의 인간은 그렇지 않은 인간유형에 비해 매우 높은 확률로 인간적인 따뜻함, 바른 신념과 철학, 세상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지적) 감수성, 사람 간에 지켜야 할 의리, 책임 같은 것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을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극도의 말초쾌락만을 추구하는 성행위는 누적될수록 마치 마약과 같이 권태와 쾌락 속에서 고뇌하고 분열되는 자아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져 일상생활에서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과 같은 소위 행복호르몬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어 소소한 행복이나 성취감 따위를 느끼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남자분들 소싯적 한창 야동에 빠져 지낼 때를 상기해보라ㅎ 독서나 운동, 자기개발 같은 생산적인 활동에 대한 의욕이 생기던가?) 추가로 인간(이성)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자신을 위한 쾌락충족의 수단으로 유지ㆍ발전ㆍ고착되어 설령 이러한 성생활을 청산하고 일반적인 연애ㆍ결혼의 1대1 관계속에서 육체적ㆍ정신적 만족감 내지 행복을 찾으려해도 그것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본인은 물론이고 그 연인ㆍ배우자ㆍ주변가족의 삶까지 모조리 폐허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필히 이기적 성향으로 변질되어 상대를 은근히 이용해먹거나 가스라이팅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이런 경험을 한 두번이 아니라, 아주 상습적으로 맛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여러 사람 인생까지 망치지 않게 심사숙고해야 한다.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까지 함께 구렁텅이로 끌려 들어가야 할 이유는 하등 없다. 아주 1차원적으로 좋은 게 좋은 것(내 육체나 감정이 유쾌하면 좋은 것)이고 그 부작용이 충분히 무시할 만한 수준이면 인류가 왜 매일매일 난교파티 하는 성생활의 방식으로 살면서 진화해오지 않았겠는가? 쾌가 10인데 부작용이 5이기만 해도 나 역시 '여러분들~ 우리 모두 평생 신나게 섹스파티 하면서 짜릿하게 즐겨봐요~'하면서 적극 권해드리겠다. 순간의 쾌는 10이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난 후의 부작용은 20, 30, ..., 100, 1000 이런 식으로 무한대로 증폭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는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 처음에는 대마초로 시작한다. 머지않아 엑스터시, 코카인으로 점점 올라가다 나중에는 악마의 늪이라 할 수 있는 필로폰까지 가게되고 결국 지옥행 특급열차인 펜타닐까지 가게되는 것이다. 담배와 술도 쉽게 못 끊는 보통의 사람이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그런 엄청난 의지가 있어서 말끔히 쾌락의 기억을 지워낼 자신이 있다면 난교를 즐기는 인간이 성병만 옮기지 않는다면 별로 논하고 싶지 않다. 인간은 감정과 욕망이 있음과 동시에 이성과 절제도 가지고 있는 존재다. 따라서 평균적인 수준의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혼자서 성적욕구를 해소하면서 대부분의 욕망은 해결된다.(다들 현자타임 오지 않는가...ㅎ) 특히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eros, sexuality를 넘어 상대방에 대한 존중, 감사함, 애틋함, 책임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포르노에 나오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연인끼리 즐겼으면 즐겼지, 그 이외의 사람(들)과 하고 싶다는 감정적 욕망이 들어도 이성적 절제가 반자동으로 작동하여 휘발되어 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 미혼이라 추측하는 것이지만) 도파민 다 빠진 부부가 성생활의 기쁨을 다시 찾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포르노에 나오는 성행위를 하는 것까지는 함부로 비난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나 말못할 사정이 있어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는 특단의 경우가 아닌 한,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인격체로서의 사랑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섹파를 둔다거나 1회성 잠자리를 과도하게 즐긴다거나 1대1이 아닌 성행위를 과도하게 탐닉하는 인간은 인격적인 문제, 심하면 정신병까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과도하게'라는 말을 강조한 이유는, 과도하지 않은 경우-당연히 이 기준은 사람이다 주관적이겠지만-그 사람의 성향, 생활환경, 가정사 기타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가치판단하여야 한다는 취지임) 지금은 30이 훌쩍 넘어 여러 사람 만나기도 피곤하고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되었지만, 나도 20대 때까지는 여사친(연상연하포함)도 꽤 많았고 속깊은 이야기도 많이 했고 인기도 좀 좋았다. 내가 그 많은 여사친들을 보며 느낀 것은, 확실히 애인이 자주 바뀌거나 문란하게 노는 애들은 사람 단물 빠지면 안면몰수할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강했다는 거다. 의리가 없는 인간유형이라는 거다. 여사친들 결혼한 애들도 많고 아주 가끔, 정말 몇 년에 한 번 뭐 물어볼 게 있을 때 안부정도 묻는데, 지금까지 연락하고 인간적으로 좋은 친구라고 생각되는 애들 중 문란했던 애는 단 1도 없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 중에도 ㅈ방망이 함부로 휘두르고 다니는 새끼들 중에 평생친구로 둘 정도로 의리있고 속깊고 섬세하고 정밀한 시각과 감수성을 가진 애들은 거의 없더라. 단순히 표면적인 것만 보고 1차원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기저에 있는 심연이 어떤 것인지 분석하고 통찰하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실체에 조금은 더 정확히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 장문의 고찰(통찰력 향상 보장) ※ 혼전순결 운운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논점을 벗어난 거다. 사랑하는 남녀가 충분히 섹스할 수 있다. 물론 그 상대가 자주 바뀌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번 넘게 사귀었고 다 섹스했다? 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가볍고 내면의 깊이 따위는 없는 인간으로 보인다. 연인은 물론이고 여사친으로도 두고 싶지 않다. 삶에 대한 최소한의 진지함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진정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한번 사귀면 못해도 1, 2년은 사귈 것이고, 이별 후에는 자기자신과 지나간 인연과의 의미도 되돌아볼 겸 길면 한 1년 정도까지는 충분히 솔로로 지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산술적으로 봤을 때 20대 ~30초 기준으로 많아야 한 다섯 번 정도 연애하고 섹스했을 것이다. 이런 성향과 적절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연인이나 배우자로 두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나 저 일본여자 방송 몇 번 봤는데 예전에는 그냥 문란한 여자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인간적으로 상당히 혐오스럽다. 정신과 영혼을 가진 human이 아니라, 자신의 쾌ㆍ불쾌라는 공식으로 세상을 풀어나가려는 animal 로 보인다. 한 인간이 섹파, 쓰리섬, 초대남, 스와핑, 그룹섹스, 갱뱅 같은 경험이 몇 번 있다고 가정하자. 백번 양보해서 젊은 혈기에, 성욕이 왕성해서 '뭐 그럴 수도 있지.'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이 있기 때문에 한 두번 쯤은 변태적인 성행위를 해보고 싶을 수 있다. 특히 인류사회가 오늘날과 같이 자극적인 미디어(포르노 등)의 홍수 속에서 있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 요즘 2030이라면 누구나 1대1이 아닌 섹스를 하는 포르노를 본 적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이라는 섹스판타지를 가질 수는 있다. 솔직히 그런 판타지는 나도 있다. 잠자리에 누워 야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문제는 그러한 '경험 자체'가 아니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성행위를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인간은 내면의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최소한'의 윤리의식조차 결여되어 있다고 충분히 의심된다는 점이 문제다. (제발 조선 씹선비 운운하면서 극단적인 비교대상을 상정해놓고 문제의 본질을 산으로 끌고 가지마라. 나는 지금 도덕강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인간은 도덕적으로만 살 수도 없으며 비도덕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문제삼으려는 것이 아니다. 정도를 넘어선 누적된 행위의 의미, 그 행위자의 내면의 근원 및 내용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뜻이냐하면 성행위의 대상이 되는 이성의 육체 및 정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위한 하나의 수단(means)으로 보고 도구(item)로 전락시키는 기질이 그 제어장치조차 작동시키지 못하고 행동으로 발현되었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부류의 인간은 그렇지 않은 인간유형에 비해 매우 높은 확률로 인간적인 따뜻함, 바른 신념과 철학, 세상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지적) 감수성, 사람 간에 지켜야 할 의리, 책임 같은 것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을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극도의 말초쾌락만을 추구하는 성행위는 누적될수록 마치 마약과 같이 권태와 쾌락 속에서 고뇌하고 분열되는 자아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져 일상생활에서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과 같은 소위 행복호르몬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어 소소한 행복이나 성취감 따위를 느끼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남자분들 소싯적 한창 야동에 빠져 지낼 때를 상기해보라ㅎ 독서나 운동, 자기개발 같은 생산적인 활동에 대한 의욕이 생기던가?) 추가로 인간(이성)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자신을 위한 쾌락충족의 수단으로 유지ㆍ발전ㆍ고착되어 설령 이러한 성생활을 청산하고 일반적인 연애ㆍ결혼의 1대1 관계속에서 육체적ㆍ정신적 만족감 내지 행복을 찾으려해도 그것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본인은 물론이고 그 연인ㆍ배우자ㆍ주변가족의 삶까지 모조리 폐허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필히 이기적 성향으로 변질되어 상대를 은근히 이용해먹거나 가스라이팅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이런 경험을 한 두번이 아니라, 아주 상습적으로 맛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여러 사람 인생까지 망치지 않게 심사숙고해야 한다.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까지 함께 구렁텅이로 끌려 들어가야 할 이유는 하등 없다. 아주 1차원적으로 좋은 게 좋은 것(내 육체나 감정이 유쾌하면 좋은 것)이고 그 부작용이 충분히 무시할 만한 수준이면 인류가 왜 매일매일 난교파티 하는 성생활의 방식으로 살면서 진화해오지 않았겠는가? 쾌가 10인데 부작용이 5이기만 해도 나 역시 '여러분들~ 우리 모두 평생 신나게 섹스파티 하면서 짜릿하게 즐겨봐요~'하면서 적극 권해드리겠다. 순간의 쾌는 10이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난 후의 부작용은 20, 30, ..., 100, 1000 이런 식으로 무한대로 증폭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는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 처음에는 대마초로 시작한다. 머지않아 엑스터시, 코카인으로 점점 올라가다 나중에는 악마의 늪이라 할 수 있는 필로폰까지 가게되고 결국 지옥행 특급열차인 펜타닐까지 가게되는 것이다. 담배와 술도 못 끊는 우리가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그런 엄청난 의지가 있어서 말끔히 쾌락의 기억을 지워낼 자신이 있다면 난교를 즐기는 당신이 성병만 옮기지 않는다면 별로 비난하고 싶지 않다. 인간은 감정과 욕망이 있음과 동시에 이성과 절제도 가지고 있는 존재다. 따라서 평균적인 수준의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혼자서 성적욕구를 해소하면서 대부분의 욕망은 해결된다.(다들 현자타임 오지 않는가...ㅎ) 특히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eros, sexuality를 넘어 상대방에 대한 존중, 감사함, 애틋함, 책임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포르노에 나오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연인끼리 즐겼으면 즐겼지, 그 이외의 사람(들)과 하고 싶다는 감정적 욕망이 들어도 이성적 절제가 반자동으로 작동하여 휘발되어 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 미혼이라 추측하는 것이지만) 도파민 다 빠진 부부가 성생활의 기쁨을 다시 찾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포르노에 나오는 성행위를 하는 것까지는 함부로 비난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나 말못할 사정이 있어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는 특단의 경우가 아닌 한,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인격체로서의 사랑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섹파를 둔다거나 1회성 잠자리를 과도하게 즐긴다거나 1대1이 아닌 성행위를 과도하게 탐닉하는 인간은 인격적인 문제, 심하면 정신병까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과도하게'라는 말을 강조한 이유는, 과도하지 않은 경우-당연히 이 기준은 사람이다 주관적이겠지만-그 사람의 성향, 생활환경, 가정사 기타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가치판단하여야 한다는 취지임) 지금은 30이 훌쩍 넘어 여러 사람 만나기도 피곤하고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되었지만, 나도 20대 때까지는 여사친(연상연하포함)도 꽤 많았고 속깊은 이야기도 많이 했고 인기도 좀 좋았다. 내가 그 많은 여사친들을 보며 느낀 것은, 확실히 애인이 자주 바뀌거나 문란하게 노는 애들은 사람 단물 빠지면 안면몰수할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강했다는 거다. 의리가 없는 인간유형이라는 거다. 여사친들 결혼한 애들도 많고 아주 가끔, 정말 몇 년에 한 번 뭐 물어볼 게 있을 때 안부정도 묻는데, 지금까지 연락하고 인간적으로 좋은 친구라고 생각되는 애들 중 문란했던 애는 단 1도 없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 중에도 ㅈ방망이 함부로 휘두르고 다니는 새끼들 중에 평생친구로 둘 정도로 의리있고 속깊고 섬세하고 정밀한 시각과 감수성을 가진 애들은 거의 없더라. 단순히 표면적인 것만 보고 1차원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기저에 있는 심연이 어떤 것인지 분석하고 통찰하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실체에 조금은 더 정확히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 장문의 고찰(통찰력 향상 보장) ※ 혼전순결 운운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논점을 벗어난 거다. 사랑하는 남녀가 충분히 섹스할 수 있다. 물론 그 상대가 자주 바뀌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번 넘게 사귀었고 다 섹스했다? 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가볍고 내면의 깊이 따위는 없는 인간으로 보인다. 연인은 물론이고 여사친으로도 두고 싶지 않다. 삶에 대한 최소한의 진지함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진정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한번 사귀면 못해도 1, 2년은 사귈 것이고, 이별 후에는 자기자신과 지나간 인연과의 의미도 되돌아볼 겸 길면 한 1년 정도까지는 충분히 솔로로 지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산술적으로 봤을 때 20대 ~30초 기준으로 많아야 한 다섯 번 정도 연애하고 섹스했을 것이다. 이런 성향과 적절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연인이나 배우자로 두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나 저 일본여자 방송 몇 번 봤는데 예전에는 그냥 문란한 여자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인간적으로 상당히 혐오스럽다. 정신과 영혼을 가진 human이 아니라, 자신의 쾌ㆍ불쾌라는 공식으로 세상을 풀어나가려는 animal 로 보인다. 한 인간이 섹파, 쓰리섬, 초대남, 스와핑, 그룹섹스, 갱뱅 같은 경험이 몇 번 있다고 가정하자. 백번 양보해서 젊은 혈기에, 성욕이 왕성해서 '뭐 그럴 수도 있지.'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이 있기 때문에 한 두번 쯤은 변태적인 성행위를 해보고 싶을 수 있다. 특히 인류사회가 오늘날과 같이 자극적인 미디어(포르노 등)의 홍수 속에서 있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 요즘 2030이라면 누구나 1대1이 아닌 섹스를 하는 포르노를 본 적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이라는 섹스판타지를 가질 수는 있다. 솔직히 그런 판타지는 나도 있다. 잠자리에 누워 야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문제는 그러한 '경험 자체'가 아니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성행위를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인간은 내면의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최소한'의 윤리의식조차 결여되어 있다고 충분히 의심된다는 점이 문제다. (제발 조선 씹선비 운운하면서 극단적인 비교대상을 상정해놓고 문제의 본질을 산으로 끌고 가지마라. 나는 지금 도덕강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인간은 도덕적으로만 살 수도 없으며 비도덕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문제삼으려는 것이 아니다. 정도를 넘어선 누적된 행위의 의미, 그 행위자의 내면의 근원 및 내용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뜻이냐하면 성행위의 대상이 되는 이성의 육체 및 정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위한 하나의 수단(means)으로 보고 도구(item)로 전락시키는 기질이 그 제어장치조차 작동시키지 못하고 행동으로 발현되었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부류의 인간은 그렇지 않은 인간유형에 비해 매우 높은 확률로 인간적인 따뜻함, 바른 신념과 철학, 세상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지적) 감수성, 사람 간에 지켜야 할 의리, 책임 같은 것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을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극도의 말초쾌락만을 추구하는 성행위는 누적될수록 마치 마약과 같이 권태와 쾌락 속에서 고뇌하고 분열되는 자아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져 일상생활에서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과 같은 소위 행복호르몬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어 소소한 행복이나 성취감 따위를 느끼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남자분들 소싯적 한창 야동에 빠져 지낼 때를 상기해보라ㅎ 독서나 운동, 자기개발 같은 생산적인 활동에 대한 의욕이 생기던가?) 추가로 인간(이성)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자신을 위한 쾌락충족의 수단으로 유지ㆍ발전ㆍ고착되어 설령 이러한 성생활을 청산하고 일반적인 연애ㆍ결혼의 1대1 관계속에서 육체적ㆍ정신적 만족감 내지 행복을 찾으려해도 그것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본인은 물론이고 그 연인ㆍ배우자ㆍ주변가족의 삶까지 모조리 폐허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필히 이기적 성향으로 변질되어 상대를 은근히 이용해먹거나 가스라이팅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이런 경험을 한 두번이 아니라, 아주 상습적으로 맛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여러 사람 인생까지 망치지 않게 심사숙고해야 한다.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까지 함께 구렁텅이로 끌려 들어가야 할 이유는 하등 없다. 아주 1차원적으로 좋은 게 좋은 것(내 육체나 감정이 유쾌하면 좋은 것)이고 그 부작용이 충분히 무시할 만한 수준이면 인류가 왜 매일매일 난교파티 하는 성생활의 방식으로 살면서 진화해오지 않았겠는가? 쾌가 10인데 부작용이 5이기만 해도 나 역시 '여러분들~ 우리 모두 평생 신나게 섹스파티 하면서 짜릿하게 즐겨봐요~'하면서 적극 권해드리겠다. 순간의 쾌는 10이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난 후의 부작용은 20, 30, ..., 100, 1000 이런 식으로 무한대로 증폭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는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 처음에는 대마초로 시작한다. 머지않아 엑스터시, 코카인으로 점점 올라가다 나중에는 악마의 늪이라 할 수 있는 필로폰까지 가게되고 결국 지옥행 특급열차인 펜타닐까지 가게되는 것이다. 담배와 술도 쉽게 못 끊는 보통의 사람이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그런 엄청난 의지가 있어서 말끔히 쾌락의 기억을 지워낼 자신이 있다면 난교를 즐기는 인간이 성병만 옮기지 않는다면 별로 논하고 싶지 않다. 인간은 감정과 욕망이 있음과 동시에 이성과 절제도 가지고 있는 존재다. 따라서 평균적인 수준의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혼자서 성적욕구를 해소하면서 대부분의 욕망은 해결된다.(다들 현자타임 오지 않는가...ㅎ) 특히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eros, sexuality를 넘어 상대방에 대한 존중, 감사함, 애틋함, 책임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포르노에 나오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연인끼리 즐겼으면 즐겼지, 그 이외의 사람(들)과 하고 싶다는 감정적 욕망이 들어도 이성적 절제가 반자동으로 작동하여 휘발되어 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 미혼이라 추측하는 것이지만) 도파민 다 빠진 부부가 성생활의 기쁨을 다시 찾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포르노에 나오는 성행위를 하는 것까지는 함부로 비난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나 말못할 사정이 있어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는 특단의 경우가 아닌 한,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인격체로서의 사랑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섹파를 둔다거나 1회성 잠자리를 과도하게 즐긴다거나 1대1이 아닌 성행위를 과도하게 탐닉하는 인간은 인격적인 문제, 심하면 정신병까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과도하게'라는 말을 강조한 이유는, 과도하지 않은 경우-당연히 이 기준은 사람이다 주관적이겠지만-그 사람의 성향, 생활환경, 가정사 기타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가치판단하여야 한다는 취지임) 지금은 30이 훌쩍 넘어 여러 사람 만나기도 피곤하고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되었지만, 나도 20대 때까지는 여사친(연상연하포함)도 꽤 많았고 속깊은 이야기도 많이 했고 인기도 좀 좋았다. 내가 그 많은 여사친들을 보며 느낀 것은, 확실히 애인이 자주 바뀌거나 문란하게 노는 애들은 사람 단물 빠지면 안면몰수할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강했다는 거다. 의리가 없는 인간유형이라는 거다. 여사친들 결혼한 애들도 많고 아주 가끔, 정말 몇 년에 한 번 뭐 물어볼 게 있을 때 안부정도 묻는데, 지금까지 연락하고 인간적으로 좋은 친구라고 생각되는 애들 중 문란했던 애는 단 1도 없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 중에도 ㅈ방망이 함부로 휘두르고 다니는 새끼들 중에 평생친구로 둘 정도로 의리있고 속깊고 섬세하고 정밀한 시각과 감수성을 가진 애들은 거의 없더라. 단순히 표면적인 것만 보고 1차원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기저에 있는 심연이 어떤 것인지 분석하고 통찰하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실체에 조금은 더 정확히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택시기사한테 저딴 말 한 것 자체가 성희롱임ㅋㅋ 반대로 생각해보삼 남정내가 여자한테 나 애무 잘해~ 이러면 드릅고 누가봐도 성희롱 이잖음 일본이라고 성의식이 저따구라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일본인 다 안 저럼..;; 그냥 저분이 이상한거. 애초에 일본은 성교육이 잘 되있고 도덕성, 질서가 바른 편이라 오히려 밝히진 않음 원나잇 자체도 남이 하는걸 상관없어하는거지 본인이 원나잇 하는 경운 잘 없음 성교육이 잘 되있기에 위험성을 잘 알거든.. 그리고 부모한테 나 남자 몇 명이랑 자봤어 라고 하면 일본도 한국과 같은 반응임 ㅈㅂ왜곡된 성 생활을 일본인 전체 그럴 거란 생각하지 마시고 저게 쿨하고 개방된 거라 생각하지 마시길
일본생활 하다왔는데 모든 일본사람들이 섹드립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조금더 성 적으로 개방되어있고 친한 이들끼리 낮가리지 않고 오픈마인드로 대화하는게 큰거지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만, 태도를 봤을때 출연한 여자분이 너무 솔직한 나머지 별난 괴짜성향이 있습니다.
@@ysidro10글쎄요 전 해외여행을 떠나 아예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밤마다 자기 남친 방으로 데려와서 관계하는 문란한 외국여사친을 룸메이트로 두고있고 저 또한 제 방에 여친 데려와서 ㅅㅅ하는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데 저로써도 저말이 왜 흑백논리고 작은우물이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ysidro10 외국에서 오래 사셔서 문해력이 퇴화 하셨나봐요... 이 댓글도 그렇고 여기서 여자분 비난하는 댓글들의 포인트는 성생활이 아니라 택시기사님한테 한 언행입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나 보빨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건 성에 개방적인 수준이 아니라 그냥 성희롱이었을 뿐이죠.
※ 장문의 고찰(통찰력ㆍ표현럭 향상 보장) ※ 혼전순결 운운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논점을 벗어난 거다. 사랑하는 남녀가 충분히 섹스할 수 있다. 물론 그 상대가 자주 바뀌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번 넘게 사귀었고 다 섹스했다? 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가볍고 내면의 깊이 따위는 없는 인간으로 보인다. 연인은 물론이고 여사친으로도 두고 싶지 않다. 삶에 대한 최소한의 진지함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진정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한번 사귀면 못해도 1, 2년은 사귈 것이고, 이별 후에는 자기자신과 지나간 인연과의 의미도 되돌아볼 겸 길면 한 1년 정도까지는 충분히 솔로로 지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산술적으로 봤을 때 20대 ~30초 기준으로 많아야 한 다섯 번 정도 연애하고 섹스했을 것이다. 이런 성향과 적절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연인이나 배우자로 두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나 저 일본여자 방송 몇 번 봤는데 예전에는 그냥 문란한 여자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인간적으로 상당히 혐오스럽다. 정신과 영혼을 가진 human이 아니라, 자신의 쾌ㆍ불쾌라는 공식으로 세상을 풀어나가려는 animal 로 보인다. 한 인간이 섹파, 쓰리섬, 초대남, 스와핑, 그룹섹스, 갱뱅 같은 경험이 몇 번 있다고 가정하자. 백번 양보해서 젊은 혈기에, 성욕이 왕성해서 '뭐 그럴 수도 있지.'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이 있기 때문에 한 두번 쯤은 변태적인 성행위를 해보고 싶을 수 있다. 특히 인류사회가 오늘날과 같이 자극적인 미디어(포르노 등)의 홍수 속에서 있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 요즘 2030이라면 누구나 1대1이 아닌 섹스를 하는 포르노를 본 적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이라는 섹스판타지를 가질 수는 있다. 솔직히 그런 판타지는 나도 있다. 잠자리에 누워 야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문제는 그러한 '경험 자체'가 아니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성행위를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인간은 내면의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최소한'의 윤리의식조차 결여되어 있다고 충분히 의심된다는 점이 문제다. (제발 조선 씹선비 운운하면서 극단적인 비교대상을 상정해놓고 문제의 본질을 산으로 끌고 가지마라. 나는 지금 도덕강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인간은 도덕적으로만 살 수도 없으며 비도덕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문제삼으려는 것이 아니다. 정도를 넘어선 누적된 행위의 의미, 그 행위자의 내면의 근원 및 내용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뜻이냐하면 성행위의 대상이 되는 이성의 육체 및 정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위한 하나의 수단(means)으로 보고 도구(item)로 전락시키는 기질이 그 제어장치조차 작동시키지 못하고 행동으로 발현되었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부류의 인간은 그렇지 않은 인간유형에 비해 매우 높은 확률로 인간적인 따뜻함, 바른 신념과 철학, 세상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지적) 감수성, 사람 간에 지켜야 할 의리, 책임 같은 것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을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은 감정과 욕망이 있음과 동시에 이성과 절제도 가지고 있는 존재다. 따라서 평균적인 수준의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혼자서 성적욕구를 해소하면서 대부분의 욕망은 해결된다.(다들 현자타임 오지 않는가...ㅎ) 특히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eros, sexuality를 넘어 상대방에 대한 존중, 감사함, 애틋함, 책임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포르노에 나오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연인끼리 즐겼으면 즐겼지, 그 이외의 사람(들)과 하고 싶다는 감정적 욕망이 들어도 이성적 절제가 반자동으로 작동하여 휘발되어 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 비혼이라 추측하는 것이지만) 도파민 다 빠진 부부가 성생활의 기쁨을 다시 찾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포르노에 나오는 성행위를 하는 것까지는 함부로 비난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나 말못할 사정이 있어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는 특단의 경우가 아닌 한,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인격체로서의 사랑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섹파를 둔다거나 1회성 잠자리를 과도하게 즐긴다거나 1대1이 아닌 성행위를 과도하게 탐닉하는 인간은 인격적인 문제, 심하면 정신병까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과도하게'라는 말을 강조한 이유는, 과도하지 않은 경우-당연히 이 기준은 사람이다 주관적이겠지만-그 사람의 성향, 생활환경, 가정사 기타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가치판단하여야 한다는 취지임) 지금은 30이 훌쩍 넘어 여러 사람 만나기도 피곤하고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되었지만, 나도 20대 때까지는 여사친(연상연하포함)도 꽤 많았고 속깊은 이야기도 많이 했고 인기도 좀 좋았다. 내가 그 많은 여사친들을 보며 느낀 것은, 확실히 애인이 자주 바뀌거나 문란하게 노는 애들은 사람 단물 빠지면 안면몰수할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강했다는 거다. 의리가 없는 인간유형이라는 거다. 여사친들 결혼한 애들도 많고 아주 가끔, 정말 몇 년에 한번 뭐 물어볼 게 있거나 안부정도 묻는데, 지금까지 연락하고 인간적으로 참 좋은 친구라고 생각되는 애들 중 문란했던 애는 단 1도 없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 중에도 ㅈ방망이 함부로 휘두르고 다니는 새끼들 중에 평생친구로 둘 정도로 의리있고 속깊고 섬세하고 정밀한 시각과 감수성을 가진 애들은 거의 없더라. 단순히 표면적인 것만 보고 1차원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기저에 있는 심연이 어떤 것인지 분석하고 통찰하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실체에 조금은 더 정확히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꾸벅)🙂
일본계 회사에서 일해서 일본 지인들도 있지만.. 이건 저 여자분이 예외적으로 애정결핍에 몸을 자유로이 무료 나눔하시는 것 뿐이지, 일본 사람들이 다 저러지 않아요.... 물론 스낙바나 성매매 종사 여성 비율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높긴 하지만, 저런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정상적인 일본인 여성도 당연히 있음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해 관심과 인기를 노리는 것은 특별히 나쁘진 않지만, 긍정적인 관심만 원하고 부정적인 관심은 전혀 바라지 않는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떤 이유 (오해, 시기, 가치관의 차의 등등) 로든 당신을 싫어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을 마련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 끌수록 그만큼 부정적인 관심도 늘어나는게 당연합니다. 어쨋거나 인간은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의견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지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댓글에 그렇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댓글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사람들이 진심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다들 각자의 양심에 맡기겠지만, 매일매일 서로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악플이나 안티들을 감수할 멘탈이 없으면 얼굴까고 관심끌지 말던가...
※ 장문의 고찰(통찰력 향상 보장) ※ 혼전순결 운운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논점을 벗어난 거다. 사랑하는 남녀가 충분히 섹스할 수 있다. 물론 그 상대가 자주 바뀌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번 넘게 사귀었고 다 섹스했다? 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가볍고 내면의 깊이 따위는 없는 인간으로 보인다. 연인은 물론이고 여사친으로도 두고 싶지 않다. 삶에 대한 최소한의 진지함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진정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한번 사귀면 못해도 1, 2년은 사귈 것이고, 이별 후에는 자기자신과 지나간 인연과의 의미도 되돌아볼 겸 길면 한 1년 정도까지는 충분히 솔로로 지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산술적으로 봤을 때 20대 ~30초 기준으로 많아야 한 다섯 번 정도 연애하고 섹스했을 것이다. 이런 성향과 적절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연인이나 배우자로 두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나 저 일본여자 방송 몇 번 봤는데 예전에는 그냥 문란한 여자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인간적으로 상당히 혐오스럽다. 정신과 영혼을 가진 human이 아니라, 자신의 쾌ㆍ불쾌라는 공식으로 세상을 풀어나가려는 animal 로 보인다. 한 인간이 섹파, 쓰리섬, 초대남, 스와핑, 그룹섹스, 갱뱅 같은 경험이 몇 번 있다고 가정하자. 백번 양보해서 젊은 혈기에, 성욕이 왕성해서 '뭐 그럴 수도 있지.'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이 있기 때문에 한 두번 쯤은 변태적인 성행위를 해보고 싶을 수 있다. 특히 인류사회가 오늘날과 같이 자극적인 미디어(포르노 등)의 홍수 속에서 있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 요즘 2030이라면 누구나 1대1이 아닌 섹스를 하는 포르노를 본 적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이라는 섹스판타지를 가질 수는 있다. 솔직히 그런 판타지는 나도 있다. 잠자리에 누워 야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문제는 그러한 '경험 자체'가 아니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성행위를 거리낌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인간은 내면의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최소한'의 윤리의식조차 결여되어 있다고 충분히 의심된다는 점이 문제다. (제발 조선 씹선비 운운하면서 극단적인 비교대상을 상정해놓고 문제의 본질을 산으로 끌고 가지마라. 나는 지금 도덕강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인간은 도덕적으로만 살 수도 없으며 비도덕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문제삼으려는 것이 아니다. 정도를 넘어선 누적된 행위의 의미, 그 행위자의 내면의 근원 및 내용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뜻이냐하면 성행위의 대상이 되는 이성의 육체 및 정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기 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위한 하나의 수단(means)으로 보고 도구(item)로 전락시키는 기질이 그 제어장치조차 작동시키지 못하고 행동으로 발현되었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부류의 인간은 그렇지 않은 인간유형에 비해 매우 높은 확률로 인간적인 따뜻함, 바른 신념과 철학, 세상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지적) 감수성, 사람 간에 지켜야 할 의리, 책임 같은 것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을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극도의 말초쾌락만을 추구하는 성행위는 누적될수록 마치 마약과 같이 권태와 쾌락 속에서 고뇌하고 분열되는 자아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져 일상생활에서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과 같은 소위 행복호르몬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어 소소한 행복이나 성취감 따위를 느끼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남자분들 소싯적 한창 야동에 빠져 지낼 때를 상기해보라ㅎ 독서나 운동, 자기개발 같은 생산적인 활동에 대한 의욕이 생기던가?) 추가로 인간(이성)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자신을 위한 쾌락충족의 수단으로 유지ㆍ발전ㆍ고착되어 설령 이러한 성생활을 청산하고 일반적인 연애ㆍ결혼의 1대1 관계속에서 육체적ㆍ정신적 만족감 내지 행복을 찾으려해도 그것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본인은 물론이고 그 연인ㆍ배우자ㆍ주변가족의 삶까지 모조리 폐허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필히 이기적 성향으로 변질되어 상대를 은근히 이용해먹거나 가스라이팅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이런 경험을 한 두번이 아니라, 아주 상습적으로 맛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여러 사람 인생까지 망치지 않게 심사숙고해야 한다.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까지 함께 구렁텅이로 끌려 들어가야 할 이유는 하등 없다. 아주 1차원적으로 좋은 게 좋은 것(내 육체나 감정이 유쾌하면 좋은 것)이고 그 부작용이 충분히 무시할 만한 수준이면 인류가 왜 매일매일 난교파티 하는 성생활의 방식으로 살면서 진화해오지 않았겠는가? 쾌가 10인데 부작용이 5이기만 해도 나 역시 '여러분들~ 우리 모두 평생 신나게 섹스파티 하면서 짜릿하게 즐겨봐요~'하면서 적극 권해드리겠다. 순간의 쾌는 10이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난 후의 부작용은 20, 30, ..., 100, 1000 이런 식으로 무한대로 증폭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는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 처음에는 대마초로 시작한다. 머지않아 엑스터시, 코카인으로 점점 올라가다 나중에는 악마의 늪이라 할 수 있는 필로폰까지 가게되고 결국 지옥행 특급열차인 펜타닐까지 가게되는 것이다. 담배와 술도 못 끊는 우리가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그런 엄청난 의지가 있어서 말끔히 쾌락의 기억을 지워낼 자신이 있다면 난교를 즐기는 당신이 성병만 옮기지 않는다면 별로 비난하고 싶지 않다. 인간은 감정과 욕망이 있음과 동시에 이성과 절제도 가지고 있는 존재다. 따라서 평균적인 수준의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혼자서 성적욕구를 해소하면서 대부분의 욕망은 해결된다.(다들 현자타임 오지 않는가...ㅎ) 특히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eros, sexuality를 넘어 상대방에 대한 존중, 감사함, 애틋함, 책임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포르노에 나오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연인끼리 즐겼으면 즐겼지, 그 이외의 사람(들)과 하고 싶다는 감정적 욕망이 들어도 이성적 절제가 반자동으로 작동하여 휘발되어 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 미혼이라 추측하는 것이지만) 도파민 다 빠진 부부가 성생활의 기쁨을 다시 찾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포르노에 나오는 성행위를 하는 것까지는 함부로 비난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나 말못할 사정이 있어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는 특단의 경우가 아닌 한,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인격체로서의 사랑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섹파를 둔다거나 1회성 잠자리를 과도하게 즐긴다거나 1대1이 아닌 성행위를 과도하게 탐닉하는 인간은 인격적인 문제, 심하면 정신병까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과도하게'라는 말을 강조한 이유는, 과도하지 않은 경우-당연히 이 기준은 사람이다 주관적이겠지만-그 사람의 성향, 생활환경, 가정사 기타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가치판단하여야 한다는 취지임) 지금은 30이 훌쩍 넘어 여러 사람 만나기도 피곤하고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되었지만, 나도 20대 때까지는 여사친(연상연하포함)도 꽤 많았고 속깊은 이야기도 많이 했고 인기도 좀 좋았다. 내가 그 많은 여사친들을 보며 느낀 것은, 확실히 애인이 자주 바뀌거나 문란하게 노는 애들은 사람 단물 빠지면 안면몰수할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강했다는 거다. 의리가 없는 인간유형이라는 거다. 여사친들 결혼한 애들도 많고 아주 가끔, 정말 몇 년에 한 번 뭐 물어볼 게 있을 때 안부정도 묻는데, 지금까지 연락하고 인간적으로 좋은 친구라고 생각되는 애들 중 문란했던 애는 단 1도 없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 중에도 ㅈ방망이 함부로 휘두르고 다니는 새끼들 중에 평생친구로 둘 정도로 의리있고 속깊고 섬세하고 정밀한 시각과 감수성을 가진 애들은 거의 없더라. 단순히 표면적인 것만 보고 1차원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기저에 있는 심연이 어떤 것인지 분석하고 통찰하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실체에 조금은 더 정확히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어... 보통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성과는 저렇게 하지 않아요.. 성행위라는게..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것을 보여주고 함께한다..사랑하기 때문에 정말 내밀하고 사적인 것까지도 오픈한다.. 라는걸 상징적으로 확인하고 보여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정말 친밀해진 사이의 연인 단 둘이 있는 공간에서 하길 원하지.. 제 3자에게 이걸 오픈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저분한테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완전한 피임이라는건 존재하지 않기도 하고.. (흔히 이런쪽에 관심이 가장 많을 나이인 10~20대가 전생애중 임신이 가장 잘되는 나이이기도 해요..그리고 그 나이대에 정말 만에하나 임신을 하게 되면.. 대부분은 생각보다 일이 꽤 돌이킬수 없이 커집니다..) 여자에게만 증상이 나타나는 여러 성병들도 많고.. 한쪽이 일방적으로 지고 가야되는 신체적 리스크가 생각보다 커서.. 그래서 다른 깊은 스킨십은 너무 쾌락 목적으로만 하는게 소문나면 사람이 좀 가벼워보이는 정도이지만 네 그..건.. 정말 잘못되면 일이 너무 커질수 있어서 신중할 필욘 있을거같아요..
민주주의에 자유국가인 나라에서 표현의 자유도 있지만 그 부분으로 인한 피해에 책임이 따를 뿐, 그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존재합니다~ 지금 당신이 이 분에게 비정상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모모님.. 솔직함은 좋으나 나중에 딸한테도 똑같이 얘기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건 좋은거라고 얘기하실 수 있을까요..? 지금은 한참 젊고 예쁜 나이라 자유분방하게 즐길 수 있지만 30대가 넘어가고 내 배우자가 생기고 가정이 생기면 그 때에도 이 영상을 후회없이 볼 수 있고 생각이 변치 않으실지 궁금하네요..
철 없을땐 나도 남들 앞에서 누구랑 했네 어땠네 이랬는데 좀 별로였네 같은 얘기들 자랑인양 서슴없이 했었지 근데 물론 경청해서 듣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비슷한 과인 사람 뿐이었고 보통 사람들은 듣기 거북해하거나 점점 거리를 두고 혐오스럽다고 뒷담을 하더라 난 그냥 물어본 것에 대답한 것 뿐인데.. 나이 30이 넘고나선 그런 얘기는 1도 안 함. 누가 물어봐도 두루뭉실하게 얘기하는것 뿐이고. 결국 인생 끼리끼리 놀게되더라 저 모모인가 하는 여자도 주위에 그런 사람들뿐이겠지 아마도. 저런것도 젊었을적 한 때지 나이들고나면?